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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오늘 의원총회 개최…'장동혁 거취·선거 소청' 난상토론 예고
국민의힘이 오늘(1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지방선거 패배에 따른 장동혁 대표 거취 문제와 6·3 전국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선거소청 문제 등을 두고 난상토론을 벌인다. 이날 의총에는 장 대표도 참석한다. 1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점식 원내대표는 당초 오는 18일로 예정된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여는 방안을 검토해 왔으나 일정을 하루 앞당겼다. 전날 정 원내대표가 초·재선 의원모임 '대안과미래'의 긴급 의원총회 소집 요구를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은 정 원내대표에게 장 대표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선거소청을 제기하기 전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상 소청 시한은 선거일로부터 14일 이내인 이날까지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긴급최고위원회를 열고 서울과 인천, 경기, 부산, 전남광주, 울산 등에 대해 선거소청을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여기에 충북까지 더해 이날 장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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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겼다!" 김민석 "이겼나?"… 선거 끝 프레임전쟁
더불어민주당 당권 레이스가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주요 현안에 엇갈린 입장을 내놓는다. 서로를 겨눈 공방이 이어지며 두달여 남은 당대표 선거 전당대회 전까지 신경전은 계속 고조될 전망이다. 김 총리는 지난 15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6·3 지방선거에서) 승리라고 하기 어려운 결과가 나왔다. 그런 부분에 대한 성찰 속에서 (정 대표에 대한 당원의)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가 승리로 규정한 이번 선거를 승리가 아니라고 반박한 셈이다. 민주당은 16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12개 지역에서 이겼다. 기초단체장도 119개를 가져와 국민의힘(95개)을 압도했다. 그럼에도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했고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와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졌다. 친청(친정청래)계는 수치를 근거로 '선거승리'로 규정했는데 친명(친이재명)계는 승리라고 할 수준은 아니라고 맞선다. 선거결과 규정은 차기 전대에 중요한 변수다. 출마가 유력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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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간 장동혁 "전국 재선거"… 국힘 내부선 파열음
국민의힘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와 관련해 서울시장 선거까지 포함한 선거소청 절차에 나서기로 하면서 당내 파장이 커진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워 "목표는 전국 재선거"라는 입장을 고수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 정당성까지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당 안팎에서 퍼지는 모습이다. 장 대표는 16일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집회를 이어가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현장을 찾았다. 경찰이 이날 오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부 진입을 시도하면서 현장에 긴장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장 대표는 현장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경찰의 강제진압이 아니라 재선거, 특검, 선관위 개혁, 선거제도 개혁"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발생한 6개 지역에 대해 선거소청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투표용지 부족, 투표지연 등이 선거결과에 미친 영향을 따져보겠다는 취지다. 선거인명부 누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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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당선도 걸렸는데…서울까지 소청한 장동혁, 비당권파 '반발'
국민의힘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울시장 선거까지 포함한 선거소청 절차에 나서기로 하면서 당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워 "목표는 전국 재선거"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 정당성까지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당 안팎에서 확산되는 모습이다. ━서울 포함 선거 소청에 국힘 지도부도 온도차━장 대표는 16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12일째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현장을 찾았다. 경찰이 이날 오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부 진입을 시도하면서 현장 긴장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장 대표는 현장에서 "지금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경찰 강제 진압이 아니라 재선거, 특검, 선관위 개혁, 선거제도 개혁"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6개 지역에 대해 선거소청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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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힘 복당? 보수 재건 골든타임인데 무기 아낄 필요 없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 복당 문제와 관련해 "이재명 정권이 이전투구로 나서는 이때가 오히려 보수 재건을 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이고 골든타임"이라고 했다. 한 의원은 16일 중앙일보 유튜브 방송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서 "일부러 이 골든타임을 감정적인 문제나 정치인 개인의 불안감 때문에 미룰 필요는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복당을) 반대하는 분들도 제가 보수에 대단히 중요한 전략자산 내지는 무기라고 말하던데 그 무기를 왜 이렇게 아껴두나"라며 "내부적인 이해관계, 정치인의 이해관계 중심으로 볼 게 아니라 큰 틀에서 보수 전체로 봤을 때 힘을 모아야 될 때 아닌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좋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내가 불편한데'는 공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얘기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재선거를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시민들께서 '이건 재선거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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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정청래, 배짱 부릴 타이밍…두 달 뒤 李대통령 힘 빠질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차기 전당대회와 관련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출마를 강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두 달 뒤 이재명 대통령의 힘이 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통령과 정 대표 사이의 이른바 '명청 갈등'이 당권 경쟁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 대표는 16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정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정치권에서는 무조건 두 달 뒤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어떨지만 예측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두 달 뒤에 대통령이 만약 지금보다 안 좋은 상황, 저는 부동산 문제 및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며 "그럼 대통령이 힘 빠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례도 언급했다. 이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임기 말까지 40%대의 지지율을 유지했다는 걸로 이런 대통령이 어디 있냐고 신문에서 엄청나게 광고했지만 굉장히 강성의 반대가 있는 40이었다"며 "40은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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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장동혁 물러나란 요구는 상식적…윤어게인으론 총선 못치러"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장동혁 대표를 향한 원내 일각의 사퇴 요구와 관련해 "여태까지 우리 헌정사상 전국 단위 선거에서 패한 지도부가 물러나지 않은 적은 없다. 최초의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16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실 물러나라고 하는 건 굉장히 상식적인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전날 최고위원회에서) 양향자 최고위원이 장동혁·신동욱 지도부를 '좀비 지도부'라고 얘기했다. 살아있는 시체라는 의미지 않나"라며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역할을 할 수 없다는 취지의 지적"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현역 프리미엄이 있잖나. 현역 단체장이 8명이나 졌다"며 "거기에 대해서 무슨 책임을 지나. 죄송하다고 말 한마디라도 했나"라고 했다. 박 의원은 본회의 개최 1시간여 전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관련 논의가 나올지에 대해선 "몇 명이나 얘기하겠나. 앞에 애국가, 국민의례하고 나면 한 40~50분도 안 되는 시간"이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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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 문제제기는 재선거하라는 것…책임자 처벌 특검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들의 문제 제기는 재선거를 실시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책임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특검을 하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주말에 올림픽공원에 수만 명의 청년과 시민들이 모였다. 질서를 지키며 평화롭게 시민 저항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 중 화상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국민들의 정당한 문제 제기를 인정하고 수용하겠다고 한 데 대해 "그냥 립서비스에 불과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국민들의 정당한 문제 제기를 다 인정하고 수용한다면 국민이 주장하는 재선거와 특검에 대해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올림픽공원에 모인 시민들을 둘러싼 대통령의 인식도 문제 삼았다. 장 대표는 "올림픽공원에 모인 시민들에 대해 음모론 선동 세력이 고개를 든다, 경찰 업무 방해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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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주째 하락 51.5%…국힘 44.3% vs 민주 38% '역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50%대 초반까지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현 정부 들어 최고치를 나타내며 오차범위 밖이긴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월 2주차 주간 집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직전조사 대비 3.7%포인트(P) 하락한 51. 5%(매우 잘함 39%, 잘하는 편 12.5%)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3.2%P 상승한 44.2%(매우 잘못함 33.5%, 잘못하는 편 10.8%)를 기록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3%였다. 리얼미터 측은 "전국적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및 개표 오류 파장으로 대학가 시국선언을 비롯한 선관위 부실 관리 책임론이 정국 혼란으로 확산된 가운데 고환율·고물가 등 경제 악재로 민생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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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여당은 책임의 언어에 집중…집권했다면 무한책임"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여당은 신념을 버리지는 않되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X(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여당은 장애와 방해를 뚫고 국민의 먹고사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며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독일 철학자 막스 베버가 정치인이 지녀야 할 세 가지 자질인 △사익이 아닌 대의에 대한 열정 △자신의 행위가 초래할 '결과'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 △현실과 이상 간의 균형감각 등도 언급했다. 이어 "좋은 의도만 앞세우고 결과는 나 몰라라 하는 '신념윤리'보다, 결과를 예측하고 책임지는 '책임윤리'가 정치인에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위임을 받아 이미 집권했다면 사익 아닌 공익을 향한 가장 뜨거운 열정으로 고민하되, 가장 차가운 균형감각으로 현실과 이상을 조화시키며, 방해나 난관을 이겨내고 결과에 대한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현실과 이상 간 균형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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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북핵 관련 협의…사무국 운영이사회도 별도 개최
외교부가 전날 일본 도쿄에서 북핵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도 별도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북핵 관련 협의엔 김상일 외교부 북핵정책과장, 데이비드 와이레졸 미국 국무부 한일 동아태 부차관보, 오쓰카 겐고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의에서 최근 한반도 및 역내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및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이행 노력을 재확인했다. 이번 협의에선 지난 8~9일 평양에서 개최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에선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장, 와이레졸 부차관보, 오쓰카 심의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보, 경제,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 중인 협력 사업들의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또 3국 국민들의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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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공격헬기 미르온 결함…부식·엔진 균열에 비행중단
육군 차세대 국산 공격헬기 'LAH-1 미르온'에서 엔진 결함이 발견돼 비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방위사업청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실 등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조립한 미르온용 헬기 엔진 57대 중 47대에서 부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중 38대에선 엔진에 균열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엔진이 장착된 항공기 15대는 육군 항공학교에 배치돼 있는데, 조사 결과 대부분 기체에서 엔진 부식 및 균열이 발견된 것으로도 전해졌다. 방사청은 지난 4월 육군에 납품된 미르온 15대 전체에 대해 비행 중단 조치를 내린 바 있다. 결함은 내부 공기 흐름을 유지해주는 '디퓨저' 부품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르온 엔진은 프랑스 사프란사의 엔진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에서 조립해 납품해왔다. 문제가 된 공정은 원제작사의 제작도면 요구사항에 맞춰 세부 작업공정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번에 발견된 결함 및 부식은 안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