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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80주년 심야 열병식…김주애·신무기 등장에 다시 쏠린 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북한군으로부터 당 창건 80주년 열병식 시작을 알리는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은 10일 밤 10시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노동당 창건일은 '김일성 생일'(태양절·4.15), '김정일 생일'(광명성절·2.16), '정권 수립일'(9.9)과 함께 북한 4대 명절 중 하나다. 이날 열병식에는 중국의 권력서열 2위 리창 국무원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통합러시아당 의장, 베트남 최고지도자인 또 럼 베트남공산당 서기장 등이 참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위원장 등 북중러 고위급 인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지난달 3일 중국 전승절 열병식 이후 약 1개월 만이다. 북한은 이번 열병식에서 북중러 3각 연대를 과시하며 핵보유국으로서 입지를 다질 뿐 아니라 외교적 고립 탈피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열병식에서 최대 관심사는 현재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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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 개최…수만명 동원 전망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10일 밤 평양에서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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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캄보디아대사 초치…韓대학생 고문 뒤 사망에 대책 촉구
캄보디아에서 현지 범죄 조직에 의해 고문을 당해 숨진 20대 한국인 대학생의 시신이 2개월째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주한캄보디아대사를 초치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쿠언 폰러타낙 주한캄보디아 대사를 초치했다. 초치는 외교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주는 사안에 대해 상대국의 대사 등 사절을 청사로 불러 항의하는 것을 말한다. 경찰 등에 따르면 20대 대학생 A씨는 지난 8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A씨가 발견된 곳은 한국인 대상 취업 사기·감금 피해가 주로 발생해온 캄보디아 깜폿주 보코산 지역 주변으로 확인됐다. 캄보디아 현지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을 고문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판단한 바 있다. 조 장관은 이날 쿠언 대사에게 캄보디아 현지에서 우리 국민이 사망하는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조 장관은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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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현 외교장관, 캄보디아대사 초치…한국 대학생 사망에 대책 촉구
10일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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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던 우리 국민 석방…조만간 귀국"
이스라엘군에 의해 나포돼 구금됐던 우리 국민 1명이 석방돼 조만간 귀국한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에 구금됐던 한국 국적 활동가 김아현씨가 이날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향하는 항공편을 통해 자진 추방됐다. 김씨는 지난 8일 다국적 구호선단 선박을 타고 가자지구에 접근하려다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나포됐다. 외교부는 관련 사건 이후 주이스라엘대사관 등과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신속 석방, 조기 귀국을 위해 총력 대응했다. 외교부는 전날 김씨가 구금된 시설에 주이스라엘대사관 영사를 파견해 건강과 안전 등을 확인했다. 주이스라엘대사관 영사는 공항에서 김씨의 항공기 탑승과 이륙까지 확인했고, 주이스탄불총영사관 등 현지 공관을 통해서도 필요한 영사조력을 지속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사관은 사전에 김씨에게 가자지구 방문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 없이 여행 금지지역을 방문하면 여권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음을 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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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외교부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던 우리 국민 석방…조만간 귀국"
10일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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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필리핀 규모 7.4 강진에 "접수된 한국인 인명 피해 없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 해상에서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10일 관련 동향에 대해 "현지 우리 공관은 필리핀 당국과 한인사회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해서 파악할 예정"이라고 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3분쯤 필리핀 민다나오섬 동쪽 해안에서 규모 7.4 강진이 발생해 한때 쓰나미 경보까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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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차관 "北 완전한 비핵화 향한 의지 재확인…한미일 협력 중요"
한미 양국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열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10일 주한미국대사관에 따르면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방한 중인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과 전략대화를 진행했다.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는 2021년 7월 제9차 회의가 열린 지 약 4년3개월 만이다. 양국 차관은 한미동맹 현대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조선 △핵심광물 공급망 △에너지 △핵심 신흥기술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박 차관과 후커 차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공통의 의지를 포함해 북한이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위에 대해 일치된 접근법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에도 공감했다. 후커 차관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한미동맹이 70년 이상 평화·안보·번영의 핵심축(린치핀) 역할을 했다며 굳건한 힘을 재확인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아울러 강력한 연합 방위태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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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못하겠다" 육사생 3명 중 1명 임관 포기…부사관 지원율도 하락
올해 장교로 임관한 육군사관학교 81기에 당초 330여명이 선발됐으나 약 110명에 달하는 인원이 진로 변경 등의 이유로 임관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3명 가운데 1명이 임관을 포기한 것으로, 최근 5년 사이 최대치다.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육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육사 81기에 선발된 330여명 가운데 81명이 임관을 중도 포기했다. 81명의 포기 사유는 △진로 변경 65명(80.2%) △부적응 11명(13.6%) △규정 위반 3명(3.7%) △건강 문제 1명(1.2%) △기타 1명(1.2%) 등으로 나타났다. 이외 약 30명에 달하는 인원은 육사 합격 후 등록하지 않았다고 한다. 육사 선발 정원은 최근 5년 간 매년 330여명이었다. 이들이 4년 간 생도 생활을 하며 중도 탈락하는 경우는 있지만 올해 임관한 기수처럼 생도 3명 가운데 1명이 임관을 포기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연도별로 장교로 임관을 포기한 인원은 △2021년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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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한 열병식, 오늘 밤 가능성 높아…수만명·미사일 동원"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10일 밤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고 군 당국이 판단했다. 북한 노동당 창건일은 '김일성 생일'(태양절·4.15), '김정일 생일'(광명성절·2.16), '정권 수립일'(9.9)과 함께 북한 4대 명절 중 하나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열병식 동향 질의를 받고 "지금 장비나 미사일 등을 동원해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며 "오늘 야간에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 오후 늦게부터 북한에 시간당 1㎜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며 "열병식은 가능할 것 같지만 (동원할) 항공 전력들에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앞서 합참은 북한이 수만명 규모로 열병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현재 열병식에 동원할 미사일 등 무기들은 가림막으로 덮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020년 10월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도 새벽 0시쯤 진행했다. 이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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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아들' 노재헌, 주중대사 아그레망 완료…시진핑 방한 일정 지원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재헌 주중국대사 내정자가 오는 15일 전후 중국에 도착해 공식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노 내정자는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외교사절에 대한 주재국 동의)을 받았다. 지난달 주중대사에 내정된 뒤 정부가 아그레망을 요청한 지 약 1개월 만이다. 주중대사는 지난 1월 정재호 전 대사가 이임한 후 약 9개월 간 공석이었다. 그동안 주중대사관은 김한규 정무공사가 대리대사 체제로 운영됐다. 노 내정자가 공식 부임하면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방한할 예정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 일정 등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 내정자는 2012년 동아시아문화재단을 설립해 한중 간 문화교류에 기여했다. 206년 중국 청두시 국제자문단 고문을 맡았고,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2022년 외교부 산하 한중관계미래발전위원회 사회문화분과 위원장을 지냈다. 한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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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창건 80주년 전야제 개최…열병식 낮에 열릴 수도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하루 앞두고 평양에서 집단체조와 만세 퍼포먼스 등으로 전야제를 개최했다. 북한 노동당 창건일은 '김일성 생일'(태양절·4.15), '김정일 생일'(광명성절·2.16), '정권 수립일'(9.9)과 함께 북한 4대 명절 중 하나다. 10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전날 평양 능라도 '5월1일 경기장'에서 열린 경축대회 연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행사에는 중국의 권력서열 2위 리창 국무원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통합러시아당 의장, 베트남 최고지도자인 또 럼 베트남공산당 서기장 등이 참석했다. 주석단에서 김 위원장의 바로 왼쪽에는 베트남 럼 서기장, 바로 오른쪽에는 중국 리 총리가 앉았다. 러시아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럼 서기장의 왼쪽에 자리했다. 김 위원장은 "참으로 복잡다단하고 간고하면서도 보람있고 영광스러운 80년이었다"며 "특히 1990년대의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