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 와인잔' '와인·알파카 담요' 선물 주고 받은 한-칠레 정상
칠레를 공식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과 선물을 주고 받았다. 청와대는 30일(현지시간) 이 대통령 부부가 칠레 측으로부터 알파카 담요, 커피드립 세트, 청금석(라피스 라술리) 보석함, 칠레산 와인 등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와인 산지로 유명한 칠레는 타라파카, 라포스톨 등 자국 유명 브랜드 제품을 포함한 와인 12병을 선물했다. 청와대 측은 카스트 대통령 부부를 위해 나전칠기 일월오봉도와 유기 와인잔 세트를 선물했다. 일월오봉도는 조선시대 임금의 어좌 뒤를 장식하던 작품으로 올해 3월 취임한 카스트 대통령이 현명한 리더십으로 새롭게 국정을 이끌어 칠레의 번영을 이루길 기원한다는 뜻을 담았다. 또 칠레가 세계적인 와인 산지인 점을 고려해 우리 전통 유기의 아름다움과 우수한 금속공예 기술을 소개하고자 와인잔 세트를 선물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청와대는 또 칠레 영부인인 아드리아솔라 여사를 위해 백자 서양식기 세트와 프리미엄 K-뷰티 화장품 패키지
-
李 대통령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 10년 만에 재가동"
이재명 대통령이 한-칠레 정상회담 후 "양국은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를 10년 만에 재가동해 통상·투자 현안을 점검하고 호혜적인 한-칠레 FTA 개선 등을 포함한 양국 통상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히며 22년 만에 한-칠레 FTA 현대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모네다궁)에서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11년 만에 칠레를 방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과 칠레는 비록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특별하고 소중한 역사를 가진 오랜 우방이자 태평양을 마주한 이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1949년 칠레는 남미 국가 중 최초로 대한민국을 승인했고 2004년 한국은 FTA 체결의 첫 상대국으로 칠레를 선택했다"며 "FTA 체결 후 양국 교역액은 20년 만에 4배로 증가해 양국의 전략적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했다"
-
[속보]李 대통령 "칠레 '차카오 교량' 원만한 건설에 적극 협력"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 한-칠레 공동언론발표.
-
[속보]카스트 칠레 대통령 "BTS 통해 한국 문화 가까이…10월 국립경기장 공연"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 한-칠레 공동언론발표.
-
[속보]李 대통령, 한-칠레 회담…"방산·조선 분야 협력 심화에 공감"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 한-칠레 공동언론발표.
-
[속보]李 대통령 "자원 부국 칠레, 첨단산업 선도국 한국은 이상적 파트너"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 한-칠레 공동언론발표.
-
[속보]李 대통령 "CPTPP 등 주요 경제협력체 협력 방안 논의"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 한-칠레 공동언론발표.
-
[속보]李 대통령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 10년 만에 재가동"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 한-칠레 공동언론발표.
-
[속보]한-칠레, 광물자원 파트너십 양해각서 등 5건 MOU 서명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국, 한-칠레 양해각서 서명식.
-
이재명 대통령, 카스트 칠레 대통령과 '손하트'…정상회담 시작
칠레를 공식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모네다궁)에서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모네다궁 앞 헌법광장에서 공식환영식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회담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남색 정장에 태극기를 상징하는 듯한 빨간색, 파란색, 흰색 사선 무늬 넥타이 차림으로 환영식에 등장했고 동행한 김혜경 여사는 노란색 투피스를 착용했다. 이날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카스트 대통령 내외는 이 대통령 내외를 반갑게 맞이했으며 악수로 인사를 나눈 뒤 기념촬영을 마쳤다. 양 정상은 상대국 정부 관계자들과도 인사를 나눈 후 정식 회담을 위해 궁 입구로 들어섰다. 양국 정상은 궁의 2층 테라스로 올라서며 취재진을 향해 미소짓고 손하트를 보이는 등 친밀감을 보였다. 이날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칠레 FTA(자유무역협정) 현대화, 광물 협력
-
[속보]李 대통령, 칠레 공식방문 공식환영식 시작…곧 정상회담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 앞 헌법광장.
-
한-칠레 정상회담…FTA 현대화하고 광물 자원 파트너십 MOU 체결
브라질에 이어 남미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칠레를 공식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현대화와 구리·리튬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에 나선다. 상품 교역 중심의 경제협력을 디지털 무역과 인공지능(AI), 청정기술 등 신산업 분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모네다궁에서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한·칠레 정상 간 회담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 대통령과 가브리엘 보리치 당시 칠레 대통령이 만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지난 3월 취임한 카스트 대통령과는 첫 회담이며 한국 대통령의 칠레 방문은 11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스페인 통신 '에페(EFE)'와의 인터뷰에서 "오늘날 경제는 디지털 무역, 인공지능(AI), 청정기술, 회복력 있는 공급망, 탄소중립 전환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칠레 양국이 FTA 자유무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