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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용범 실장 "한-EU 정상회담, 韓 철강 쿼터 물량 협상 상당한 진전…좋은 결과 있을 것"
11일 오전(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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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사망한 20대 소방관 음주강요 "사실이면 최대치 문책"
이재명 대통령이 20대 여성 소방관 A씨 사망과 관련해 회식 때 음주 강요가 있었다는 유족들의 주장에 대해 "조사결과 음주 강요와 감찰 조사요구 묵살이 사실로 드러나면 징계는 물론 형사 처벌에 민사 손해배상 후 구상청구까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문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1일 소셜미디어(SNS)에 관련 기사를 게재하고 "아직도 이런 구태 공직자들이 있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회식 음주 강요 등 소방관의 사망원인과 경위는 물론 감찰 조사 요청 묵살 경위까지 철저히 조사하되 조사 주체는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소방청이 아닌 국무조정실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는 이 나라에서 회식 음주 강요 같은 직장 내 악성 갑질이나 부정부패 은폐묵살은 꿈도 꿀 수 없도록 하겠다"며 "내각에 조치를 지시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친지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A씨의 약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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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이탈리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준비"
유럽 순방 중에 이탈리아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Special Strategic Partnership)' 수준으로 격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이탈리아 개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아프리카 발전 수요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했다.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꼬리에레 델라 세라(Corriere della Sera)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한국의 정치·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이탈리아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양국이 2018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한데 이어 8년 만에 관계를 격상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늦은 밤 이탈리아에 국빈 자격으로 방문,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11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12일)와의 정상회담을 각각 앞두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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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등 120여명에 '소송비용' 청구서…李대통령 "참으로 안타깝다"
이재명 대통령이 비정규직 노동자 및 시민 120여명에게 소송비용 청구서가 발송된 데 대해 "이미 소송이 끝나고 판결이 확정됐기 때문에 재심으로 취소되지 않는 한 정부로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관련 기사를 게재하고 "이 비정상은 너무 많이 진행돼 바로잡으려고 해도 바로잡을 길이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안타깝지만 어쩔수가 없다. 현재 법이 그렇다"며 "법원이 불법적 공권력 행사가 아닌 것으로 판결하면서 소송비용을 패소한 노동자가 부담하도록 명령했다"며 "현행법상 판결대로 소송비용을 청구하지 않고 포기하면 배임죄, 직무유기죄로 처벌하게 돼 있어 이제 어쩔 수가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해당 기사에는 법무부가 정부 및 경찰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한 비정규직 노동자 및 시민 120여명에게 소송비용 3378만9508원을 상환하라고 요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2023년 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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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AI 공급망' 핵심 거점으로…김용범 '프로젝트 트리니티' 구상 공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피지컬 AI(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통해 한국을 AI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만드는 '프로젝트 트리니티(삼위일체)' 구상을 공개했다. 김 실장은 "글로벌 공급망이 다시 짜이고 있는 지금 한국에는 중심에 설 기회가 있다"고 했다. 김 실장은 11일 페이스북에 "프로젝트 트리니티는 흩어진 강점들을 하나의 국가 전략으로 엮어내기 위한 개념지도"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용범 "韓, 반도체·전력 인프라·첨단 제조 갖춘 흔치 않은 나라…셋 맞물리면 'AI 거점' 된다"━ 김 실장은 이 글에서 "그동안 글로벌 AI 공급망은 대표적으로 미국이 소프트웨어와 모델을 설계하고 대만이 첨단 반도체를 만들고 중국이 대규모 제조를 맡는 식으로 돌아갔다"며 "지금 3대 파이프라인이 전세계적으로 다시 짜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은 중국에 의한 지정학 리스크(위험)에 노출돼 있고, 중국은 미국발 기술 '디커플링' 압력을 받고 있어 AI 연산에 필요한 전력을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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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전투기 2대 호위 받으며 이탈리아 '국빈방문'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첫 방문지 벨기에를 떠나 이탈리아에 도착,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 대통령, 총리 등과 정상회담을 하고 교황청까지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10일 늦은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다빈치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이탈리아 측에서는 트리포리 이탈리아 외교부 차관, 브루노 안토니오 파스퀴노 이탈리아 의전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 등이 나와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영접했다. 우리 측에서는 김준구 주이탈리아 대사 내외, 신형식 주교황청 대사 내외 등이 나왔다. 현장에는 이탈리아 군인을 포함한 30여명의 인력이 나와 레드카펫 양 옆으로 도열해 이 대통령을 맞이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환영 인사들과 일일이 웃으며 악수를 나눈 후 준비된 의전 차량을 타고 공항을 떠났다. 이탈리아 측은 이 대통령을 태운 공군 1호기가 이탈리아 영공에 들어서자 전투기 2대를 띄워 호위토록 하는 등 국빈 예우를 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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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전투기 호위 받으며 이탈리아 도착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다빈치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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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韓' 시작…李대통령 2년차 첫 순방지는 '유럽의 수도',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2년차 첫 순방지로 '유럽의 수도'로 불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집권 2년차 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리는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했다. 새 정부 출범 후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한국의 3위 교역국인 유럽연합(EU)과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해 초격차 산업 강국 달성을 위한 포석을 깔기 위한 것이다. ━李대통령, 유럽 한복판서 '글로벌 비전' 첫 걸음━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EU의 핵심기관들이 위치한 브뤼셀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및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열었다. 한국 정상이 EU와 양자회담을 위해 브뤼셀을 찾은 8년만이다. EU는 4억5000만명 규모의 시장과 GDP(국내총생산) 18조유로(약 3경2000조원)를 기반으로 규범과 표준을 주도하는 선진국 집단으로 꼽힌다. 이 대통령 집권 2년차 세계의 표준과 기준 국가로 도약을 노리는 한국 정부의 핵심 파트너로 꼽힌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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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1박2일 벨기에 일정 종료…이탈리아行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멜스브룩 군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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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유럽 관문' EU 찍고 이탈리아행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벨기에와 유럽연합(EU)을 방문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철강 관세쿼터(TRQ) 등 통상 난제 논의 후 이탈리아로 향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2년차를 맞아 유럽 외교 본격화에 시동을 건 가운데 EU와 비밀정보보호협정을 조속히 체결하기로 하고 반도체, 배터리, 소재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는 등 민생, 경제, 안보 등 다방면에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늦은 오후 벨기에 브뤼셀 멜스브룩 군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벨기에로 입국해 동포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지 일정을 시작했다. 우리 정상이 벨기에서 현지 교민 간담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10일 오전 바트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에 중소기업 간 경제 협력의 상호 거점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반도체, 배터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과 드 웨브흐 총리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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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억지로 참았다" 김혜경 여사, 벨기에서 K-클래식 음악인 격려
"음악은 국경과 언어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힘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음악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세계 무대에서 더욱 눈부신 활약을 펼쳐주길 바란다." 김혜경 여사가 10일(현지시간)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차세대 K-클래식 음악인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연주를 모두 들은 뒤 "눈물나는 것 억지로 참느라 정말 힘들었다. 어찌나 뿌듯하고 어찌나 감동스러운지"라며 "방금 전 여러분이 들려주신 감동적인 연주 덕분에 이 자리가 한층 더 빛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990년대부터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한국의 클래식 음악인들은 세계 무대의 중심에 서 있다"며 "바로 얼마 전 첼리스트 김태연님께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2위에 입상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K-클래식의 눈부신 저력을 전세계에 보여준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했다. 벨기에는 왕실의 후원 아래 매년 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퀸엘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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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EU와 정상회담…한-EU, '디지털 통상협정' 서명
이재명 대통령과 유럽연합(EU) 지도부와 정상회담 후 양측은 디지털 통상 협정(DT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양국 디지털 교역을 활성화를 통해 우리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이 대통령은 10일 오후(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EU 이사회를 방문해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스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등과 만나 안보 방위, 경제 통상, 기후 재생에너지, 디지털 첨단과학기술 등 양자 협력 뿐만 아니라 한반도와 중동 등 주요 지역 글로벌 현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했다. 이날 정상회담 후 양측은 DTA에 서명했다. 이는 한-EU FTA(자유무역협정) 전자상거래 섹션을 한-EU DTA(40개 조항)로 대체해 양국 간 디지털 교역을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기전 전자상거래 섹션은 전자적 전송물 무관세, 규제 협력 등 2개 조항에 불과했다. 우리나라의 대(對) EU 전자상거래 수출액은 지난 2019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