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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전국대학생토론회 개최…"이념의 울타리 넘어 논리로 겨루자"
개혁신당이 총상금 700만원을 걸고 대학생 토론회를 개최한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지난 1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2025 개혁신당 전국대학생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오는 26일이다. 개혁신당은 1차 서류심사, 2차 온라인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5일 신청자들에게 개별 문자로 본선 진출 여부를 알릴 계획이다. 대회는 다음달 9일 시작한다. △24강, 현직 국회의원들과의 토론(11월9일) △16강, 매 시각 1등이 탈출하는 무한토론 지옥(11월16일) △8강, 스파이가 숨어 있는 익명 채팅 토론(11월23일) △4강, 직접 만든 가상 정당의 대선 후보가 돼 벌이는 정책 토론(11월30일) △결승 파이널 맞수 토론(11월30일) 순으로 진행된다. 24강에서는 이준석 대표,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개혁신당 의원 3명이 대학생들과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개혁신당은 "이번 대회는 정치나 이념의 울타리를 넘어 '불만족한다면 세상을 설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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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안상훈 "이재명정부, 국민 쌈짓돈 이래라 저래라…연기금 개입 과도"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연금 국내주식 투자 확대' 발언을 지적하며 "정부가 국민연금 기금 운용에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24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진행된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정부는 국민연금의 재정적 지속 가능성에는 큰 관심이 없고, 국민 쌈짓돈을 이래라저래라 하려고 해 사회적 우려를 낳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때도 연기금 사회주의 논란이 있었는데, 정부가 연기금 운용에 개입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11일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한국 증시가) 저평가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수요 부족일 수 있다"며 "한 가지 예를 들면 국내 연기금들은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줄이고 외국 주식만 잔뜩 사기 때문"이라고 밝힌 데 대한 지적이다. 안 의원은 "10년 후부터는 보험료 수지 적자가 발생해 기금을 헐어 급여를 지급해야 하고 이를 위해 국내주식에서 뺄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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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딸 결혼식 화환' 논란…"혈세로 보내" vs "요청한 적 없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딸 결혼식 '화환 논란'이 재차 불거졌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대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과방위의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영식 NST 이사장에게 "오늘 피감기관 가운데 13곳이 (최 위원장 딸의) 혼사에 축의 화환을 보냈다"며 "NST는 화환을 안 보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예산을 사용하는 부처나 기관이라면 화환을 보낼 때는 운송비용이 들지 않나"라며 "지출 내역과 근거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어차피 국민 세금이다. 그런데 사실 확인 없이 국민의 혈세로 화환을 보내고 축의금을 집행했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김 이사장은 "답변하기가 좀 곤란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제가 어제 피감기관의 축의금 화환 집행 내역 등을 위원회 차원에서 좀 받아보자고 의결하자고 했다. (최 위원장이) 거부를 했다"며 "제가 거짓 해명 의혹을 제기했더니 위원장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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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재정비구역'간 국힘 "'집 한 채' 꿈 허무는 10.15 대책 철회를"
국민의힘이 서울시와 함께 서울 노원구 주택가를 찾아 주민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철회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주택 거래, 재개발·재건축이 원활히 이뤄지게 하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24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5재정비촉진구역에서 '국민의힘-서울시 부동산 대책 현장 회의'를 열었다. 당에서는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 박수영·조은희·박성훈·김은혜·박준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오세훈 시장, 김병민 정무부시장이 현장을 찾았다. 국민의힘과 서울시는 낙후된 주거지역 주민들의 재개발에 대한 고민을 청취하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부동산 정책 전환을 촉구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상계5재정비촉진구역은 1960~1970년대 '청계천 철거민'이 이주해 정착한 주택 단지로, 약 240가구가 있다. 현재까지 별다른 정비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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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전현직 법제처장 맹공..."내란 동조" vs "이재명 대통령 홍위병"
법제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전·현직 법제처장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완규 전 법제처장을 내란 동조 세력으로 규정하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배임 의혹' 변호인으로 활동한 경력을 문제삼았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제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이 전 처장에게 안가 회동 의혹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안가 회동 의혹은 이 전 처장이 지난해 12월 4일 비상계엄 해제 당일 대통령 안가에서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들과 함께 계엄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는 내용이다.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 CCTV 영상을 거론하며 "(다음 날 안가회동에 대해 이 전 처장은) 저녁 먹는 자리였고, 다들 아는 게 별로 없다고 했다. 어디서 거짓말을 하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김주현 전 민정수석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다음 뭐하러 모인 것인가"라며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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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평생당원 만난 장동혁 "당원 의견, 의사결정에 확실히 반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20년 이상 국민의힘과 함께한 이른바 '평생당원'을 만나 "당원의 의견이 당 의사결정 과정에 확실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평생당원 초청 간담회에서 "책임당원의 권한을 더 강화하고, 의견이 공직 후보자 선출부터 홍보, 정책까지 당무 전반에 반영될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당원) 여러분은 국민의힘의 자랑이자 역사"라며 "여러분의 헌신이 존중받고 자부심이 되는 정당,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그동안 늘 당원이 주인이라고 말했지만 모든 분을 제대로 예우해 드리지 못했다. 당원 중심의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드렸고, 오늘이 그 시작"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당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대한민국도 그 어느 때보다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며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지 않으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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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백혜련 "국민연금, 약탈적 사모펀드 MBK에 투자…투자금 회수도 어려워"
국민연금공단이 과거 홈플러스 인수에 참여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한 것에 대해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 약탈적 사모펀드에 국민의 돈이 쓰였다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백 의원은 24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MBK는 홈플러스 인수 당시 자산을 담보로 차입해 매수하는 방식으로 인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가 지금의 홈플러스 기업회생까지 이어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백 의원은 "입점 상인과 직원들이 피눈물 흘리고 있고, 지역 상권 붕괴까지 초래했다"고도 했다. 특히 백 의원은 국민연금이 2015년 MBK의 홈플러스 인수 당시 약 6121억원을 투자했고 회수해야할 투자금 원금과 이자를 합해 9000억원정도 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현 상황에서 상환이 거의 불가능하다. 손실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은 "저희들이 투자를 했고 그것으로 인해 가지고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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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핼러윈데이, 긴장의 끈 조인다…김민석 총리 "빈틈없이 대비"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모든 부처와 자치단체가 가용 역량을 총동원해 빈틈없이 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24일 오전 행정안전부·자치단체·경찰청·소방청에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등 국가적 행사가 병행되는 시기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김 총리는 행정안전부에 자치단체별 안전 대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자치단체·경찰청·소방청과 합동으로 실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해 혼잡, 사고 발생이 예상될 경우 즉시 대응해달라고 했다. 김 총리는 각 자치단체에는 지역별 자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상인·업주 대상으로 안전 협조를 요청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소방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를 예방하고 상권별 상인연합회와 협조해 자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경찰청의 경우 혼잡 예상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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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당시 안가 회동 의혹' 이완규 전 법제처장, 증인 선서 거부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선서를 거부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진행한 법제처 국정감사에서 이 전 처장은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제2항에 따라 선서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며 "오늘 신문 예정 사항으로 돼 있는 안가 모임과 관련해서는 수사 중에 있고, 특히 민주당 의원들께서도 저를 고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수사 중이기 때문에 선서를 거부하겠다"고 했다. 이 전 처장은 지난해 12월 4일 비상계엄 해제 당일 대통령 안가에서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들과 함께 계엄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는 이른바 '안가회동 의혹'으로 내란 특검의 수사를 받고 있다. 특검은 이 회동에서 '계엄 관련 문건 폐기' 등 증거 인멸을 논의했거나, 법률적 수습 방안을 논의했는지 등을 따져보고 있다. 이 전 처장이 선서를 거부한 것을 놓고 여야 의원들간 설전이 벌어졌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선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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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與, 재초환 입장 명확히 해야…이상경 사퇴가 부동산 정책 시작"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완화·폐지 검토와 관련해 "진정성이 있는 건지 입장을 정확하게 정하는 게 먼저"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24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 노원구 상계5 재정비촉진구역 현장점검에 나선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재초환 폐지에 대해 국민의힘의 방향성이나 입장은 명확하다"며 "민주당 내부에서 나오는 목소리들은 진정성이 있는 것인지, 한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부터 저희는 의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입장이 먼저 정확하게 정해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 당이 가는 방향과 상관없이 일부 의원이 내는 목소리라면 그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국민적 비난과 여론의 뭇매를 맞고 궁지에 몰리자 이제야 국민의힘이 줄곧 주장해 온 재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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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56%…"부동산 대책 부적절" 4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2% 포인트 오른 5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정부가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적절하다는 의견이 37%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56% △부정평가는 33%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11%였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2% 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2% 포인트 내렸다.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과 진보층 성향(89%),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75%)과 보수층 성향(60%)에서 두드러졌다. 중도층은 59%가 긍정적, 29%가 부정적이라고 봤다. 긍정 평가를 선택한 응답자들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경제·민생(19%) △외교(14%) △전반적으로 잘한다(7%) △소통( 7%) △직무능력·유능함(6%) △추진력·실행력·속도감(5%) 등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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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평 공무원과 동일한 특검 강압 피해사례 공개할 것"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김건희 특검의 수사를 받다 사망한 양평군 공무원과 유사한 피해사례를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당에 제보센터를 설치했는데, (양평군 공무원과) 완전 동일한 회유와 강압으로 정신병에 가까운 트라우마를 겪고 계신 분의 제보가 들어왔다"며 "조금 더 사실관계가 구체화 되면 언론에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앞서 양평군 공무원 A씨는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2일 김건희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은 후 지난 10일 양평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가 생전에 남긴 자필 메모에는 당시 양평군수였던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의 지시에 따랐다는 취지로 진술하라고 특검이 회유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김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얼마 전 특검에 의해 살해된 양평 공무원의 육성이 담긴 녹취파일을 공개했다"며 "특검의 극악무도한 행위가 낱낱이 담겨 있다. 고인의 육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