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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하정우 어려운 후보 아냐…박민식 3자대결 이길 수있어"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대해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 인수위원회에서도 일했던 것으로 안다"며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가 조금 더 열심히 하면 3자 구도에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7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하 후보는 그쪽 당(민주당)의 이즘(ism·주의)에 철저한 분도 아닌 걸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로서는 차라리 좀 보수적인 색깔도 있으니까 좋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어려운 후보는 아니다"고 평가했다. 권 의원은 박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 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어느 한쪽이라도 단일화를 한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한 전 대표 쪽과 박 후보도 절대 안 하겠다고 하면 일단 따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따로 가도 박 후보가 소위 튀는 여론조사를 빼고는 올라가는 추세"라며 "3자 대결로 가도 우리가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권 의원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나만 옳고 다른 사람은 다 틀렸고 나만 대단하다'는 식의 성격보다는 나도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 필요한 경우 타협할 수 있는 열려 있는 마음을 가진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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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컨트롤타워 '중앙선대위' 10일 출범…재보궐 공천 금주 마무리
6·3 지방선거 컨트롤타워인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오는 10일 출범한다. 민주당은 외부 인사를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10일 선대위가 출범한다"며 "상임선대위원장은 당 대표가 맡고 외부 인사를 영입해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하는 것이 어떠하냐는 이야기도 있다"고 했다. 외부 인사에 대해서는 "정치력 있는 분, AI(인공지능) 전문가, 젊은 전문가 등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보궐선거 지역 14곳 중 남은 한 곳인 충남 공주·부여·청양 공천은 국민의힘의 상황과 무관하게 이번주 이뤄질 예정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현재 두 분을 접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원성수 전 국립공주대 총장, 젊은 법조인 출신 인사 등이 접촉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의 공천 상황과 관계 없이) 우리는 우리대로 진행한다"고 했다. 선거구 획정 문제로 공천이 마무리 안된 지역은 "다음주 초 (끝내는 것으로) 추진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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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국회 공백없도록 20일 본회의서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관례처럼 이어져 온 국회 공백 상황을 이번엔 용인하지 않겠다"며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의장단의 부재가 잠시도 있어서는 안 된다. 상임위원장 선출도 곧장 진행하겠다"며 신속히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제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은 48일, 제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은 무려 54일이나 소요됐다. 한 달 넘는 기간 동안 당시 국회는 무엇을 했느냐"며 "과거 같이 일하지 않고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더욱이 지금은 중동 상황 장기화로 민생 경제 위기가 절박하다. 이재명 정부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올해 연말까지 모두 완수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본회의 안건에 상정된 개헌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협조도 재차 요청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번 개헌안은 부마항쟁과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고 비상계엄에 대한 국회의 통제를 강화하며 국가의 균형 발전 의무를 명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이미 사회적 공감대를 이룬 내용인데 오로지 국민의힘만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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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고유가 피해지원금 80% 집행…석유 최고가격, 물가 1.2%p 낮춰"
정부가 이른바 '전쟁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마련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4조8000억원 중 약 80%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중동사태 경제대응 특별위원회(특위)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5차 회의를 진행했다. 민주당 소속 안도걸 특위 간사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 관심사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쏠려 있는데 전체 예산 4조8000억원 중 행정안전부를 통해 3조8000억원(80%)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중동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26조2000억원 규모의 '전쟁 추경안'을 마련하고 이 중 4조 8000억원을 고유가 피해지원금 예산으로 배정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급하는 사업이다.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 및 고물가 등으로 인한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유동수 특위 위원장은 "지난달 물가가(전년동월 대비) 2. 6% 정도 올랐는데 농산물·석유류를 제외하고는 2% 이하대로 잘 관리됐다"며 "이번에 석유 최고가격제 등을 시행함으로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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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조응천 "'공소취소' 민주·'스틸 윤' 국힘…양쪽 벼랑으로 밀어버리겠다"
"추미애 후보를 뽑으면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사건에 대해 '옳다구나' 공소취소를 할 것이다. 거대 양당 밖에 더 '좋은 사람'이 있다는 점을 봐줬으면 한다. "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국민의힘 뽑아주면 이것 보라며 '스틸 윤'(여전히 윤석열)으로 계속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법연수원 18기로 이 대통령과 동기인 조 후보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을 지냈다. 정치권에서 계파와 진영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쓴소리를 해온 인물로 꼽힌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주류로 부상한 이후에는 당내 강성 지지층과 이른바 '방탄 입법'을 공개 비판하며 각을 세웠고, 22대 총선을 앞두고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조 후보는 경기지사 출마와 동시에 '사법내란 저지를 위한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민주당의 '조작기소 특검법' 추진과 이 대통령 관련 사건 공소취소 가능성 등에 공동 대응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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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합의없는 일방 개헌 반대…지방선거 호객용 국민투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개헌안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지방선거 직전, 합의 없는 일방적 개헌에 반대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7일 SNS(소셜미디어)에 "이번 개헌안은 이재명 민주당의 지방선거 투표율 상승을 위한 호객용 국민투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지방선거 직전, 제1 야당과 합의 없이 개헌을 추진하는 합리적 근거를 전혀 찾을 수 없다"며 대법관 임명을 예로 들었다. 안 의원은 "헌법은 대법관을 대법원장의 제청에 따라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그런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청와대는 대법원장이 제청한 대법관에 비토를 놓으며 그 자리를 두 달째 비워두고 있다. 간단명료한 헌법 원칙 한줄 조차 스스로 위반하면서 무슨 헌법개정을 운운한단 말이냐"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개헌안에 담긴 계엄 관련 조항 수정의 위험성도 주장했다. 안 의원은 "현행 헌법으로도 계엄을 막았다. 그런데 국회의 계엄해제권을 강화하는 저의가 뭐냐"며 "만약 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다면, 민주당이 이를 해제한다는 보장이 있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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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민 8~9명 공소취소 모른다'니…정원오 캠프 오만한 망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7일 '국민 10명 중 8~9명은 공소취소의 뜻을 모른다'고 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역대급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겐 '공소취소 특별검사법'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했다. 오 후보는 이날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박 의원이 우리(국민의힘)이 너무 만만하게 보여서 문제의 발언을 한 것 아닌가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전날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등과 공소취소 특검법 관련 의견을 주고받다가 '시민들에게 공소취소가 뭐예요'라고 한 번 물어보라"며 "10명 중 8~9명은 모른다. 공소취소 뜻을"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 발언에 대해 보수 진영에선 국민을 무시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오 후보는 "박 의원은 정원오 캠프의 본부장을 맡고 있다"며 "정 후보에게도 박 의원의 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봤다.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어봤더니 '정쟁하지 마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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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대통령·민주당, 자신 있으면 지선 전 공소취소 해보시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조작기소 특검' 추진 속도 조절에 나선 것을 두고 "그렇게 자신 있으면 지방선거 전에 해보시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7일 SNS(소셜미디어)에 박성준 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6일 CBS 라디오에 나와 "시민한테 '공소 취소가 무엇인가'라고 물어봐라. 10명 중 8~9명은 공소 취소 뜻을 잘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장 대표는 "이재명과 민주당의 진심이 듬뿍 담긴 발언"이라고 했다. 이어 "그 진심은 두 가지다. 첫째는 '공소취소가 나쁜 짓인 건 우리도 안다'는 것이고, 둘째는 '그래도 국민은 바보니 해도 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마이크 타이슨이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얻어맞기 전까지는'이라고 말했다"며 "그렇게 자신 있으면 지방선거 전에 (공소취소) 해보시라"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 앞에 모여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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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한동훈 지지율, 지금이 상한가...하정우 부산 반응 좋아"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지금 지지율이 상한가"라며 "하정우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향후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의원은 7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최근 부산 북구갑에 2박3일 동안 있으면서 여러 의견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친명계(친이재명계) 중진인 김 의원은 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하 후보는 처음 정치 진입을 했는데도 사상초, 사상중, 구덕고를 졸업한 북구의 아들이란 게 가장 큰 장점이었다. 특히 전 청와대 AI(인공지능)수석으로서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부산의 발전을 만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란 게 명확하다"며 "하지만 한 후보는 왜 북구에 왔을까에 대한 설명이 구차하다. 한 후보는 '북구를 숙주로 삼아 정치에 복귀하겠다' 외에는 출마한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명백하게 한 후보가 국민의힘과 보수 지지층에서 '한동훈을 통해서 무엇을 하겠다'라는 합의가 없다고 본다"며 "찬반 논쟁이 심하고 현장에서도 '한동훈 왜 왔어?', '너 국민의힘 배신자 아니야?' 이런 얘기들을 대놓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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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타도할 괴물은 국회…꼼수 개헌 대신 '의회해산권' 논의해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39년 만에 국회가 개헌안 표결을 진행하는 7일 "진짜 타도해야 할 괴물은 '제왕적 의회'"라며 "선거용 졸속꼼수 개헌을 멈추고 '의회해산권'부터 논의하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꼼수 개헌안을 '시대상 반영'이나 '계엄 통제'로 포장했지만, 정작 1987년 헌법의 가장 뼈아픈 병폐인 제왕적 의회 권력구조 문제는 쏙 빼놓은 기만적인 촌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1987년 개헌은 오로지 '제왕적 대통령' 견제에만 집중한 나머지, 국회에 예산과 입법 등 막강한 권한을 몰아주는 기형적 구조를 탄생시켰다"며 "지금 대한민국 국회를 보면 거대 야당은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독식하며 합의 정신을 완전히 짓밟았고 국회를 일당 맘대로 주무르는 통제 불능의 '의회 독재'가 일상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는 헌정사상 가장 기형적인 권력의 괴물을 목도하고 있다"며 "행정부 권력을 장악한 이재명 대통령과 압도적 의석으로 국회 권력을 독식한 민주당이 완벽하게 한 몸이 되어 국가를 유린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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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만의 개헌안, 오늘 표결…국힘 이탈표 12표 넘을까
국회가 39년 만에 개헌안 표결을 진행한다. 개헌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국회 재적의원의 3분의 2가 찬성해야 해 국민의힘의 동의가 필수적이지만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논의하자는 국민의힘이 표결에 참여할지가 미지수다. 국회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을 제외한 원내 6당(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이 공동 발의한 개헌안 표결을 실시한다. 국민의힘은 이번 개헌안이 선거용이란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전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개헌안 표결 협조를 요청했지만 장 대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장 대표는 우 의장과의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힘 당론은 개헌 반대라는 점을 분명히 말했다"고 전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개헌안은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단계적 개헌안으로 누구도 반대할 이유 없는 내용들"이라며 "내용에 반대하지 않지만 선거 앞둔 '졸속 개헌'이라는 국민의힘 입장은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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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한병도… 민주당 최초 원내대표 연임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3기 원내대표로 한병도 의원이 선출됐다. 당 역사상 첫 연임 원내대표다. 연임 출마의 변으로는 '비상입법체계 가동'을 선언했다.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서 민주당이 상임위원회 위원장직 독식 시도 가능성이 커졌단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은 6일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선거를 실시했다. 지난 4~5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이날 국회의원 투표결과 단독 입후보한 한 의원에 대한 찬성이 과반을 기록했다. 한 원내대표는 연임에 성공하며 1년간 민주당 원내 운영을 책임지게 됐다. 한 원내대표는 투표 전 단상에 올라 "오직 이재명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만이 목표"라며 "당장 최우선 과제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다. 이후에는 비상입법체계를 가동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년, 특히 올해 12월까지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모두 끝내야 한다"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골든타임 1년을 다시 시작하자"고 했다. 한 원내대표가 선거 직후 비상입법체계를 가동하겠다고 한 것은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상임위에서 주요 법안처리가 늦어진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