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지난 7월 軍 훈련 땐 일본 반발

우리 군이 매년 독도 인근에서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동해영토수호훈련을 단행했다.
24일 해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독도 인근 영해에서 비공개로 방어훈련을 실시했다.
해군 관계자는 "이번 동해영토수호훈련은 우리 영토·국민·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라면서 "훈련방식, 참가전력 규모 등은 과거 훈련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훈련은 지난 7월17일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재명 정부 들어선 2번째다.
동해영토수호훈련은 독도방어훈련으로, 1986년 처음 시행됐다. 2003년 이후에는 매년 2차례 나눠 정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과거 군 당국은 공군 전투기와 해병대 상륙 병력 등을 동원해 훈련을 공개적으로 실시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 해병대 상륙훈련 등을 제외해 실시하면서 현재도 비슷한 규모로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일본은 지난 7월 우리 군의 독도방어훈련에 반발했다. 최근에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독도 영유권을 거짓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