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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어 신장식도 "진보 분열은 필패"…박지원 "연대 깬 건 조국"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이어 신장식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민주·진보진영의 분열은 필패"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연대는 조 전 대표가 깬 것"이라고 반박했다. 신 권한대행은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진행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연대의 실패로 인한 객관적 결과에 대한 성찰이 우선돼야 한다. 책임 있는 정치인 또는 정당이라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해법을 내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권한대행은 "지난 대선에서 민주·진보진영은 연대해서 겨우 이겼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도 분열로 이길 곳들을 놓쳤다"며 "더는 안 된다. 크게 승리할 방법을 찾고 손을 잡자"고 제안했다. 이날 신 권한대행의 발언은 조 전 대표의 선거 해석과 궤를 같이한다. 조 전 대표는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민주·진보진영의) 선거연대가 이뤄진 지역과 달리 선거연대가 거부된 상황에서 평택은 패배했다. 저의 부족과 부덕 탓"이라며 "정치를 시작하며 줄곧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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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올림픽 경기장은 선수 위한 공간...투표함 투명하게 이관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보관 중인 투표함을 선거관리위원회로 이관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촉구했다. 경기장 인근에서 '개표소 봉쇄 시위'가 14일째 이어지고 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공직선거법 186조는 시·군·구 선관위가 투표지 등 선거 관련 서류를 당선인 임기 동안 보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적 보관 주체는 개표소가 아니라 해당 선관위"라며 투표함 이관을 주장했다. 한 의장은 "법원도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보관 중인 투표함 투표지에 대한 검증 신청에 대해 증거보전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기각했다"며 "현재 핸드볼경기장의 투표지는 선관위와 법원, 경찰, 국회 등 참관 하에 투병한 방식으로 선관위 또는 선관위가 지정한 장소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경기장은 선수들이 사용하는 공간이기도 하다"며 "경기장 봉쇄로 펜싱 국가대표팀이 남의 칼을 빌려 대회에 출전했다고 한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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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정청래, 죽어도 전당대회 나갈 듯…국민과 당원이 심판해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연임 도전 여부와 관련해 "지금 상황에서 정 대표는 죽어도 나갈 것 같다"고 예상했다. 박 의원은 18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정 대표의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며 "광주 시민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해보니 '인위적으로 누구 당 대표 (선거에) 나오지 말라고 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했다. 정 대표가 나오면 국민과 당원이 심판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 없이 이재명 대통령이 더 일을 잘할 수 있는 골든타임인데 이걸 전당대회로 망치면 안 된다"며 "지금 여론조사들을 보면 당 지지도 국민의힘에 뒤지고 있다. 여기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하겠느냐. 대통령이 잘못했어도 당 대표가 져야 한다. 근데 대통령이 잘했는데 당이 잘못하고 있다면 당연히 (대표가) 물러가는 것이 원칙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날 이 대통령 유럽 순방 귀국 행사에 정 대표가 참석하는 것에 대해선 "대통령실에서 당의 갈등을 조장할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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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민주당, 법사위원장 포기 안 하는 건 李 공소취소 하겠다는 것"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의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놓고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장직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은 공소취소 특검법 강행 처리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이라며 야당이 법사위원장직을 맡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법사위가 제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후반기 국회 정상화는 난망하고, 법사위를 앞세운 이재명 정부의 입법 독주도 계속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의 원구성 협상 대전제는 '법사위를 제자리'"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6·3 지선 결과를 '국민의 경고'라고 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 역시 '반성할 것은 반성하겠다'고 밝혔다"며 "법사위원장직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는 것은 최소한의 반성이다. 관례와 전통대로 법사위원장직을 원내 제2당에 돌려놓는 것이 국회 정상화의 첫걸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 민주당과의 2+2 회동을 통해 법사위원장을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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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 못한 정점식, 우재준·조광한 2차 공개 충돌에 "품격을 보이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우재준·조광한 최고위원 간 공개 충돌에 대해 "당의 품격을 보여주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되기 직전 마이크를 잡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친한(친한동훈)계와 당권파 간 공개 충돌하는 모습이 다시 연출되면서다. 친한계 우재준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지도부가 선관위 사태가 마무리될 때인 적어도 가을 전에는 임기를 종료하는 것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15일 자신이 태국 출장으로 인해 최고위에 불출석 한 것을 두고 "모든 비용은 제 사비로 부담했다. 당 대변인께서 개인 일정이라고 소개를 하던데 매우 유감"이라고 했다. 이에 더해 우 최고위원은 "지방선거 기간 중 당 지도부가 미국을 다녀왔는데, 어떤 비용과 목적으로 갔는지 아직까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목적으로 간 것인지 또는 지방선거에 도움을 줬는지 의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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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한병도, 장동혁 비판 "부정선거 음모론 심취…진상 규명 의지는 있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서울 송파구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재선거를 주장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여전히 부정선거 음모론에 심취해있다"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의 자중지란이 점입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지금 이런 사태로 국정조사나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며 "투표 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규명할 의지가 있기는 한 것인지 묻고 싶다. 이번 사태를 핑계로 부정선거 음모론과 윤어게인을 선동해 눈앞의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위기 모면을 위한 정치적 술책이라며 장동혁 대표를 비판하고 있다"며 "제1야당 대표가 불법과 음모론을 선동하는 사이 피해는 고스란히 평범한 시민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은 봉쇄된 체육관에서 장비를 꺼내지 못해 다른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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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도 칭찬한 '이훈기 동네한바퀴'…19~20일 토크콘서트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민 소통 현장 활동인 '이훈기의 금요일 동네한바퀴' 2주년을 맞아 오는 19~20일 토크 콘서트를 연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2주년 토크콘서트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20일 오전 11시 인천 건설기술교육원 별관 2강의실에서 두 번 열린다. '이훈기의 금요일 동네한바퀴'는 이 의원이 2024년 6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 곳곳을 직접 걸으며 주민을 만나온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골목, 시장, 버스정류장, 상가, 아파트 단지 등 생활 현장에서 주민 불편을 듣고 의정 활동과 지역사업으로 연결해 왔다. 국회 행사는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 의원의 2주년 소회, 축하 영상 및 내빈 축하 말씀, '동네한바퀴' 2주년 영상 상영, 주민 참여 토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남동구민과 함께한 동네한바퀴 2년'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이 의원과의 만남, 지역 변화, 앞으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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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민의힘 '경기도' 의원들, 의원총회 직전 '장동혁 사퇴' 기자회견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의원들이 18일 의원총회 직전 장동혁 대표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 지역구를 가진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장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회견에 참여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김선교(도당위원장)·김성원·송석준·김은혜·김용태·유의동 의원 등으로 알려졌다. 한 경기도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이들 명의로 장 대표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 16곳 중 4곳에서만 당선자를 배출한 상황을 '선거 참패'로 진단하며 장 대표를 향해 사퇴를 촉구할 예정이다. 최근 장 대표가 '부정선거' 문구가 쓰인 손팻말을 들고 올림픽 공원 집회에 참석하는 가운데, 의원들은 당 지도부의 노선 변화 없이 2028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는 주장도 펼 것으로 보인다. 다른 국민의힘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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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 발길 돌렸던 천준호..."청와대 가자는 국힘, 바른 모습 아냐"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과 관련해 "국회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일부 불법)행위가 정당한 요구를 왜곡할 수 있다는 걸 시민들에게 인지시켜 드리는 게 우선적인 임무"라고 밝혔다. 천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정당은 국회를 중심으로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국민의힘 지도부처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와대로 가자고 하는 게 바른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이 필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천 원내수석부대표는 임오경, 전용기 민주당 의원 등과 투표용지 부족 사태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잠실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약 15분 만에 발길을 돌렸다. 천 원내수석부대표는 "윤 어게인, 부정선거를 주장하던 목소리가 재현되는 듯한 현장 분위기였다"며 "'빨갱이' 혹은 그 이상의 표현도 나왔다. 참정권 실현을 호소하던 당초 상황에서 좀 바뀌고 있다는 걱정이 들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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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힘 의원들, 장동혁 밑에 있기 억울해 흔들어…빈대정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빈대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18일 SNS(소셜미디어)에 "어두워지면 슬금슬금 기어 나오고 밝아지면 잽싸게 숨어 버리는 빈대같은 정치를 하는 자들을 30여년동안 무수히 봐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자기는 할 역량이 되지 않고 남이 도전해서 성취를 이루면 배가 아파 못견디는 중진들도 수없이 봐왔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나는 장동혁을 같은 당에 있으면서도 단 한 번 만난 일도 없고 차 한 잔 나눈 일도 없다"며 "그러나 그는 1.5선에 불과한데도 궤멸된 당대표에 도전해 성공했고 15대 1이라는 악조건과 내부분탕질 속에서도 12대 4를 이뤄냈다. 선전이었다고 했다. 이어 "소위 중진들이라는 자들은 자기 못난 탓은 하지 않고 1.5선 당대표가 못 마땅한 것"이라며 "초재선이라는 자들은 자기와 동격이거나 자기보다 못났다고 보기 때문에 그밑에 있기가 억울해서 장동혁을 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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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선거소청·국조, 책임 규명 첫걸음…이제 특검·재선거 특별법"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선거소청을 접수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특검과 선거제도 개편 논의 착수를 촉구했다. 장 대표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에서 7곳, 광역단체장 후보자가 4곳 선거소청을 접수했고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는 국정조사특별위원회도 출범한다"며 "참정권 박탈 사태 원인과 책임을 규명할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특검이다. 수사를 받아야할 위철환 중안선관위 상임위원은 이재명의 밥친구여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손도 못대고 있다"며 "국민의힘 추천 특검에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맡겨야 하는 이유"라고 했다. 장 대표는 "재선거 실시 문제도 소청과 재판에만 맡겨선 안된다.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문제가 발견된 이후에는 그때 가서 무엇을 하려 해도 늦을 것"이라며 "특별법을 도입해서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또 장대표는 "국민적 요구인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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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풍력발전기 사고 막는다…與한정애, 재생에너지 안전 강화법 발의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풍력발전기 화재·붕괴 사고를 예방하고 재생에너지 설비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 의원은 18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경북 영덕 풍력 발전 단지에서는 풍력발전기 타워 붕괴 사고에 이어 발전기 내부 화재로 정비 작업자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설비는 가동한 지 20년이 지난 노후 발전기로, 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현행법상 풍력발전기는 건축물이 아닌 구조물로 분류돼 법정 소방시설 설치 의무 대상에서 제외됐다. 설계수명 20년을 초과한 노후 풍력 발전기는 3년 주기의 정기 검사 외 별도의 안전관리 규정이 없어 제한 없이 운행이 가능한 실정이다. 한 의원은 소방시설법을 개정해 발전설비 등 구조물을 특정 소방 대상물에 포함하고 풍력발전기에도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전기안전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