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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만찬서 '총성'…李대통령 "트럼프 등 무사해 안도, 깊은 위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기자단 만찬에서 총격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현장에 계셨던 모든 분들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안도하며 미국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6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언론과의 소통과 표현의 자유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했기에 더욱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정치적 폭력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위협"이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과 극단주의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에서 총성으로 추정되는 폭음으로 긴급 대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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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면 뭔 재민겨?"…李대통령, 주사기 매점매석 '엄중 단죄' 경고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주사기 유통 질서 교란 행위와 관련한 기사를 공유하고 "공동체의 위기를 이용해 위기를 악화시키며 돈벌이하는 이런 반사회적 행태는 엄중하게 단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 단속은 물론 발각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한 수사와 엄벌, 최대치의 행정제재 등 최대한의 사후조치를 내각에 지시했다"라며 강도 높은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삽시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특별 단속 결과를 보고받은 데 따른다. 식약처는 최근 플라스틱 수급난에 따라 주사기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판매업체를 점검해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고시'를 위반한 32개 업체를 적발했다. 단속 결과 일부 업체는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하는 물량을 5일 이상 보관하며 출고를 지연했고 다른 업체는 특정 거래처에만 월평균 판매량의 수십 배에 달하는 물량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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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정라인 개편…민정비서관·공직기강비서관 '맞바꿈'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산하 비서관 보직을 맞바꿨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민정수석실 산하 이태형 민정비서관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전치영 공직기강비서관은 민정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민정비서관은 고위 공직자의 인사 검증과 비위 감찰을, 공직기강비서관은 복무 실태 등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통상 민정비서관이 공직기강비서관보다 선임 보직으로 여겨진다는 점에서 이번 인사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태형 비서관은 이 대통령의 법률 참모 출신으로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맡았던 시절 민주당 법률위원장도 맡은 측근 인사로 통한다. 한편 이번 보직 변경에 따라 기존 공직기강비서관실 산하에 있던 특별감찰반도 민정비서관실로 이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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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김민석 총리 마중
이재명 대통령이 5박6일간의 인도·베트남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대통령을 태운 공군 1호기는 24일 밤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훈식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나와 이 대통령을 맞았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하기해 김 총리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인도 뉴델리로 출국, 20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인도를 국빈방문한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또 이 대통령이 모디 총리와 마주한 것은 지난해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린 캐나다, G20 정상회의가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 뿐만 아니라 중견·중소기업인 약 200명의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동행한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인도와 보다 심도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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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첫 인도·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
24일 밤 경기 성남 서울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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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5박6일 인도·베트남 일정 마치고 곧 '귀국'
24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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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첫 인도·베트남 국빈방문 성료…곧 귀국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인도·베트남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24일 귀국한다. '글로벌 사우스' 외교 전략의 핵심 두 국가의 지도부를 만나 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을 통해 출국, 같은 날 밤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총 5박6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것이다. 이날 공항에는 최영삼 주베트남대사 내외, 양모세 하노이한인회장, 고태연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장, 최분도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부의장 등이 나왔다. 베트남 측에서는 레 카잉 하이 국가주석실 장관, 부 다이 탕 하노이시 인민위원장, 응우옌 밍 부 외교부 수석차관, 부호 주한 베트남 대사 등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환성했다. 이 대통령은 공항에 나온 인사들과 "수고 많으셨다"며 인사를 나눴고 인사를 마친 뒤 트랩 위로 올라가 다시 한 번 손을 흔들고 기내로 입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인도 뉴델리에 도착해 수브라마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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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27일 '알파고 아버지' 구글 딥마인드 대표 접견
5박6일 간의 인도, 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7일 청와대에서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겸 대표를 만나 AI(인공지능) 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청와대는 24일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밤 인도, 베트남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데미스 하사비스 대표를 만나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이에 따른 과학기술 전반의 변화를 조망하고 AI 기반의 과학기술 혁신과 책임 있는 AI 활용 등 주요 의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데미스 하사비스 대표는 구글 딥마인드 창업자로, 2016년 이세돌 9단과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국을 총괄했으며, 단백질 구조 예측 AI 모델 '알파폴드' 개발 공로로 2024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세계적 석학이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AI 3강 도약을 위해 오픈 AI, 엔비디아, 소프트 뱅크 등 글로벌 기업 등과 협력을 이어왔다. 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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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장특공제 정부 차원서 논의할 것…결정된 건 없어"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비거주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문제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논의는 하겠지만, 결정된 건 단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하고 "이 대통령의 X(엑스·옛 트위터) 게시물은 1가구1주택자라도 비거주 투자목적과 거주목적은 구분돼야 한다는 걸 강조한 것이며, 원칙적 차원의 언급"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를 통해 "살지도 않으면서 투자용으로 사 오래 투자했다는 이유만으로(더구나 고가주택에) 양도세를 깎아주는 건 주거보호정책이 아니라 '주택투기권장정책'"이라며 "1주택자의 주거를 제대로 보호하려면, 비거주보유기간에 대한 감면을 축소하고 그만큼 거주보유기간에 대한 감면을 늘리는 게 맞을 것"이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비거주 1주택에 대한 세금 감면을 줄이는 만큼 실거주 1주택자의 보유기간에 대한 감면을 늘리는 방향으로 세제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실거주 1주택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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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청와대 "장기보유특별공제 정부 논의할 것…결정된 건 없어"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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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훈식 "5월 원유 7462만 배럴 확보…지난해 월평균 87% 수준"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 강훈식 비서실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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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기업인 총출동…李 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이 남긴 다섯 가지
이재명 대통령이 5박6일 간의 인도·베트남 첫 국빈 방문을 마치고 24일 귀국한다. 정부와 민간을 합쳐 100건이 넘는 MOU(양해각서) 등 문건 및 계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사우스'를 대표하는 두 국가와 협력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인도35·베트남 86 MOU 등 문건 체결…'3S 전략'으로 '윈윈'━ 이 대통령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20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22일)을 계기로 양국 정부와 민간은 120여 건의 MOU(양해각서) 등 문건을 체결하는 결실을 거뒀다. 이를 토대로 향후 양국 간 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도와의 경제 협력은 조선과 철강에, 베트남과의 협력은 원전과 인프라에 초점이 맞춰졌다. 포스코는 인도 대표 철강기업 JSW와 함께 연 600만톤 규모의 고기능성 강재 생산을 위한 제철소 합작 건설을 추진 중이라 밝혔고 HD현대는 현지에서 중형 조선소 건설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