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 응원 5
기자 프로필
정혜인 기자
국제부 정혜인 기자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눈에 띄는 흐름을 포착해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마음과 시대의 이야기 '트민자' 를 전합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6113 건
-
손잡은 트럼프·習, 불안해진 동맹들
미국의 극진한 환대 속에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나온 양측의 발언과 행보가 미국 주요 동맹들의 불안감을 자극한다. 중국에 있는 미국대사의 발언도 논란거리를 추가하며 유럽, 일본, 대만 등에서 우려 섞인 목소리가 이어진다. ◇미국이 중국에 무기를 팔아?=데이비드 퍼듀 주중미국대사는 27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뒷이야기를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우리는 전세계 여러 나라에 무기를 판매한다'고 말한다"며 "한때 시 주석에게도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고 싶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무기구매를 제안한 구체적인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의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을 의식해 역대 최대인 140억달러(약 19조원) 규모의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승인을 미룬다는 의혹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대만으로선 미국의 정책기조가 변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질 수 있다. 조지 W 부시 전 행정부에서 백악관 아시아담당 보좌관을 지낸 데니스 와일더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한 발언은 미국산 무기의 우수성을 자랑하고 그를 자극하기 위해 한 농담일 수도 있다"면서도 "대만과 동아시아 동맹국에 매우 중요한 문제를 농담으로 언급하는 것은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얼마나 심각하게 인식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더 키울 수 있다"고 비판했다.
-
중동 불확실성에 국제유가 또 급등…이란 "美와 추가 협상 계획 無"
28일 국제유가가 또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이란의 조건부 제안을 거절하고 11월 중간선거 전 대(對)이란 공격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자 미국-이란 전쟁이 다시 격화할 거란 우려가 시장에 퍼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국제 원유시장의 벤치마크인 런던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오후 아시아 시장에서 전일 대비 3. 1% 급등한 배럴당 107. 51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2. 1% 뛴 배럴당 94. 32달러를 나타냈다. AFP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조건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을 거부하고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 가능성을 시사하자 원유 선물 가격이 급등했다"며 "이는 인플레이션에 새로운 상승 압력을 가했다"고 전했다. 이란은 앞서 미국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와 석유 판매 제재를 철회하고 △중동 전역에서의 침략 행위를 중단하면 △7일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고 △미국과의 핵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제안했다.
-
트럼프, 시진핑에 "미국산 무기 사라" 제안...대만 정책 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미국산 무기 구매 의향을 물어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이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승인을 지연하는 상황에서 '독립 문제'로 대립 관계에 있는 중국에 무기 판매를 제안한 것이다. 대만으로선 미국의 대만 정책 기조가 변화할지 우려가 커지는 대목이다. 데이비드 퍼듀 주중 미국 대사는 27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최근 미국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 뒷이야기를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우리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 무기를 판매한다'고 말하고 있다"며 "한때 시 주석에게도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고 싶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4일 워싱턴에서의 정상회담에서 이런 제안을 했는지, 아니면 5월 베이징 정상회담 혹은 다른 자리에서 했는지 등 구체적인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퍼듀 대사의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을 의식해 역대 최대인 140억달러(약 19조428억원) 규모의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승인을 미루고 있다는 의혹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
엔비디아 中 점유율 회복하나…"중국, 신형 AI 칩 구매 허용 방침"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의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신형 칩 구매를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승인이 이뤄지면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여파로 추락한 엔비디아의 중국 고성능 AI 시장 점유율 회복 기회가 될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등 자국 기술 기업에 엔비디아 AI 신형 칩 'RTX 프로 5500' 구매를 승인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지난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이들 기업에 RTX 프로 5500 칩 구매 계획과 사용 용도를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일부 기업에는 정부가 엔비디아 신형 칩 구매를 승인할 의향이 있다고 통보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12월 말부터 중국에 분기당 약 50만대의 칩을 출하할 계획으로, 고객사에 이달 30일까지 주문을 완료해야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고 한다. 중국 정부의 구매 승인 시기와 허용 물량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이트댄스는 약 100만개 주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정부기관까지 기웃댄 AI… 빌 게이츠 "강력한 통제장치 필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AI(인공지능) 기술이 악용될 경우 10억명의 사망자를 낼 만큼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잦아드는 듯했던 'AI 속도조절론'에 다시 불이 붙을 전망이다. 게이츠는 25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AI가 인류를 100% 죽이는 수준까지 가는 것은 상당히 어렵겠지만 악의를 가진 사람들이 최신 AI를 사용하는 것만큼 강력한 무기는 지금까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10억명이 사망하는 사건을 초래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력하다"고 주장했다. 게이츠가 우려하는 것은 AI 자체의 반란보다 인간에 의한 악용이다. 특히 치명적인 생화학무기 설계나 국가 기반시설을 겨냥한 고도화한 사이버공격 등에 AI가 활용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고도의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없는 사람도 AI의 도움을 받아 해킹이나 위험한 생물학적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보안 위협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AI의 악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
"내가 쓰던 립밤 줄게, 바꾸자"…애들 놀이가 어른 유행으로 '피젯 트레이딩'[트민자]
#룸메이트 2명이 서로 짝이 맞지 않는 양말 한 켤레와 사용감이 가득한 거품기를 교환한다.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오래된 잡지 여러 권과 건전지 하나를 맞바꾼다. 각 거래는 1분도 채 걸리지 않지만, 댓글 창에는 다음 거래에 내놓을 물건을 제안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최근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하고 있는 '피젯 트레이딩'(Fidget Trading)의 모습이다. 피젯 트레이딩은 원래 슬라임 등 손으로 만지거나 눌러 반복적인 촉감을 즐기는 '피젯 장난감'을 서로 교환하는 아동·청소년들의 놀이 방식이다. 자신이 가진 장난감을 내놓고 상대방의 제안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하면서 교환 조건을 맞춰간다. 그런데 최근 성인들이 피젯 장난감 대신 일상용품을 교환하는 SNS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도 동료들과 피젯 트레이딩을 하는 영상을 X에 공유했다. 어린이들이 즐기던 '피젯 트레이딩'이 어른들의 새로운 SNS 유행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성인 피젯 트레이딩'이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
엔비디아 17% 폭락시키고도 숨었다…세계 AI 뒤흔든 '베일 속 천재' [글로벌키맨]
전 세계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가 제기한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으로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보다 먼저 세계 AI 업계를 뒤흔든 인물이 있다. 량원펑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 창업자 겸 CEO다. 에세이나 인터뷰, 공개 연설 등으로 대중 설득에 나서는 미국 AI 기업 수장들과 달리 량원펑의 행보는 상대적으로 고요하다. 자신의 비전을 포장해 알리기보다 침묵 속에서 연구와 개발에만 주력해 왔다. 언론 노출 역시 극도로 자제해 온 탓에 세계가 그의 기술에 경악하는 동안에도 정작 본인은 대중의 시선 너머에 머물러 있다. 기술 하나로 세상을 흔들면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외신과 업계에선 '은둔형 천재'라고 부른다. 일각에선 그의 '은둔'은 단순히 언론 노출을 싫어하는 개인적 성향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보기도 한다. 미국과 중국 간 기술 패권 경쟁이 격해지는 상황이다. 그의 발언은 양국 간 기술 경쟁과 지정학적 갈등의 불씨로 금세 확대될 수 있다. ━퀀트로 다진 '가성비 DNA'…딥시크 쇼크로━1985년 중국 광둥성에서 태어난 량원펑은 어린 시절부터 수학과 공학 분야에서 남다른 천재성을 보였다.
-
"중국산 메모리 쏟아진다"...'빅쇼트' 마이클 버리, AI·반도체 공매도 확대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주인공이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고해 명성을 얻은 마이클 버리가 중국발 공급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호황이 끝날 것이라며 마이크론테크놀러지(이하 마이크론) 등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종목에 대한 공매도(숏) 포지션을 확대했다. 중국 기업의 생산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부족 문제가 해소돼 그간 공급난으로 치솟았던 기술주가 하락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본 것이다. 23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CNBC 등에 따르면 버리는 전날 서브스택 게시물을 통해 AI 및 반도체 업계의 호황 지속 여부에 의문을 제기하며 관련 종목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버리가 공매도 포지션을 확대한 종목은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을 비롯해 팔란티어(소프트웨어), 네비우스그룹(킅라우드),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SOXX 등이다. 다만 그는 "시장이 이러한 종목들을 다시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린다면 상황을 지켜보며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할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올트먼·아모데이 "AI 위험 막아야" vs 젠슨 황 "AI 종말, 근거 없다"
인공지능(AI) 위험성과 개발 속도 조절론을 둘러싼 AI 기업 수장 및 세계 석학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간 논쟁이 격화하고 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등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 참석해 AI 위험성을 경고하며 국제 공조를 촉구했다. 반면 황 CEO는 AI가 인류의 파괴를 초래할 수 있다는 'AI 종말론'은 과학적 근거를 기반하지 않는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23일(현지시간) CNBC·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를 계기로 'AI와 국제 안보'를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안보리 회원국 이외 올트먼 CEO, 아모데이 CEO, AI 분야 3대 대부로 꼽히는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 등 AI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AI 기술 발전에 따른 안전 위험성을 경고하며 이를 막기 위한 국제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 올트먼·아모데이 "AI 통제 위한 국제 공조 필요"━올트먼 CEO는 이날 유엔 안보리 회의에 직접 참석해 "우리는 지금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
-
오픈AI, 호주 정부기관 해킹...올트먼, 안보리서 '감독 기구' 설립 촉구
오픈AI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호주 정부 웹사이트와 서비스에 무단 접근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정부 웹사이트를 해킹한 것으로 알려진 최초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 중인 미국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픈AI의 AI 에이전트가 지난 6월 정부 보건 사이트에 침입해 관련 파일에 무단으로 접근했다고 밝히며 AI 위험성에 대한 안전장치와 대응 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오픈AI의 에이전트가 공공 의료 지출을 포함한 민감하지 않은 보건 데이터 및 통계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의 보건 통계 포털에 무단 접근했다. 현재 확보된 증거에 따르면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더 큰 위협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이번 상황은 명백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건 통계 사이트 이외 다른 정부 사이트 3개도 영향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제는 오픈AI의 에이전트가 (보건 통계) 데이터를 수집하려 할 때 다른 정부 사이트까지 진입했느냐는 것"이라며 "다른 정부 사이트가 실제 공격을 받았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
시진핑, 美 도착하자…미·중, '부산 합의' 무역 휴전 내년 1월까지 연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 백악관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이 무역휴전 연장에 합의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회담 후 진행한 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1월10일 종료 예정이던 미·중 간 경제 긴장 완화 조치 이른바 '부산 합의'를 내년 1월10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를 통해 경제 분야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검토할 시간을 더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양국은 무역휴전 연장 기간을 두고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앞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은 무역휴전 기간을 가능한 한 오래 연장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미국은 6개월 연장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새로운 휴전 시한까지 더 포괄적인 합의가 이뤄질 수 있느냐는 질문엔 "더 큰 합의가 있을지 현재 합의를 그대로 연장할지는 모르겠다"며 "중국 측에서 완벽하게 이행되지 않은 몇 가지 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2명 한국으로…생포되자 극단적 선택 시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장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을 최근 한국으로 보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 협력이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북한군을 생존 상태로 생포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이들(생포된 북한군) 중 한 명은 포로로 잡힐 것을 인지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 그는 운명이 자신을 죽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에서는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키운다"며 "왜 북한 사람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목숨을 바쳐야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정은(북한 노동당 총비서)은 이들을 화폐처럼 이용하고 그 대가로 무언가를 얻고 있다"며 "아시아 전역의 국가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역량이 크게 향상됐다는 것을 인지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마 평양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전사자들을 기리는 장면이 방송되는 것을 봤을 것"이라며 "이 역시 미친 짓"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