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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북도당 '탱크데이' 스벅에 호응...하루만에 "고개 숙여 사과"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5·18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한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에 동조하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전날 SNS(소셜미디어)에는 "내일 스벅(스타벅스) 들렀다가 출근해야지"라는 글을 썼다. 여기에 김선민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는 "가서 샌드위치 먹어야지"라는 답글을 달았고, 계정 담당자는 다시 "내일 아침은 샌드위치"라는 답글을 다시 달았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전날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담은 프로모션 이벤트를 했다가 5·18 민주화운동과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비하한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는데, 국민의힘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에 호응하는 듯한 글을 쓴 것이다. 이 글은 스타벅스코리아가 사과문을 올리고,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가 경질된 이후 작성됐다. 해당 글은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론 보이지 않아 비공개 처리됐거나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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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업 전운 속…추미애 "반도체 육성" vs 양향자 "타협 촉구" 단식
삼성전자에 파업 전운이 드리운 가운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김용남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첨단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약속했다.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노사 대타협을 주문하며 전날부터 단식을 이어갔다. 추미애 후보는 1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남부 지역 민주당 시장 후보들과 함께 "경기남부를 완결형 반도체 클러스터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대부분 국내 주요 반도체 생산 라인을 경기도에 두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재준(수원)·현근택(용인)·김병욱(성남)·정명근(화성)·최원용(평택)·조용호(오산)·성수석(이천)·김보라(안성) 후보 등이 함께 했다. 추 후보는 "경기남부에 메모리반도체 생산을 넘어 설계부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시험평가, 후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완결형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며 "수원·용인·화성·성남·안성·평택·오산·이천 등 8개 지자체와 함께 K-반도체 클러스터 전략을 수립해 관련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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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단일화 민심 나에게로" 박민식 "감히 흥정카드로 쓰려 하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해 민심이 자신에게 쏠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박 후보는 한 후보와의 단일화를 끝까지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재차 밝혔다. 한 후보는 19일 부산 북구 한진빌딩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소 취소까지 하겠다고 폭주하는 이재명 정권의 대리인을 꺾기 위해 어떻게 표가 몰려야 하는가는 민심이 그 길을 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와의 단일화를 민심이 원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보수 재건은 계엄과 탄핵의 바다를 건너는 것"이라며 "내가 10여 명의 의원과 함께 계엄을 저지하지 않았으면 지금 국민의힘이 빨간 옷 입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었겠느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 입성 시) 가장 급한 것은 공소 취소 민주당 정권을 박살 내는 것"이라며 "민주당 정권이 저런 짓을 하면 박살 나야 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 보수를 이끌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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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보수 분열 한동훈과 타협 없어...단일화 1%도 없다"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한동훈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를 끝까지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후보는 19일 SNS(소셜미디어)에 "최근 방송에서 한 후보 측근의 발언을 통해, 출마를 둘러싸고 어떤 정치공학적 계산이 오가고 있는지 그 일단이 드러났다"며 "내가 양보해서 한 후보로 단일화해주면 한 후보가 부산·경남(PK) 지원 유세를 돌며 판세를 키울 수 있다는 책임 없는 계산기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썼다. 박 후보는 "한 후보를 보수 진영의 영웅으로 만들어 화려하게 복귀시키기 위해 우리 북구갑 선거를 제물로 삼겠다는 시나리오"라며 "지금 감히 누가 누구의 자리를 흥정 카드로 쓰려 하나"라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이 판짜기의 본질은 명확하다. 한 후보의 정치적 셈법에 우리 북구 주민의 민생과 지역 발전은 안중에도 없다"며 "오직 한 사람의 정치적 재기와 복당, 그리고 중앙 권력으로 가는 길목에서 우리 북구는 잠시 태워 쓰고 버릴 '불쏘시개'이자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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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단일화? 부산 민심이 길 내주고 있어...북구 사람 모이는 도시로"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해 민심이 자신에게 쏠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19일 부산 북구 한진빌딩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소 취소까지 하겠다고 폭주하는 이재명 정권의 대리인을 꺾기 위해 어떻게 표가 몰려야 하는가는 민심이 그 길을 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수 재건은 계엄과 탄핵의 바다를 건너는 것"이라며 "내가 10여 명의 의원과 함께 계엄을 저지하지 않았으면 지금 국민의힘이 빨간 옷 입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었겠느냐"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관련해 "그분은 스스로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해서 왔다'고 하는 분"이라며 "(하 후보가 승리하면) 이 대통령은 '나는 공소 취소해도 된다는 허락을 여기서 받았다'며 실제로 단행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국회 입성 시) 가장 급한 것은 공소 취소 민주당 정권을 박살 내는 것"이라며 "민주당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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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창동 K엔터타운·고도규제 완화…강북을 서울 새 성장축으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창동·상암·동대문·여의도를 문화·콘텐츠 거점으로 조성하고, 남산·북한산 일대 고도지구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후보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뼈대로 하는 '강남북 균형발전' 공약을 통해 강북 지역에 문화·콘텐츠 인프라를 집중 조성하는 '컬처노믹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정체된 강북 지역을 서울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아 권역별 격차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오 후보에 따르면 우선 창동역 일대에는 2만 석 규모 공연장과 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를 갖춘 '창동 K-엔터타운'을 조성한다. 상암 지구는 대관람차 조성과 월드컵공원 명소화, 마포농수산물시장 일대 복합개발을 통해 직주락이 공존하는 도시로 재편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는 패션·뷰티 중심지에 엔터테크 산업을 결합한 'K-컬처창조타운'으로 조성한다. 여의도와 노들섬은 제2세종문화회관, 노들 글로벌 예술섬과 연계해 수변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 완화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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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삼성전자 파업 민주당은 끝까지 입꾹닫...이게 집권여당"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삼성전자 파업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끝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19일 SNS(소셜미디어)에 "삼성전자 파업, 민주당은 끝까지 입꾹닫"이라며 "노조 편들자니 주주들이 무섭고, 회사 편들자니 민노총이 무섭고, 이런 자들이 집권여당"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추미애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대화로 풀라며 '응원'하는 게 우선이라고 한다"며 "삼성전자가 파업하면 가장 큰 타격 받는 건 경기도인데 누구를 응원한다는 것인가"라고 했다. 장 대표는 "우리 당 양향자 후보는 삼성전자 앞에 텐트치고 단식에 돌입했다. 파업 철회할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며 "'선거 승리보다 대한민국의 생존이 더 중요하다'고 절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악법은 다 만들어놓고 일 터지면 뒷짐지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토론도 거부하고 드러누운 추미애"라며 "국민이 모를 것 같지만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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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정원오, 폭행 피해자에 사과 안해...심신미약 주장"
개혁신당은 19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과거 폭행사건 판결문을 근거로 정 후보가 당시 피해자에게 사과하지 않았고 심신미약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의 판결문 누락 부분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라며 이렇게 밝혔다. 개혁신당은 "판결문에 '작량감경'이 없는 점으로 보아 당시 정 후보는 재판 과정에서 진지한 반성이나 피해자와의 합의, 사과 등이 없었다"며 "정 후보는 또 재판에서 '술을 많이 먹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심신미약을 주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판결문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강조하지만 정작 판사가 진지하게 고려할만한 피해자와의 합의, 진지한 반성, 사과 등은 없었다는 것"이라며 "더 심각한 문제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의견 차이로 사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해왔는데 '술을 많이 마셔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었다'고 주장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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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두 국가 통일백서'는 김정은 교시가 대한민국 헌법 위에 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첫 통일백서에 남북을 '사실상 두 국가'라고 명시된 점에 대해 "김정은의 교시가 대한민국 헌법 위에 올라 앉았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19일 SNS(소셜미디어)에 "북한이 '두 국가 헌법'을 만드니 이재명과 정동영이 '두 국가 통일백서'로 화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남북관계를 '두 국가 관계'로 전환하겠다고 한다. '통일 지향'이니 '평화적'이니 수식어는 달았지만, 핵심은 '두 국가'"라며 "이는 '통일'을 부정하는 '통일백서'로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북한인권'은 백서에서 사실상 사라졌고 '북한이탈주민'은 김정은이 바라는 대로 '북향민'으로 바뀌었다"며 "'유엔 북한인권결의 채택 현황'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현황'도 삭제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취임하며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노력한다'고 선서했는데 헌법을 짓밟고, 안보를 무너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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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단식 중인 양향자 만나..."반도체 멈추면 대한민국 멈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삼성전자의 파업 철회를 요구하며 전날부터 단식에 들어간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를 위로 방문했다. 장 대표는 19일 오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단식 중인 양 후보를 찾아갔다. 장 대표는 면담 후 "반도체가 멈춰서면 대한민국이 멈춰선다"며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미래인데 더불어민주당은 노란봉투법 무책임하게 통과시켜놓고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도 이 문제 대해서 그저 돌려서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며 "항상 악법을 통과시켜 문제를 만드는 것은 민주당이고 문제가 발생하면 국민의힘이 나서서 해결하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과 민주당은 자신들이 통과시킨 노란봉투법이 가져온 이 문제점들을 직접 나서서 빨리 해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 후보는 전날 밤부터 삼성전자 노사 타협을 촉구하면서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양 후보는 "국가 경제의 심장이 멈추느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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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경북지사 후보 "안동 한일정상회담 환영…대전환의 기회"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개최되는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19일 SNS(소셜미디어)에 "한일정상회담이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 경북 안동에서 개최되는데, 경북도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재명정부의 외교적 성과를 발판 삼아 '세계 속의 경북'을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오 후보는 "이번 회담은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이 대통령의 실용 외교와 국가 균형발전 의지가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안동 한일정상회담까지 잇따라 경북에서 개최되면서 경북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외교의 중심 무대'로 당당히 부상하고 있다"고 했다. 오 후보는 "지금이 바로 '세계 속의 경북'을 실현할 절호의 골든타임이다. 이 거대한 글로벌 흐름을 놓치지 말고 경북의 실질적인 경제 성장과 지역 소멸 극복을 위한 강력한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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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삼성전자 폭주 멈춰야...이번 사태는 노란봉투법 때문"
국민의힘이 삼성전자 노조를 향해 국민경제를 볼모로 한 폭주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번 파업이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노란봉투법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충권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19일 서면논평을 통해 "'회사를 없애버리겠다'며 국가 경제를 볼모로 삼는 삼성전자 노조의 폭주가 우리 경제 전체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며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는 존중받아야 마땅하나, 국민 경제와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무모한 파업 도박은 결코 정당화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노조는 파업하면 안 된다는 중앙노동위원장의 절박한 만류와 '안전·보안 작업을 평상시 수준으로 유지하라'며 사실상 사측의 손을 들어준 법원의 엄중한 가처분 결정까지 모두 무시한 채 파업 강행을 예고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는 더불어민주당이 무책임하게 밀어붙인 '노란봉투법'이 초래한 예고된 재앙이자 산업 현장의 붕괴"라고 주장했다. 박 단장은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