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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삼성전자 협상 결렬에 "파국 눈앞…대통령 할 일 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이 결렬된 것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제라도 대통령으로서 할 일을 하라"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20일 SNS(소셜미디어)에 "파국이 눈앞에 닥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결렬 소식에 대해 "정부가 노조의 요구는 다 들어주고 기업의 팔만 비틀려 한 결과"라며 "무능한 정부가 대한민국 경제를 벼랑으로 몰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지금 불안을 넘어 공포의 심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노조는 즉각 파업을 철회해야 한다"며 "무리한 요구를 거둬들이고 다시 협상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했다. 또 장 대표는 "진작부터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했던 일"이라며 "전국 시장을 돌며 선거운동 할 시간에 평택 삼성 한 번이라도 갔어야 했다"고 했다.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을 촉구한 것이다. 앞서 삼성전자 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 2차 사후조정 과정에서 노사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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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주폭'에 경찰 신음 안돼"…'제복공무원 보호' 공약 발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제복공무원 보호' 공약을 내걸었다. 폭행·폭언에 일상적으로 노출되는 경찰·소방관에게 100% 보디캠을 의무 지급하고 트라우마 치료를 지원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오 후보는 20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 캠프 관계자는 "주폭 , 폭행, 폭언 범죄로부터 일선 공무원의 안전과 명예를 지켜내 1000만 서울시민이 안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단단히 하겠다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 수준을 스스로 갉아먹는 공권력 무시 관행을 완전 뿌리뽑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오 후보는 경찰관 등이 위기상황을 기록하고 자기 방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보디캠' 착용을 100% 의무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보디캠은 현재 일부 경찰관들에게만 보급돼 있다. 소방관을 포함한 '모든 제복 공무원'이 보디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서울형 제복공무원 법률 구조단'을 신설하겠다고도 밝혔다. 오 후보 캠프는 "주폭 피해를 입은 공무원이 외롭게 법정 싸움을 벌이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법률적인 방패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라며 "제복공무원을 향한 주먹질이 훈방이나 실수의 관행으로 치부되던 상황을 제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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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앞두고…정부, 테러경보 '주의' 격상 "철저한 대비태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선거 기간 중 대테러 안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21일부터 테러 경보 단계를 상향 조정한다. 20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오는 21일 자정부터 다음 달 4일 자정까지 선거가 진행되는 전국 테러 경보는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된다. 테러 경보는 테러 위협의 정도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 조치는 다수의 인파가 몰리는 유세 현장, 후보자에 대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사전에 면밀히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활한 선거 유세 및 안전한 투표권 행사가 진행되도록 선제적인 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관계기관은 경보 단계별 대응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한다.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하도록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경보 발령을 계기로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도록 하겠다"며 "선거 기간 중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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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을 '세계 3위' 도시로…대선 아닌 5선 시장이 목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5선 서울시장을 해 서울을 세계 3위 도시로 만들고 시민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다면 대통령 선거에 나가지 않아도 좋다는 생각으로 시장직에 임해왔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저를 대선 주자로 분류해주시는 점은 감사드리지만 저는 서울시의 국제적 위상과 시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미쳐 있는 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흔히 '대선을 의식해 전시행정을 한다'는 비판이 나오는데, 마음 속으로 동의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저는 자리를 목표로 일하는 게 아니라 일을 목표로 일을 한다"고 했다. 오 후보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며 당선이 되면 정비사업으로 주거 안정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 정권의 이념 과잉이 만들어놓은 부동산 지옥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서울의 성장은 멈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도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전월세난 해결책'에 대해 "큰 틀에서 해답은 정비사업뿐"이라며 "서울에는 자투리땅이 군데군데 남아 있을 뿐 주택 부지로 쓸 수 있는 넓은 땅이 거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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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정원오 방지법' 발의…'시·도지사 토론' 최소 3회 이상 의무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서울 도봉갑)이 시·도지사 법정토론회를 최소 3회 의무화하는 이른바 '정원오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1대 1 토론을 요구하는 가운데 발의된 압박성 법안으로 보인다. 오세훈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김 의원은 20일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선거 운동 기간 시·도지사 선거 관련 법정 토론회를 3회 이상 개최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법안은 이 가운데 최소 1회는 사전투표 개시일 3일 전까지 열도록 규정한다. 유권자가 투표에 나서기 전 후보를 충분히 검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정당한 사유 없이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은 후보자의 불참 사실을 투표소 입구에 게시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장 선거 과정에서 정 후보가 TV토론 개최 요구에 소극적 태도를 보였다"며 "사실상 검증을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사전투표 시작 약 7시간 전 심야 시간대에 단 1차례의 토론회만 열릴 예정"이라며 "유권자의 알 권리와 후보 검증 기회를 사실상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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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한동훈 지원 친한계에 "이적행위, 분명한 처벌있어야"
김민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이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갑 후보 일정에 동행한 배현진·박정훈·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이적 행위를 한 국회의원들에 대해 분명한 처벌이 있어야될 것"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김 위원장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 국민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마음으로 총력체제에 돌입하는데 이런 절박한 상황에 국민의힘 옷을 입고 기호 6번을 응원하는 당내 의원들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후보는 지난 19일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박정훈·고동진 의원이 자신이 출마한 부산 북갑에서 동행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치킨을 먹는 사진을 SNS(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 김형동·한지아 의원도 지난 17일 한 후보 선대위 발족식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본인 지역구에 출마하는 시도의원 선거를 지지하지는 못할망정 저 먼 부산 북구까지 내려가 6번을 지지하는 의원들은 배지를 내려놔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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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국, 김용남·김재연에 "평택을 공동공약 발표하자" 제안
20일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팽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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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GTX-A 철근누락 정쟁 말라…자진신고 이끈 건 서울시 시스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GTX-A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철근 누락 논란과 관련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안전불감증' 공세를 정면 반박했다. 오 후보는 "시공사의 자진신고를 이끌어낸 것은 서울시가 구축한 전 과정 CCTV 녹화·보존 시스템이었다"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20일 SNS(소셜미디어)에 "정원오 후보와 민주당은 저와 서울시를 향해 '안전불감증'이라는 화살을 쏘고 있다. 과연 누가 안전에 불감했는지 되묻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후보는 "대한민국 대형 건설현장에서 하청업체 과실을 원청 시공사가 자진 신고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냐"며 "시공사가 갑자기 양심선언이라도 한 것으로 보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수년 전 반복되는 건설현장 사고를 보며 주요 공정을 CCTV와 보디캠으로 빠짐없이 촬영하고 보존하도록 지시했다"며 "'천 길 제방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는 제궤의혈의 교훈을 건설현장에 도입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2022년 7월부터 100억원 이상 공공공사의 전 공정을 콘티까지 만들어 동영상으로 기록하기 시작했다"며 "도급순위 30위 이내 민간 건설사업장도 자율결의를 통해 정비사업장과 대형 현장으로 확산시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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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원오 당선되면 無전세 서울…부동산 실패 심판 못 피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이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과 매물 감소를 고리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비판했다.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이 전세난을 키웠고, 정 후보도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신주호 오세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을 인용해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줄었다고 밝혔다. 전세 매물도 지난해보다 35. 6%, 2년 전보다 42. 7%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신 청년대변인은 이를 두고 "문자 그대로 부동산 지옥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라며 "집값을 잡겠다면서 온갖 규제를 가하고 세금을 부과해 다주택자를 향한 압박에만 혈안인 이재명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이 낳은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의 규제 일변도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주택 구매를 위한 대출이 막혔고, 이 여파는 전세 공급량 축소로 이어졌다"며 "정부를 이기는 시장은 없다"는 사고에 기반한 정책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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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측 "GTX 철근누락 은폐? 정원오 캠프 생떼 어디까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이 GTX-A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철근 누락 논란과 관련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측을 향해 "근거 없는 은폐 프레임"이라고 반박했다. 오 후보 측은 서울시가 국가철도공단에 철근 누락 및 보강 방안을 여러 차례 공식 보고했는데도 정 후보 측이 이를 은폐 의혹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창근 오세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GTX-A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철근 누락 사안과 관련해 서울시는 이미 여러 차례 국가철도공단에 관련 사실과 보강 방안을 공식 보고해왔음이 객관적 자료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들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철근 누락 및 기둥 보강 관련 사항이 포함된 건설사업관리 월간보고서를 국가철도공단에 지속적으로 송부했다. 오 후보 측은 보고가 한두 차례 전달된 수준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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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셔틀외교' 아닌 '빵셔틀 외교'…외교 마이너스의 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9일 열린 한일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성과는 없고 선전만 남았다"며 "'셔틀외교'가 아니라 '빵셔틀외교'"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외교는 그냥 마이너스의 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일본 지지통신은 일본의 의회 일정이 빠듯한데도 다카이치 총리가 방한 결정을 한 배경에 한국 측의 강력한 물밑 설득이 있었다'고 보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상회담을 통해 선거 승리를 이어지게 하려는 게 니혼게이자이 신문 분석"이라며 "마이니치 신문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내를 향해 외교력을 과시하려는 이 대통령의 속내라고 지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처음부터 이 대통령 속내를 꿰뚫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에게 별 실질적 인센티브가 없는데도 일본의 아시아 에너지 패권 장악을 위한 파워 아시아 프로그램에 덥석 참여하겠다고 받았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LNG와 원유 공급망 협력도 지난 3월 장관급 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을 정치적으로 재포장 한 수준"이라며 "실제로 인프라 재정 위기 대응 체계도 바뀌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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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선거는 민주주의 꽃…3대 선거범죄 무관용 대응"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두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가짜뉴스 유포 등 흑색선전, 유권자에 대한 금품·향응 수수, 공직자 선거 개입 등 3대 선거범죄는 무관용 원칙으로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에서 "3대 선거 범죄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선거라는 민주적 절차를 왜곡하는 명명백백한 중대 범죄"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AI(인공지능)를 악용한 딥페이크 선거 범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국민들의 합리적 판단을 흐리게 하고 부정적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속하게 삭제 조치하고 최초 제작자부터 유포자까지 철저하게 추적해서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법무부, 행정안전부, 검·경 등 관계 기관은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신속히 대응해달라"며 "범죄자에게는 법이 허용하는 최대의 형량으로 엄단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 총리는 "행정안전부는 사전투표소와 본투표소의 준비 상황을 사전에 하나하나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