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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민주당 법사위원장, 李대통령 재판취소 특검이 목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취소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30일 SNS(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이 죽어도 법사위원장을 가져가려는 이유는 결국 '이재명 재판취소'가 목적"이라며 "2년 내내 추미애와 서영교로 사법체계 다 부숴놓고, 그걸로도 안 되니 '재판취소 특검'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그런다고 이 대통령이 감옥 안 갈까"라며 "오히려 감옥 가는 날이 빨라질 것이다. 혼자 안 가고 민주당 다 데리고 갈 것"이라고 썼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 지지율 역시 데드크로스를 넘었다. 민주당 지지율도 폭락하고 있다"며 "이유가 무엇일까 잘 생각해보라. 국민의 심판이 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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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재명 정부, 기업 손발 묶어놓고 투자만 강요...과정 검증해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가 노란봉투법 등으로 기업을 묶어놓고 기업에게 투자만 강요했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30일 SNS(소셜미디어)에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규제 혁파 없이 권력으로 억지 투자를 윽박지르는 것은 기업에 모래주머니 채우고 손발묶고, 마라톤을 뛰라는 격"이라며 "징벌규제, 세무조사, 국가권력의 흉기를 들이대며, 지갑을 열게 한 것은 아닌가"라고 적었다. 나 의원은 "지금 우리 산업 현장은 '노란봉투법' 시행 100일 만에 구내식당·경비 업무까지 원청 교섭으로 묶여 아수라장이 됐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을 지키려 하청 노동자 안전을 챙기면, 도리어 노란봉투법상 '사용자'로 옭아매 교섭을 강제당하는 기막힌 딜레마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득권 노조의 'N% 성과급'과 '임금 삭감 없는 정년 연장' 요구, 아시아 최고 수준의 최저임금과 징벌적 상속세까지 겹쳐 기업은 그야말로 사면초가"라며 "이렇게 노란봉투법, 최저임금, 중처법, 징벌적 상속세로 겹겹이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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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동탄·기흥 부동산 규제에 "사고는 대통령이, 피해는 국민이"
국민의힘이 경기도 화성 동탄구와 용인 기흥구, 구리시를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한 것으로 놓고 "사고는 대통령과 정권 인사들이 치고 벌칙은 국민들이 받는다"고 지적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최근 양극화된 주식시장을 방치하고 오히려 부추긴 정권이, 그로 인해 자산을 불린 사람들이 집을 사려고 하자 이번에는 부동산 규제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재명 정권 출범 이후 유주택자를 악마화하고 숱한 규제를 쏟아냈지만, 집값은 정말 잡혔나"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구두 개입'으로 집값을 잡았다고 말하니, 정말 그렇게 믿는 국민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라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시장 안정을 내세우며 각종 반시장적 정책을 쏟아냈다. 그러나 서울을 넘어 수도권 곳곳으로 풍선효과가 번졌고, 결국 동탄과 기흥, 구리까지 추가 규제지역으로 지정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결국 정부가 지정하는 규제지역은 '집값을 잡은 지역'이 아니라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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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AI강국… 삼성·SK '4800조' 초대형 투자
집권 2년차를 맞은 이재명정부가 AI(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대한민국 산업생태계를 전면 재배치하는 국가 백년대계 전략을 공개했다. 유사 이래 최대규모인 약 50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와 AI 기반 첨단산업 거점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장하는 '전략산업 다극화'가 핵심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하고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반도체 수요에 맞춰 현재 진행 중인 생산거점들을 빠르게 완성해야 한다"며 "서남권에 대규모 신규투자로 압도적인 (반도체) 공급역량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올해를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꿈이 시작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반도체, 피지컬 AI, AI데이터센터는 초격차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위한 삼각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반도체와 피지컬 AI, AI데이터센터를 대도약의 새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 구상을 발표했다. 수도권에 집중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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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李 대통령 기업총수 들러리 세워...직권남용 특검하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 총수를 들러리 세워 기업 갈취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며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29일 SNS(소셜미디어)에 "주말 내내 폭풍 트윗으로 '조성행정'이니 '행정지도'니 궤변을 늘어놓더니, 급기야 오늘 청와대로 총수들을 불러 울며겨자먹기 들러리 정치쇼를 연출했다"며 "겉으로는 허리 숙여 인사했지만, 속으로는 기업의 허리를 꺾는 강제 갈취"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정부가 모든 기업에게 동일하게 용수와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조성행정이지만 특정 기업에 대해 호남 투자를 조건으로 국비 인프라를 약속하는 것은 사실상의 강박"이라며 "이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삼성, SK 총수들을 단독으로 면담하고, 천문학적인 호남 투자를 강요한 것은 이리 보나 저리 보나 명백한 직권남용"이라고 했다. 나 의원은 "인프라 지원 권한은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것인데, 특정 지역 강요에 악용됐다. 특히 전당대회 선거용이라는 의심이 든다"며 " 호남 입지의 문제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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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장동혁 "의총서 어떤 결정하든 사퇴 안 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의총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 나는 사퇴하지 않는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조건부 자진 사퇴론'을 강하게 일축했다. 장 대표는 29일 SNS(소셜미디어)에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있던 발언을 공개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장 대표는 "의총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 최고위에서 누가 어떤 발언을 하든, 나는 사퇴하지 않는다. 최고위원 중 사퇴할 사람은 이 자리에서 사퇴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아무도 사퇴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둘러싸고 또다시 갈등이 폭발했다. 친한(친한동훈)계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이 장 대표의 사퇴를 공개 요구하자, 친장(친장동혁)계 김민수 최고위원이 "우 최고위원이나 사퇴하라"고 맞받으면서 정면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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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추경호 "반도체 소부장 대구·경북이 지탱...이들 떠날수도" 우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호남권 반도체 전후공정 투자와 관련해 국가전략산업 정책이 정치적 고려로 추진돼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와 추 시장 및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비수도권의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나, 반도체 팹 입지 선정은 산업 생태계와 기업의 경영 효율성에 대한 객관적 검토 없이 정치적 논리로 결정돼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번 정부 발표는 지난 수년간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을 제정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를 지정하기까지 투입된 국회와 정부, 국민의 노력을 일거에 무색하게 만드는 조치"라며 "정부 발표대로 광주·전남에 전공정 팹이 들어 설 경우, 대구·경북 소재 기업들마저 대기업을 따라 대거 이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 지사는 "현재 대구경북권에만 470여 개의 반도체 관련 기업이 밀집해 있다"며 "호남권에 전공정 팹까지 일괄 배치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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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잔인한 7월' 되나…원내 고립에 사법리스크까지
국민의힘이 원내 협상력 약화와 사법리스크라는 이중고에 신음하는 모양새다.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서 법제사법위원장 배분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민주당에 내줄 가능성이 커진 데다, 다음달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1심 선고 등 당 존립을 흔들 수 있는 사법 일정도 대기하고 있어서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상임위원장 배분부터 마무리하고 상임위원 명단을 짜는 것이 당연한 일의 순서임에도 불구하고 조정식 의장과 민주당은 상임위 명단부터 내라고 압박하고 있다"며 "협상이 아니라 협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법사위원장 고수 입장에 대해 "민주당이 무슨 염치가 있어 법사위원장을 꼭 가져가겠다는 말인가"라며 "국회의장은 오늘까지 합의되지 않으면 내일 본회의를 열어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겠다고 통보해왔다. 무슨 양심으로 상임위를 독식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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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호남 반도체 찬성했다고 감히 나를?…대구 의원들 무얼 했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자신이 이른바 '호남 반도체' 구상에 찬성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일각에서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자리만 지키는 지명직 국회의원 따위가 나를 비난할 자격이 있느냐"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6일 SNS(소셜미디어)에 "내가 대구시장 3년 하는 동안 5대 신산업 유치·육성에 전력을 다했고, 그 결과 과거 10년 동안의 투자 유치보다 2배 반을 더 유치했고 기업도 40여 개 유치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홍 전 시장은 "산업구조 개편은 지난 30여 년간 대구 정치인들이 방치하는 바람에 뒤늦게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며 "첨단산업 유치를 위해 신공항 추진과 군위 SMR 유치, 달성 제2국가산단, 로봇테스트필드, AI데이터센터, UAM 사업 추진 등 신산업을 유치할 때 대구 국회의원 그 누구도 나를 도와준 일이 없다"고 했다. 이어 "내가 짧은 기간 한 일은 대구혁신 100대 사업 추진 자료에 모두 나와 있다"며 "내가 재직하는 동안 대구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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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관치...나중에 감옥 갈 일"
국민의힘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놓고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뒤흔들 수 있는 최악의 정치개입 의혹"이라며 공세를 퍼부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점식 원내대표는 최고위에서 "우리는 광주·전남에 반도체 공장이 가는 걸 반대하는 게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서로 경쟁하는 두 대기업이 동시에 같은 입지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한다는 것 자체가 관치 개입에 따른 억지 결정임을 가리킨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주말 내내 국가 백년대계인 반도체 산업의 입지를 놓고 마치 선거운동 하듯이 SNS에 멘트를 쏟아내고 있다"며 "대통령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끊어내고, SNS도 자제하고 오로지 국정 운영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반도체에 물이 가장 중요한데, 광주·전남에 물이 부족한 건 여러 보고서에 나와 있다. 그러면서 영산강 보는 또 해체한다고 한다. 기업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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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정치도박...즉각 철회해야"
국민의힘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정치도박이라며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9일 서면논평을 통해 "청와대가 오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과 함께 호남 지역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한다고 한다"며 "문제는 특정 지역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산업을 산업 논리가 아닌 정치 논리로 결정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반도체 클러스터는 아무 곳에나 깃발만 꽂는다고 성공하는 산업이 아니다. 전력, 용수, 인력, 공급망, 산업 생태계, 물류 경쟁력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그런데 호남이 다른 지역보다 이러한 핵심 인프라에서 뚜렷한 경쟁 우위를 갖고 있다는 객관적 근거가 있나"라고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전력은 안정적 공급과 설비 여건 모두에서 여전히 한계를 안고 있고 산업용수 역시 마찬가지"라며 "영산강과 섬진강의 수량 자체가 넉넉지 않아 '물 돌려막기'를 해야 하는 것이 빠듯한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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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호남 반도체, 李정부·민주당 토지 보유부터 공개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이른바 '호남 반도체' 추진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 공직자와 민주당의 호남 관련 토지 보유 현황부터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26일 SNS(소셜미디어)에 호남 지역에 "호남 삼전닉스 예상 부지 일대에도 불이 붙었다. '평생에 이런 관심은 처음'이라 할 정도로 투자 문의가 빗발치고 기존 매물은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가 호남 반도체를 강행할수록 해당 부지뿐만 아니라 인근 상권과 주거지의 집값, 땅값은 수직상승할 것"이라며 "연계 도로, 철도, 물길 등 물류망 인프라 관련 토지 또한 대박을 맞게 된다"고 했다. 안 의원은 "결국 호남 반도체 공장은 수많은 땅부자를 양산할 것"이라며 "막대한 토지보상금과 매매차익으로 돈벼락이 쏟아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 인사의 이해충돌 가능성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그런데 이 중 정부여당 인사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느냐"며 "이것이야말로 이 대통령이 혐오하는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