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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성완 신임 대변인 임명…"겸허한 자세로 더 소통하도록 노력"
청와대가 시사평론가 출신 김성완 씨를 새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21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신임 대변인은 이날부터 정식 출근했다. 김 대변인은 미디어오늘 기자 출신으로 그동안 라디오, 각종 방송 등에서 여권 지지 성향 시사 평론가로 활동해 왔다. 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제 말이 누군가에게 전달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언론에 (직접) 나간다고 생각하니까 (책임감이) 무겁다"며 "이재명 대통령님 말씀처럼 겸허한 자세로 국민과 더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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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원 부담 덜고 지지율 회복 '고심'…인사시스템은 '숙제'
이재명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후보직 사퇴로 국정운영 부담감을 덜고 다시 민생과 개혁 과제에 집중할 전망이다.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개헌, 공소취소 등 정치권의 논란이 어느정도 해소된 만큼 향후 지지율 반등의 계기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지난 19일 언론공지를 통해 "청와대는 김 장관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국정의 부담을 줄이고자 후보자가 결정한 것으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같은 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자로서 지명해 주신 대통령님께 감사드리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 송구하다"며 후보자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최근 지지율 고전에 대한 이유로 '자신의 부족함'을 꼽으며 "국민이 옳다. 모든 일에 더 세심하게, 더 낮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국회 청문회까지 통과한 김 의원 지명 여부에 대해서도 "국민의 눈높이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해 쇄신 의지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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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 탄도미사일에 '상황점검회의' 개최…"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따라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0일 언론공지를 통해 "국가안보실은 북한이 오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국방부·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북한은 한미일 3국의 정례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종료 다음 날인 지난 12일 오전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여러 차례 발사한 바 있다"며 "해당 미사일은 약 250㎞를 비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난 12일에 이어 1주일여 만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해련해 우리의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엄중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합참은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상의 발사체를 포착했다. 안보실에 따르면 이 발사체는 탄도미사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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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청와대,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
20일 청와대 국가안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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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민 눈높이" 발언 하루만에 낙마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 하루 만에 후보직을 내려 놓음으로써 국정운영 지지율 반등의 계기가 마련될 지 주목된다. 김 의원의 사퇴를 두고 회견에서 "국민은 옳다"며 몸을 낮췄던 이 대통령의 진정성이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한편 잇단 장관 후보자 낙마를 두고 인사검증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지난 19일 언론공지를 통해 "청와대는 김 장관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국정의 부담을 줄이고자 후보자가 결정한 것으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같은 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견을 열어 "후보자로서 지명해 주신 대통령님께 감사드리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 송구하다"며 후보직을 자진사퇴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 장관 지명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많은 사안과 지적들, 국민의 눈높이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히자 청와대가 사실상 김승원 장관 카드를 접기로 결단하지 않겠냐는 해석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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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이제라도 혐오 버리고…손가혁 해산 이유, 다시 생각해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라도 혐오와 비아냥, 감정적 비난은 버리고 사실과 애정에 기반한 합리적인 비판, 품격있는 설득과 따뜻한 호소에 나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X(엑스)에 '대통령의 친구'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X에 한 트위터 이용자의 게시글을 공유하고 "감사하다, 위로가 많이 된다, 더 개혁해서 나은 세상을"이라는 짧을 글을 적었다가 삭제했다. 당시 이 대통령이 인용한 이용자는 "오늘 기자회견을 보고 울적해서 대통령님 개혁 업적을 정리했다"며 공기업 통폐합, 검찰청·보완수사권 폐지, 다주택자·초고가 주택자 종부세 강화, 코스피 7000 돌파, 3대 메가프로젝트 등을 나열했다. 이후 해당 이용자가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 추미애 경기지사,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을 겨냥해 혐오, 조롱 표현을 쓴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권 지지층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고 이 대통령은 결국 이 게시글을 삭제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X 친구글을 인용한 것을 계기로 빚어진 논란은 여러 면에서 아쉽고 안타깝다"며 "트위터에서 누군가의 글을 인용할 때 글 작성자의 과거 글과 표현을 일일이 확인할 수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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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야호·포옹까지…李 "청년 목소리 끝까지 따라갈 것"
"청년 문제는 단순히 특정한 부류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과연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나라로 남을 수 있느냐라는 근본적인 문제다. 청년정책을 총괄 전담할 별도의 조직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다.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 정책에 대해 정부가 하고 있는 고민들을 털어놨다. 이날 기념식에는 청년단체, 정부 청년보좌역,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청년 정책 유공자 등을 비롯해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영빈관 중앙에 서서 청년 참석자 한 명 한 명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청년마다 악수를 하거나 주먹 인사,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제각각의 인사를 나눴다. 하이파이브를 위해 손을 펼친 이 대통령을 향해 '재치있게' 가위를 낸 청년, 최근 인터넷에서 유행이 된 '야호' 인사를 보인 청년, 포옹하는 청년, 셀프카메라를 찍는 청년 등 참석자들은 다양한 인사법을 보여 시작부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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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추가검증 중…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가 19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 중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MBC 라디오 '이정민의 정치인싸'에 출연해 김 후보자에 대한 물음에 "추가 검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검증 결과가 나타날 시점에 대해선 "말씀드리기는 아직 어렵다"며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 말씀들을 흘리지 않고 추가 검증하고 있다.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전날 춘추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 뒷이야기도 전했다. 이 대통령이 회견문을 직접 다듬었다며 "가장 중요한 연설일 때는 결국 당신이 직접 들여다보고 많이 고친다"며 "전날 저녁 식사도 안 하고 거의 내내 고쳤는데, 잠도 거의 못 자고 다음날 아침까지 고쳤다"고 전했다. 회견이 약 30분 늦게 시작한 데 대해 "(이 대통령이) 어떤 하나를 넣을까 뺄까의 문제가 아니라 계속 여러 번 읽고 '이 부분이 혹시 내 뜻과 다르지 않을까' 스스로 고민하고 질문하면서 여러 번 퇴고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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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청년의 날 맞아 "청년정책 전담 조직 고민"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 문제는 단순히 특정한 부류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나라로 남을 수 있느냐는 근본적인 문제"라며 "청년정책을 총괄 전담할 별도의 전담 조직을 만들어야 되지 않나 그런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제가 아는 한 가장 뛰어난 세대이고 또 가장 열심히 살아가는 세대다. 그런데 참으로 억울하게도 결과는 뒤바뀌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 가장 오래 공부한 세대인데 가장 오래 취업을 기다린다. 가장 잘 준비해 온 세대인데 가장 가진 게 없다. 가장 치열하게 경쟁한 세대인데도 미래가 가장 불안하다"며 "특별하지 않으면 평범하게 사는 것도 빠듯한 그런 세상이 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코 개인의 잘못이 아니다"라며 "여러 이유들이 있다. 지금까지 계속돼 온 점점 확장되는 양극화, 또 최근에는 갑자기 인공지능으로 인한 산업구조 재편이 새로운 세대들의 기회를 줄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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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결국 자진 사퇴…靑 "국정 부담 줄이고자 한 결정으로 이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자 청와대는 "국정의 부담을 줄이고자 후보자가 결정한 것으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9일 공지를 통해 "청와대는 김 장관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향후 필요한 후속 절차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깊은 고민 끝에 법무부 장관 후보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며 "국민주권정부 탄생을 위해 앞장섰고 쉼 없이 달려왔다. 후보자로서 지명해 주신 대통령님께 감사드리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 송구하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묻는 질문에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 재검토를 시사한 지 하루 만에 김 후보자가 자진사퇴한 것이다. 김 후보자에 대해 그동안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등이 불거져 야당으로부터 공세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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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 사퇴에 "결정 존중"
19일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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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미래 응원" "세심한 지원 필요"…김혜경 여사, 추석 앞두고 조용한 내조
김혜경 여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려운 곳을 돌아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조용한 내조를 이어갔다.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찾은 김 여사…"얼마나 힘드실지"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지난 1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오늘(18일) 오후 '장애인의 건강한 미소, 희망나비로 날다'라는 주제로 열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원 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일반 치과에서 진료받기 어려운 장애인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시설과 인력을 갖춘 기관이다. 현재 전국 19곳(중앙 1곳·권역 18곳)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운영 중으로 전국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장애인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중이다. 안 부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원 7주년을 맞아 장애인 환자와 보호자의 진료 경험을 함께 나누고, 장애인 구강진료 현장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