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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오늘 로렌스 원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공식 방한한 로렌스 웡 (Lawrence Wong) 싱가포르 총리와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연다. 대통령실은 2일 자료를 통해 "오늘 오전 11시부터 이 대통령이 웡 총리와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한국과 싱가포르는 수교 50주년을 맞는다. 싱가포르는 우리의 중요한 경제협력국으로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내에서 교역규모 2위 국가, 대(對) 한국 투자 1위 국가, 인프라 협력 1위 국가다. 또 싱가포르는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주의를 지지하는 핵심 우방국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6월 취임 직후에도 웡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고 지난 8월에는 양국 수교 50주년 기념일을 맞아 축하 서한 교환을 했다. 이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및 APEC 정상회의 등을 통해 활발히 교류해 오고 있다. 대통령실 측은 "오늘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과 오찬에서 안보, 교역·투자, AI, 첨단기술, 녹색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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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이재명 대통령에 '샤오미폰·문방사우' 답례
국빈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샤오미 스마트폰과 문방사우(붓·먹·종이·벼루), 김혜경 여사를 위한 다기세트를 선물했다. 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시 주석과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친교의 시간을 갖고 서로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주고 받았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이번 방한을 기념해 본비자 바둑판과 나전칠기 자개원형쟁반을 선물했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 모두 바둑을 좋아한다는 점이 반영됐다. 대통령실 측은 "최고급 비자나무 원목으로 만든 바둑판 위에 한중 양국의 인연이 아름답게 펼쳐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며 "전통 나전기법으로 만든 (쟁반에는) 장기간 이어져 온 한중 우호관계를 계승, 발전시키길 희망한다는 마음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밖에도 이번 방한에 함께 하지 못한 펑리위안 여사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은 손잡이 주전자 및 찻잔 세트와 LG생활건강에서 만든 영양크림과 아이크림이다. 통역관이 '나전칠기' 'LG' 등을 설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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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손 잡은 시진핑 환한 웃음···황남빵부터 통화스와프까지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첫 한중 정상 간 만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정상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 뜻을 모으고 각종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 주석이 이 대통령을 직접 중국으로 초청하는 등 한중 관계가 전면적으로 복원됐다고 대통령실은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1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이자 시 주석이 11년 만에 국빈 방한한 자리에서 이뤄진 회담이다. 이날 회담은 오후 3시50분부터 5시25분까지 95분간 진행됐다. 시 주석은 박물관 입구에서 전통 취타대의 선도와 호위 속에 입장해 이 대통령의 환영을 받은 후 함께 박물관으로 이동, 방명록에 서명했다. 이후 양국 정상은 의장대를 사열한 후 정상회담장으로 함께 이동했다. 두 정상은 우호적 발언을 주고 받는 것으로 회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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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중 정상회담, 한화오션 제재 생산적 논의 있었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화오션 문제에 관해 생산적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1일 한중 정상회담 후 경북 경주시 국제미디어센터(IMC)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달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이 미국의 무역법 제 301조 조사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제재를 내렸다. 제재의 내용은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들과 중국 내 모든 조직, 개인 간 거래 및 협력을 금지한 것으로 미중 갈등의 불똥이 한화오션으로 튀었다는 분석들이 나왔다. 위 실장은 "한화오션 문제는 미중 간, 지금 무역 분쟁하고도 연루돼 있는 문제"라며 "미중 간 문제가 풀려나가면 그런 기류 속에서 한화오션 문제에서도 생산적 진전이 있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한중 회담에서) 서해 구조물 문제, 한한령도 다 다뤄졌고 좋은 논의가 있었다"며 "서로 신뢰하고 협의를 해보자는, 소통해서 풀어보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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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시진핑 첫 정상회담···"한중 관계 전면적 복원 성과"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이재명 정부의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기반한 대중 외교를 통해 한중 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위 실장은 1일 경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기간 국빈 방한한 시 주석과 이날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위 실장은 "지금까지 한중관계의 발전에 부침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대내외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국권피탈 시기를 함께 했던 한중의 역사적 경험과 양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했던 호혜적 성격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한중관계의 중요한 자산 바탕으로 양 정상은 시대 변화에 발맞춰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을 추진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며 "한중관계 발전을 튼튼히 하기 위해 양국 정부 간 정치적 신뢰를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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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시진핑 주석, 이재명 대통령에 방중 요청"
1일 한중회담 후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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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위성락 안보실장 "조인트 팩트시트, 세부적 문안 조정...미국이 할로윈 주말이라 진전 느린 정도"
1일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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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핵추진 잠수함 관련, 주로 연료에 관해 미국에 도움 청한 것...연료 승인을 받았다"
1일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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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한중회담서 한화오션에 대해서도 생산적 논의...진전 기대 갖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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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중 회담서 서해 문제, 한한령 다 다뤄져...소통해서 풀어보자는 공감대"
1일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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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중 회담서 핵추진 잠수함 거론? 대통령실 "여러 현안 많은 의견 교환"
1일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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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중 회담, 국익 실용외교 기반 한중관계 전면적 복원 성과"
1일 한중정상회담 후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