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쇼트트랙 女계주 金 축하…모두의 노력 마침내 결실로"

이재명 대통령 "쇼트트랙 女계주 金 축하…모두의 노력 마침내 결실로"

이원광 기자
2026.02.19 13:47

[the300]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12. photocdj@newsis.com /사진=류현주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12. [email protected] /사진=류현주

이재명 대통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자랑스러운 금메달을 획득한 우리 대표팀에게 깊은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쇼트트랙 강국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쇼트트랙 계주는 서로를 향한 신뢰가 승패를 좌우하는 팀 스포츠"라며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 이소연 선수의 뛰어난 기량 위에 오랜 시간 다져온 팀워크가 더해져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경쟁력을 세계에 당당히 증명해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금메달은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이후 치러진 10번의 결승 가운데 대한민국이 이뤄낸 일곱 번째 우승"이라며 "쇼트트랙 강국이라는 수식어가 결코 과장이 아님을 입증한 쾌거"라고 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최민정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통산 6개의 메달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리스트 반열에 올랐다"며 "개인 통산 네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개인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을 세우는 영예도 안았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흘리신 감독님과 코치진, 관계자 여러분께도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모두의 노력이 모여 마침내 금빛 결실을 이뤄냈다. 고생 많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 대표팀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이날(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4초014의 기록으로 이탈리아(4분4초107), 캐나다(4분4초314)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김길리가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자 포효하고 있다. 2026.02.19. ks@newsis.com /사진=김근수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김길리가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자 포효하고 있다. 2026.02.19. [email protected] /사진=김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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