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19일 '2026년 을지연습' 경기도청·경기교육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미숙 부의장,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방성환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 양당 교섭단체 대표단과 교육기획·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함께했다.
남 의장 일행은 먼저 경기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주요 훈련 상황을 청취하고 비상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 종합상황실로 이동해 교육 분야의 비상대비 훈련 상황과 대응체계를 살폈다.
참석 의원들은 국가 비상사태에도 도민의 일상과 행정·교육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갖춰줄 것을 주문했다.
남 의장은 "을지연습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도 도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켜내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실제 상황에서는 작은 빈틈도 큰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자의 역할과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임하는 모든 근무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의회 역시 도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비상상황에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도 전시종합상황실 등에서는 하루 168명의 근무자가 비상근무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