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425 사업' 軍 정찰위성 마지막 5호기, 11월 2일 미국서 발사
31일 국방부 언론공지.
-
'트럼프 러브콜'엔 끝내 무반응…북한 김정은, 완공 앞둔 병원 시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강동군병원을 시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브콜'에 대한 반응은 없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김정은 동지께서 30일 완공단계에 이른 강동군병원을 돌아보셨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찰엔 조용원 당 비서가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지하 주차장과 입원실·수술실·의사실을 비롯한 병원의 여러 곳을 돌아보고 시공 과정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 그러면서 "11월 중 의료 설비들을 조립 및 전개하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집행할 데 대한 지시"를 내렸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강동군병원 건설에서 훌륭한 경험과 본보기적인 창조기풍을 각급 지방건설 단위들에 시급히 확대해 전국적 판도에서의 본격적인 보건 현대화 계획 사업을 최상의 질적 수준에서 힘 있게 전개할 것"이라며 "천사만사의 국사 중에서도 모든 공민들의 생명 안전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것은 마땅히 첫 자리에 놓여야 할 중대 국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
-
잠수함·원자로 다 가진 韓…협정만 풀리면 10년내 실전배치
한국이 핵추진잠수함(SSN·이하 핵잠) 건조에 나설 경우 10년 내 실전배치가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잠수함 건조기술과 소형원자로 기술을 모두 보유한 한국의 입장에서 핵잠 도입의 관건은 핵연료 확보 여부가 될 전망이다. 한국의 핵잠이 2035년 인도·태평양지역에 실전배치되면 중국·러시아·북한의 해상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바탕으로 일본과 같은 미국의 핵심동맹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강동길 해군참모총장(대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등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추후 도입될 핵잠에 대해 "5000톤 이상이 될 것"이라며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평화적으로 사용 가능한 수준으로 (우라늄) 농축정도가 20% 이하로 보시면 될 것같다"고 말했다. 강 총장은 핵잠 실전배치 시점에 대해선 "실제로 착수한다면 2030년대 중반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핵잠 도입 의미에 대해선 "북한의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탑재 잠수함에 바로 대응할
-
習, 내리자 마자 '조현' 손 부터 잡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국빈자격으로 11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시 주석은 30일 오전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2박3일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시 주석은 전용기에서 이동식 계단 난간을 잡고 내려왔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도착모습이 생중계된 것과 달리 이날 시 주석의 모습은 계단을 내려오는 것까지만 중계됐다. 펑리위안 여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시 주석의 이번 방한은 국빈방문인 만큼 레드카펫이 깔렸고 의장대 사열과 함께 예포 21발이 발사됐다. 예포는 대통령·국왕 등 국가원수의 경우 21발, 부통령·부총리는 19발이 발사된다. 우리 정부 측에선 조현 외교부 장관과 노재헌 주중국 한국대사가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전용기에서 내려와 대기 중이던 조 장관과 악수하며 가장 먼저 인사했다. 이어 노 대사와도 미소를 띤 채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노 대사는 수 초간 시 주석에게 말을 건넸고 시 주
-
41분 상견례 화기애애… 李 "도쿄 아닌 지방도시서 만나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된 30일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취임한 지 9일 만이었다. 두 정상의 첫 만남인 만큼 과거사 문제 등 민감한 사안은 다뤄지지 않았다.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고 '셔틀외교'를 이어가자는 데 양 정상은 이견이 없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오후 6시2분에 시작한 정상회담은 6시43분까지 41분간 진행됐다. 모두발언에서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 기자회견에서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한 발언을 거론하며 "제가 평소에 하던 말과 똑같다. 놀랍게도 글자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해 좌중의 웃음을 끌어냈다. 아울러 "양국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면 국내문제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들도 얼마든지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오늘 이
-
[300스코어보드-국방위]"핵잠수함 환영…軍사기 증진 위해 지금은 전투기보단 복지"
30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 국정감사 = 강대식(국), 강선영(국), 김병기(민), 김병주(민), 박선원(민), 백선희(조), 부승찬(민), 유용원(국), 임종득(국), 정청래(민), 한기호(국), 황명선(민), 황희(민), 성일종(국·위원장) 2025년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선 12·3 비상계엄 후폭풍이 거셌다. 여야가 내란과 계엄 표현의 적절성을 두고 거듭 충돌했고, 내란·외환 의혹 등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의 경기 오산 공군기지 압수수색에 대한 이견도 지속됐다. 두 사안을 두고 여야가 상호 비방과 욕설을 하며 국감이 파행을 빚었다. 그러나 뜻을 모은 현안도 있었다. 초급·중견간부 이탈을 막기 위한 처우 개선뿐 아니라 장병들의 복지 향상 필요성 등에는 이견이 없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9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자력추진잠수함'(SSN·핵잠수함) 도입을 합의한 데 대해선 국방 역량 강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함께 환영했다. 이재명 정부
-
위성락 안보실장 "이재명 대통령 '핵잠수함 요청' 발언, 미리 준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핵추진잠수함(SSN·핵잠) 도입 협조를 공개적으로 요청한 것은 철저히 준비된 시나리오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30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핵잠 발언이 나올 걸 알고 있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다 준비했고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위 실장은 '핵잠 관련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것은 허를 찌르는 요구였다는 평가가 있다'는 진행자의 말에 "이 대통령께서 공개적으로 말씀하신 취지는 안보적인 소요에 따라 적극적으로 튼튼히 안보하는 자세를 국민들께 보여주시겠다는 의지의 발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위 실장은 "국민 여러분들은 생소하게 생각하셨을지 모르겠는데 미국에는 허를 찌르는 발언은 아니었다"며 "지난 8월 한미 정상회담 때도 이 문제가 논의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북한이 핵과 운반 수단을 개발했는데, 잠수함이 굉장히 중요한 운반 수단이 돼 있다"며 "더군다나 (북한이) 핵잠수
-
이재명 대통령, 日다카이치에 "다음엔 도쿄 말고 지방도시서 만나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30일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취임한 지 9일째 되는 날이었다. 두 정상의 첫 만남인 만큼 과거사 문제 등 민감한 사안은 다뤄지지 않았다.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고 '셔틀외교'를 이어가자는 데 양 정상은 이견이 없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오후 6시2분에 시작한 정상회담은 오후 6시43분까지 41분간 진행됐다. 모두발언에서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 기자회견에서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한 발언을 거론하며 "제가 평소에 하던 말과 똑같다. 놀랍게도 글자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해 좌중의 웃음을 끌어냈다. 아울러 "양국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면 국내 문제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들도 얼마든지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오늘
-
[속보] 위성락 "트럼프 대통령의 '피스메이커 역할' 지원에 변함 없어"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30일 MBC 뉴스데스크 출연.
-
삼엄한 보문단지 하늘에 '두두두'… 美대통령 전용헬기 '마린원' 떴다
"저게 트럼프 대통령이 탄 헬기야?" "이제 왔네." 29일 낮 12시28분 경주 보문관광단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태운 전용헬기 '마린원'이 당초 예정보다 1시간 정도 늦게 경주 하늘에 모습을 드러낸 순간 취재진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관계자들이 웅성거렸다.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찾은 경주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21개 회원(경제체) 정상을 맞기 위한 준비로 분주했다.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해 각종 회담·회의가 열리는 보문관광단지 주변에선 경찰·경호인력들이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주 도착이 임박한 시점에 주변은 정적이 흐를 정도로 긴장감이 높았다. 헬기장으로 들어가는 출입구인 경주월드 제2주차장 입구는 일찌감치 미국 측 경호인력에 의해 출입이 통제됐다. 이날 오전 11시40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헬기(마린원)를 이용해 경주로 향했고 48분 뒤 경주 보문단지 헬기장에 착륙했다.
-
[속보] 위성락 "한중 정상회담서 한반도 평화 논의…'비핵화 진전' 목적"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30일 MBC 뉴스데스크 출연.
-
[속보] 위성락 "11월1일 한중 정상회담, 관계 전반 복원이 중요 취지"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30일 MBC 뉴스데스크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