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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지상파로도 본다…JTBC·KBS 공동 중계 합의
JTBC가 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을 지상파 방송사인 KBS와 공유한다. JTBC는 20일 "지상파 방송사들과 중계권 재판매 협상을 벌여온 결과, 우선 KBS와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월드컵은 종합편성채널인 JTBC와 공영방송인 KBS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게 됐다. KBS는 "상당한 적자가 예상되지만 공영방송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JTBC가 제안한 북중미 월드컵 최종 제안 금액을 수용했다"며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송재혁 KBS 스포츠센터장은 "통상 월드컵 준비에 1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 시간이 촉박하지만, KBS의 오랜 스포츠 중계 노하우를 살려 시청자 여러분들께 고품질의 중계 방송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KBS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전현무 아나운서 등을 북중미 현지에 파견해 나설 것이라는 전언이다. JTBC는 KBS에 140억원의 중계권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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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특공제' 타깃은 '비거주'…부동산 세제혜택 '보유'→'거주' 개편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을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전면 폐지로 해석하는 건 잘못된 판단이다. 누누이 얘기했듯이 거주하지 않으면서 장기 보유만 하는 경우 혜택을 줄이자는 게 핵심이다". 장특공제 폐지 논란에 대해 20일 더불어민주당 고위 관계자가 강조한 말이다. 강현준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이날 "대통령의 생각은 투기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문제에 대해 신중하게 보고 있다는 맥락"이라며 "당에선 세제 개편을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장특공제 폐지시 실거주 1주택자에게도 '세금폭탄'이 덮칠 것이란 국민의힘 주장엔 "악의적인 프레임을 씌우는데 이건 거짓"이라고 했다. 논란은 윤종오 진보당 의원이 지난 8일 장특공제 폐지를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싹텄다. 1주택자에게 주어지던 최대 80% 장특공제 혜택을 폐지하고 이를 평생 2억원 한도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지금은 1세대 1주택(양도가액 12억원 초과 주택) 실거주 요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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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정원오·박찬대 '수도권 원팀', 21일 봉하마을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추 후보는 20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정 후보, 박 후보 등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2일 앞둔 오는 21일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 후보는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수도권 원팀'을 선언하고 적극적인 연대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팀간담회를 열고 당선될 경우 '수도권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수도권 지역 공동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선거전이 본격화하면서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예방하는 후보들의 발길도 잦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연대'를 조직한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등도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부울경 메가시티 복원 비전을 공개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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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팬" 보령 찾은 정청래…"엑셀런트 국회의원" 지원사격[현장+]
"보령의 발전을 위하여." 20일 오전 충남 보령 대천항 수산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사위원장 때부터 완전 팬이었다"는 건어물집 사장님 말에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사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국민이 편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렇게 만들어달라"고 했다. 이에 정 대표는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를 건넸다. 민주당 지도부는 6·3 전국지방선거까지 40여일 앞두고 충남 보령을 찾아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최근 정 대표는 강원, 대구, 경남, 경기, 충남 등 지역 곳곳을 다니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생 현장 체험을 하고 있다. 보령 시민들과 상인들은 거리에 등장한 정 대표와 박수현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시민들은 "어머, 어떻게 하면 좋으냐" "이번에는 꼭 잘되길 바란다" "민주당 화이팅" 등을 외쳤다. 두 사람은 건어물 상점 외에도 카페, 수산물 골목 등을 찾아 상인들과 1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눴다. 직접 현금을 꺼내 김과 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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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신현송 한은총재 후보 인사청문보고서 합의 채택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국회에서 채택됐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20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지난 15일 청문회 이후 5일 만이다. 임이자 재경위원장은 전체회의에서 "대내외 경제 상황이 엄중하기 때문에 한은 총재라는 직위의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은 많은 위원님이 공감하는 부분"이라며 여야 간사의 협의를 바탕으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야당 일부 재경위 위원들은 신 후보자 자녀의 여권 불법 재발급 의혹을 제기하면서 보고서 채택에 반대해왔다. 이 문제를 처음 제기한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지난 17일 전체회의에서 신 후보자의 장녀가 한국 국적을 상실한 상태에서 한국 여권을 불법 재발급받고 이를 사용했다며 문제제기했다. 다만 야당은 한은 총재 공백이 현실화할 경우 대내외 리스크에 대한 정책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한발 물러섰다. 국회가 이재명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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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부 외교참사로 韓 위기"...정청래·한동훈 "안타깝다"
8박10일간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외교 정책 문제 때문에 미국에 갈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지방선거를 앞둔 만큼 이재명 정부의 대미관계를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적 행보였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친한(친 한동훈)계를 비롯해 여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장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방미 성과를 설명했다. 설명에 앞서 장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방미를 결정하기까지 깊은 고민이 있었다. 논란이 따를 것도 충분히 예상했다"며 "그럼에도 방미를 결정한 것은 이재명정권의 잇따른 외교참사로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 정부의 외교참사 사례로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관련 발언 △미국이 동의하지 않는 대북 유화 정책 △쿠팡 사태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미국 정부와 의회, 조야를 아울러 많은 분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고 우리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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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동혁 '방미', 잘못된 일정…하정우 출마? 빨리 결정해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미국 방문에 대해 "잘못된 일정이었다.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부산 북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최윤홍 부산시 교육감 예비후보 초청 북구 학부모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라는 주요 우방에 갈 때는 갈 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정당한 성과를 내야 하고, 적절한 시기에 갔어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장 대표가 귀국 후 부산에서 한 전 대표를 돕고 있는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당무감사를 지시했다는 소식과 관련해 한 전 대표는 "저랑 싸울 일이 아니다. 민주당과 싸워야 하지 않겠나. 왜 민주당 편을 드는가'라는 말을 꼭 하고 싶다"며 "이는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많은 분의 생각이기도 하다"고 했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선 "제가 부산 북갑 보선에 나온 것은 유일하게 남은 민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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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재경위,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20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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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비거주 장특공제 폐지" 여야 공방…부동산 세제 대수술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비거주 '장기보유특별공제'(이하 장특공제) 폐지가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를 두고 여야 공방이 시작됐다. 여당 내부에선 장특공제와 보유세 재검토 등 부동산 세제 개편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데 적지 않은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이에 따라 6.3 지방선거 이후 부동산 세제 전반의 개편 작업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매물 잠김 VS 출회…정치권 공방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종오 진보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은 1주택자에게 주어지던 최대 80%의 장특공제 혜택을 폐지하고 이를 '평생 2억원 한도의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것이 골자다. 윤 의원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앞서 지난 2월 국회에서 '똘똘한 한 채의 역설, 부동산 세제 정상화 방안' 좌담회를 열어 장특공제 폐지 문제를 화두로 던졌다. 당시 일부 전문가들은 고가 주택 한 채에 자산이 집중되는 왜곡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과제로 장특공제 재검토를 제안했다. 장특공제 폐지 효과에 대해선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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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美, 李대통령 '이스라엘 발언' 심각하게 인식...韓위기에 방미 결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을 방문해 공화당 핵심 인사들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한미 동맹을 지탱할 토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다만 장 대표는 미국에서 구체적으로 누구를 만났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장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방미 성과를 설명했다. 장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방미를 결정하기까지 깊은 고민이 있었다. 논란이 따를 것도 충분히 예상했다"며 "그럼에도 방미를 결정한 것은 이재명정권의 잇따른 외교참사로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미국 정부와 의회, 조야를 아울러 많은 분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고 우리 입장도 충실하게 전달했다"며 "공화당 핵심 인사들과 실질적인 핫라인을 구축해 한미 동맹을 지탱할 신뢰의 토대를 만들었고 백악관, 국무부 등 미국 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나 통상협상 등 산적한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방미 성과를 세가지로 요약했다. 우선 장 대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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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동혁 "미국, 李 대통령 이스라엘 발언 진위 물어"
20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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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동혁 "美, 韓이 동맹 역할 해주길 바라...비공개 요청도 있었다"
20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