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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꿈" 비난하며 적대 확인…북한, 동해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8일 오전 8시50분쯤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240km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발사체를 이틀 연속 발사한 가운데, 전날 오전 평양 일대에서 쏜 발사체는 초기 이상으로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동향에 대해 추적하고,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며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지난 6일 밤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유감 표명을 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우리 국가수반(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를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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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합참 "북한, 동해상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240km 비행"
8일 합동참모본부 언론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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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합참 "북한, 동해상 미상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
8일 합동참모본부 언론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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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꿈" 담화 이어...북한, 또 동해상으로 '발사체' 도발
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 여부 등 발사체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이 발사체를 쏜 것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전날 오전 평양 일대에서 발사한 발사체는 초기 이상으로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전날 발사체는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전날 발사 실패에 따라 이틀 연속으로 미사일 시험발사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지난 6일 밤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유감 표명을 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우리 국가수반(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를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했다"고 밝혔다. 이후 우리 정부가 김 부장의 담화를 '긍정적 화답'이라는 취지로 해석하자 전날 밤에는 장금철 북한 외무성 제1부상 겸 10국장 명의의 담화를 또 냈다. 장 국장은 "청와대를 포함한 한국 내 각계의 분석은 참으로 가관"이라며 "한국 측이 우리 정부의 신속한 반응을 놓고 '이례적인 우호적 반응', '정상들 사이의 신속한 상호의사 확인'으로 받아들이며 개꿈같은 소리를 한다면, 이 역시 세인을 놀라게 하는 멍청한 바보들의 '희망섞인 해몽'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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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8일 합동참모본부 언론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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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7일 미상 발사체 발사…李대통령 '무인기 유감' 표명 다음날
북한이 지난 7일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인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 사과한 지 하루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우리 군은 지난 7일 북한 평양 일대에서 발사된 미상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발사체의 궤적은 비정상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사 직후 자폭이나 실패 등의 정황이 나타나면서 탄도미사일인지는 추가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 중"이라고 했다. 북한은 이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유감 표명 메시지 이후 하루 만에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6일 민간인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 "비록 우리 정부의 의도는 아니지만, 일부의 무책임하고 무모한 행동으로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이 유발된 데 대해 북측에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같은날 "우리 국가수반은 이를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하였다"고 했다. 청와대와 통일부는 이에 지난 7일 "이번 남북 정상 간 신속한 상호 의사 확인이 한반도 평화 공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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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금철 "김여정 담화는 경고…韓, 멍청한 바보들의 희망섞인 해몽"
북한 내에서 대남 정책을 담당하는 외무성 10국의 장금철 국장이 7일 김여정 총무부장의 담화에 대한 한국의 평가를 두고 "청와대를 포함한 한국 내 각계의 분석은 참으로 가관"이라고 비난했다. 장 국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우리 정부의 신속한 반응을 놓고 '이례적인 우호적반응' '정상들사이의 신속한 호상의사확인'으로 받아들이며 개꿈같은 소리를 한다면, 이 역시 세인을 놀래우는 멍청한 바보들의 '희망섞인 해몽'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담화의 주제의 핵은 분명한 경고였다"며 "당중앙위원회 부장(김여정)의 담화에 대하여 말한다면 분명 그는 아주 짤막한 점잖은 문장과 표현으로써 한국을 향하여 재치있는 경고를 날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말귀가 어두워 알아듣지 못하길래 내가 읽은 담화의 속내를 일깨워주고자 한다"고 지적했다. 장 국장은 김 부장의 담화에 대해 '잘했다' '너희가 안전하게 살려면 이렇게 솔직하게 자기 죄를 인정할줄도 알아야 한다' '뻔뻔스러운것들 무리속에 그래도 괜찮게 솔직한 인간도 있었네' '안전하게 살려면 재발을 막아라' '계속 앞에서 까불어대면 재미없다' '편하게 살려면 우리에게 집적거리지 말아라'라는 등 자신의 해석을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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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北 장금철 "김여정 담화는 분명한 경고…한국, 희망섞인 해몽"
7일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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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조원' 마약 유통한 태국인 韓서 잡혔다…국정원·법무부·경찰 공조
국가정보원이 7일 태국 마약통제청(ONCB)이 검거를 요청해온 국제 마약 조직 총책인 태국인 남성 T씨(43)를 강남에서 검거해 태국으로 추방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국정원·법무부·경찰로 구성된 전담팀은 전날 새벽 2시 서울 강남 소재의 한 호텔에서 T씨를 검거했다. 이번 작전은 태국 ONCB 방콕 지부장이 국정원 국제범죄정보센터에 T씨의 국내 입국 사실을 전달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시작됐다. 태국 ONCB와 경찰 등은 그간 우리 정부의 동남아발 마약 국내 유입 차단 및 스캠조직 색출에 적극 협조했다. 우리 정부도 태국 당국의 협조 요청을 받은 직후인 지난달 28일 국정원, 법무부, 경찰을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 우리 전담팀은 T씨의 동선을 추적했다. 대상자는 제3국 여권으로 합법적으로 국내에 입국해 강남 지역에 체류 중이었다. 전담팀은 태국 측에 체포영장 외에도 T씨 검거를 위한 인터폴 적색 수배서를 요청해 5일 만에 전달받았다. 검거된 직후 태국 법무부 장관은 이날 대상자가 태국 공항에 도착한 이후 국정원 등 우리측 협조내용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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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국방위, 방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식
방위사업청이 7일 국회 국방위원회 성일종 위원장(국민의힘)과 공동으로 '방산체계-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성일종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D&A,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주요 방산 체계업체 6개 회사의 임원진과 각 사 대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체계업체 6개 사는 자사의 △동반성장 우수 사례 △핵심 부품 국산화 개발 성과 △상생협력 추진 계획 등을 발표하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서 진행된 상생협력 협약서 서명식에서 체계업체는 각 사의 대표 협력업체와 구체적인 지원 및 협력 범위에 합의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경영 안정화 및 투자비 지원 △근로복지 지원 프로그램 운영 △상호 기술협력 및 정보공유 활성화 △첨단기술 확보 △공동 연구개발 △해외 마케팅 공동 참여 △상생 인센티브 확대 △매년 연말 간담회 개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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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호국영웅 故 전승남 이등중사, 75년 만에 가족 품으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다 19세의 나이로 산화한 호국영웅 고(故) 전승남 이등중사(현 계급 병장)가 75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귀환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지난해 11월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송현리 일대에서 육군 제21보병사단과 함께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8사단 10연대 소속의 고 전승남 이등중사로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고인은 올해 국유단이 네 번째로 신원을 확인한 호국영웅이다.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국군 전사자는 총 272명으로 늘었다. 고인은 1931년 12월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태어나 1951년 5월 17일에 제주도 제1훈련소로 자원입대했다. 훈련을 마친 뒤 국군 제8사단 10연대에 배치된 고인은 중동부 전선의 격전지였던 백석산 전투에 참전했다가 1951년 10월 9일 전사했다. 백석산 전투는 휴전회담의 우위 선점과 군사분계선 확정 시 유리한 지형을 확보하기 위해 국군 제7·8사단이 북한군 및 중공군을 상대로 강원도 양구군 북방의 전략적 요충지인 백석산 일대의 고지군을 탈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공격 전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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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공군 대대장 지휘역량 특강…"기본이 바로 서야"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7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지휘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안규백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기본이 바로 서야 나아갈 길이 열린다"며 "군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명감으로 복무하는 존재" 라고 밝혔다. 이어 "군인의 길을 흔들림 없이 가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와 꿈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안 장관은 손자병법에서 강조하는 장수의 덕목 중 "사랑과 정성으로 부하를 대하는 '인(仁)'이 지휘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고예방 등 장병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고, 기본과 정성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그는 "지휘관의 부지런한 발걸음과 냉철한 시선, 그리고 세심한 손길이 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계획(Plan) - 실행(Do) - 확인( See) - 점검(Check)의 기본원리를 모든 업무마다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강연에 참석한 공군 대대장 등 200여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