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신청사 본공사 '초읽기'…1520억 투입 2029년 완공

여주시 신청사 본공사 '초읽기'…1520억 투입 2029년 완공

경기=이민호 기자
2026.08.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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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청사 부지 전경./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 신청사 부지 전경./사진제공=여주시

경기 여주시가 새 랜드마크가 될 신청사 건립을 위해 본공사 착수 전 최종 점검에 나섰다.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신청사 건립사업 실시설계 경과보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조달청에 실시설계 적격심의를 의뢰하기 전 진행하는 최종 보완 단계다.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계룡건설산업과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가 진행 경과와 향후 일정을 보고했다. 이어 건축·전기·통신·소방 등 분야별 종합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신청사는 총사업비 1520억원을 투입해 가업동 9-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3만2825㎡ 규모다. 행정 공간뿐만 아니라 열린광장, 북카페 등 다목적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주민 친화형 복합문화 청사'로 조성된다.

현재 공정률은 1.3%다. 본격적인 건축에 앞서 부지 조성을 위한 우선시공분(패스트트랙) 공사가 진행 중이다. 완공 목표는 2029년 4월이다.

이충우 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여주시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행정, 문화, 복지의 중심축을 세우는 사업"이라면 "시민들이 언제나 편하게 찾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열린 청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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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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