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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담화에 청와대 "남북, 평화 공존의 길로 나가길 기대"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가 발표된 후 "남북이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길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자 김 부부장이 "높이 평가한다"고 담화를 낸 데 따른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정부는 남과 북이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길로 나가길 기대한다"며 "정부는 접경 지역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삼가고 평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남북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에 담화문 발표를 통해 "나는 정 장관이 지난 18일 우리 국가의 령공을 침범한 한국측의 무인기도발행위에 대해 공식 인정하고 다시한번 유감과 함께 재발방지의지를 표명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김 부부장은 "당연히 자기 스스로를 위태하게 만드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재삼 강조하지만 그 주체가 누구이든, 어떤 수단으로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에 대한 침해행위가 재발할 때에는 끔찍한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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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쇼트트랙 女계주 金 축하…모두의 노력 마침내 결실로"
이재명 대통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자랑스러운 금메달을 획득한 우리 대표팀에게 깊은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쇼트트랙 강국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쇼트트랙 계주는 서로를 향한 신뢰가 승패를 좌우하는 팀 스포츠"라며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 이소연 선수의 뛰어난 기량 위에 오랜 시간 다져온 팀워크가 더해져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경쟁력을 세계에 당당히 증명해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금메달은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이후 치러진 10번의 결승 가운데 대한민국이 이뤄낸 일곱 번째 우승"이라며 "쇼트트랙 강국이라는 수식어가 결코 과장이 아님을 입증한 쾌거"라고 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최민정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통산 6개의 메달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리스트 반열에 올랐다"며 "개인 통산 네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개인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을 세우는 영예도 안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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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민 노벨상 추천…이재명 대통령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
이재명 대통령이 12·3 계엄을 저지한 대한민국 국민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인류사의 모범이 될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관련 기사를 게재하며 "대한민국은 합니다"라고 적었다. 해당 기사에는 세계정치학회 서울총회 수석조직위원장이었던 김의영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등이 한국 '시민 전체'(Citizen Collective)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3일 '빛의 혁명 1주년, 대통령 대국민 특별성명'을 통해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낸 우리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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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밥상에 부동산 올린 이재명 대통령과 참모들…다음 카드 '저울질'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진이 올해 설 밥상에 부동산 문제를 제대로 올렸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의 투기 제약을 위한 정책에 속도를 내는 한편 시장의 반향과 여론을 살피며 집값 정상화를 위한 다음 카드를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14~18일) 중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부동산 관련 총 네 차례 글을 올렸다. 하루 한 번 꼴로 부동산 트윗을 올린 셈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X에 "정당한 투자수익을 초과해 과도한 불로소득을 노리는 다주택자,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 소유자들이 가진 특혜를 회수하고 세제, 금융, 규제, 공급 등에서 상응하는 부담과 책임을 강화해 부동산 시장을 선진국들처럼 정상화하자는 것"이라며 "정상화된 부동산 체제에서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며 집을 소장품이나 과시용으로 여러 채 소유해도 괜찮다. 손실을 감수하며 공동체를 위해 경제적 부담을 기꺼이 하겠다는 걸 왜 말리겠나"라고 적었다. 이 과정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설전도 마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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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칩을 파는 나라인가, 연산을 생산하는 나라인가" 靑 정책수장의 화두
"계속 지능을 수입하는 나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칩과 전력을 전략 자산으로 삼아 지능을 생산하는 나라로 도약할 것인가. "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1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대한민국은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이같은 질문을 던졌다. 청와대 정책 수장으로서 AI(인공지능) 전환기, 대한민국의 미래 생존 전략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 것으로 풀이됐다. 김 실장은 "AI는 더 이상 추상적 소프트웨어 산업이 아니다"라며 "거대한 장치 산업, 다시 말해 '물리의 산업'이다. 이제 경쟁력은 코드의 세련됨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연산 자원과 전력을 확보했는가에 달려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 실장은 "과거에는 독창적인 서비스 설계와 네트워크 효과가 기업 가치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다르다"라며 "모델 성능은 결국 얼마나 많은 연산을 투입했는가에 좌우된다. 알고리즘은 빠르게 공유되고 기술 격차는 금세 좁혀진다. 하지만 대규모 인프라는 쉽게 복제되지 않는다. 이제 희소한 것은 코드가 아니라 GPU(그래픽처리장치), 메모리, 전력, 송전망 같은 물리적 자원"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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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바람직하지 못한 다주택 보유에 주어진 특혜 철저 회수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바람직하지 못한 투자-투기용 다주택과 정당한 다주택을 묶어 편짜기 하는 것은 선량한 다주택자들을 이용하는 나쁜 행위"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장동혁 "다주택자 사회악 몰이". 민주당 "품격없다" 역공'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후 "사회악은 다주택자들이 아니라 다주택이 돈이 되게 만든 정치인들"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사실에 기반한 토론과 타협으로 유지된다"며 "사실을 왜곡하고, 논점을 흐리며, 비합리적인 주장을 하는 것, 특히 상대의 주장을 왜곡조작해 공격하는 것은 비신사적일뿐 아니라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했다. 이어 "각자의 책임으로 주어진 자유를 누리며 법률이 허용하는 최대의 방식으로 돈을 버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 법과 제도를 벗어나지 않는 다주택보유 자체를 사회악이라 비난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법과 제도를 설계하고 시행할 권한을 가진 정치(입법, 행정)가 '바람직하지 않은' 다주택 보유를 부담이 되도록 만들거나 금지하지 않고, 오히려 이익이 되도록 특혜를 주어 투기를 조장했다면 이야말로 문제"라며 "도덕의 최소한인 법은 충분히 지킬 수 있고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에 한정되어야 하고, 그러한 법을 위반하면 위반을 꿈꿀 수 없을만큼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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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심에 기업"…이재명 정부 고비마다 빛난 '원팀'
"정치의 제일 큰 목표는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게 하는 것이다. 그 중심에 경제 문제가 있고, 경제의 중심에 기업이 있다.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10대 그룹은 이날 향후 5년간 270조원을 지방에 투자하고 올해 5만1600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업들이 균형발전과 청년고용의 주요 국정 과제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적극 표명한 것이다. 'AI(인공지능) 3대 강국·잠재성장률 3%·국력 세계 5강'의 성장 비전을 내걸고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기업이 성장과 도약의 가장 중요한 축이란 인식 하에 '민관 원팀'을 집권 초부터 강조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취임 9일 만인 지난해 6월 13일 '경제 6단체장과 5대그룹 참석 경제인 간담회'를 열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당시 이 대통령은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의 핵심이 바로 경제고 경제의 핵심은 바로 기업"이라고 했다. 기업의 도움없이는 민생 해결과 경제 대도약이 가능하지 않다는 인식을 거듭 강조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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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설연휴 영화 관람…"무슨 영화? 일단 비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설 연휴를 맞아 모처럼 영화를 관람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영화를 보러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영화는) 대한민국 문화의 힘"이라며 "어디, 무슨 영화인지는 일단 비밀"이라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9월20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상영작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했다. 영화 감독 및 배우들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도 참여했다. 지난해 8월17일에는 서울 CGV용산에서 영화 '독립군'을 봤다. 독립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의 독립전쟁 현장을 따라가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되짚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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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극복·평화·공정·성장…촌음 아껴 사력 다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설을 맞아 "부동산 공화국을 극복하는 것이든,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이든, 성장·발전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든, 두려움을 모두 떨쳐내고 촌음까지 아껴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은혜로 저는 소원을 이뤘다. 이제 전력 질주만 남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희망의 새해에 모두 소원 성취하시기 바란다"면서 "저에게도 소원이 있었다. 제가 살아왔던 어둡고 헝클어진 세상을 누구에게도 물려주지 않는 것, 저나 제 가족, 이웃들 그리고 모든 세상 사람들이 그 어떤 불의와 부당함에도 고통받지 않고 누구도 부당하게 남의 것을 빼앗지 못하는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저의 간절한 소원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대통령이 되려고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다"며 "대통령의 권한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20년전 성남시장에 출마해 엎드려 절하며 드렸던 호소는 '권력이 아니라 일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이제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가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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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김길리 銅 축하…'람보르길리' 과감·냉철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김길리 선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밤(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을 얻은 김길리 선수는 첫 올림픽 출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순간의 판단이 승부를 가르는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과감함과 냉철함을 동시에 발휘하며 트랙을 질주했다"며 "대한민국 쇼트트랙 특유의 저력과 집념을 전 세계에 다시금 증명해 보인 뜻깊은 성과"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의 값진 성취가 더 큰 도약을 향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맞이할 모든 도전에서도 별명에 걸맞게 당당하고 힘찬 질주를 이어가길 응원하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함께 출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최민정 선수와 노도희 선수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세 선수 모두가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자랑이자 희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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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취임 후 첫 설 인사…"모두의 대통령 다짐, 흔들림 없이 걸어갈 것"
이재명 대통령이 병오년 설 아침을 맞아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취임 당시의 초심을 다졌다. 또 "지난 한 해 서로를 격려하며 어려움을 이겨낸 것처럼 새 해에도 우리 사회가 따뜻한 연대와 신뢰 위에서 함께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가 17일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한복 차림으로 나란히 나와 "지난 한 해는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모든 것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있다"며 "거리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나라를 지켜내주신 모든 주권자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이라며 "서로 다른 자리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든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병오년 설 명절 아침,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께서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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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국민 원하는 韓 모습 이정표 삼아 흔들림 없이 걸어갈 것"
17일 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 2026년 설 명절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