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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패키지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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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대책 시행 후 한 달이 지났다.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강력한 대출 규제책이 시장을 누르며 폭등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을 돌려세웠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효과일뿐 부동산 시장을 떠받치는 에너지는 여전하다는 평가다. 수요자들을 진정시킬 공급대책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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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을 맞는다. "대통령의 1시간은 국민의 5200만시간"이라고 강조해온 이 대통령의 하루 하루는 긴박하게 흘러갔다. 이미 한 차례 해외 정상외교와 국회 시정연설, 여야 영수회동까지 마쳤다. 그 사이 약 3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도 마련했다. 코스피는 3000을 넘겼고, 국정지지율은 60%를 넘나든다. 지난 한 달을 돌아보며 이 대통령에 향한 국민들의 바람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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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센 시즌2' 트럼프 한달 20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달이 된다. 예상대로 그는 많은 것을 준비했고, 많은 것을 쏟아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뉴스는 그의 차지였다. 이제 그의 선공에 대응할 시간이다. 지난 한달을 돌이켜보고 세계는 어떻게 준비하는지, 우리는 어떻게 할지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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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를 둘러싼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된다. 주요국 정부는 막대한 보조금과 세제 해택 등을 앞세워 자국 반도체 산업을 적극 육성해 왔다. 글로벌 첨단 기업들은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하며 경쟁력 확보에 사활을 건다. 우리는 정부가 '반도체특별법'을 마련해 지원에 나설 채비를 갖췄지만, 아직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번 밀리면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반도체전쟁'에서 족쇄를 차고 달리는 격이다. 문제는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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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는 셀러들에게 줄 판매대금을 정산기일 전까지 다른 용도로 활용했다. 판촉 등 마케팅 비용으로 썼고 인수합병(M&A) 자금에 보태기도 했다. 그 사이 부족한 유동성을 메우는데는 상품권 판매가 활용됐다. 상품권은 판매 시점과 사용시점이 다르다는 점을 이용했다. 유동성이 부족해질수록 상품권 할인율은 높아졌고 티메프의 상품권은 상테크족, 상품권깡 업자들에게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카드사들은 이런 수요를 파고 들어 매출을 늘렸다. 그리고 폭탄이 터지자 모두 다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티메프 사태로 드러나 상품권 시장의 민낯을 파헤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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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일 발생한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화재사고는 전기차 '캐즘' 상황에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 중고 전기차 가격이 급락했고, 자동차회사들은 전기차 신차의 판매급감을 걱정한다. 벤츠 전기차 차주들은 소송을 준비중이다. 그 한달 사이 화재로 인한 지각변동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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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시행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경고성 발언에 은행들은 대출한도를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내놨다.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갈수록 어려워진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집을 담보로는 지방보다 1억원 가까이 대출이 덜 나온다. 9월부터 지역별, 대출자별 달라진 대출 규제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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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건조 가격이 사상 최고였던 2008년 수준으로 뛴다. 고부가 선박으로 이미 도크를 채운 조선소가 가격을 주도한다. 이제 급한쪽은 선박을 구해야 할 선주다. 공급자 우위인 '셀러스 마켓(Seller's Market)'의 도래는 2분기 조선소들의 실적 도약으로 확인됐다. 3년 뒤에 해운 탄소세가 부과되면 조선소가 '갑'인 '슈퍼사이클' 기간은 더 길어진다. 조선업이 천정부지인 배값에 건조물량을 쓸어 담아 '달러박스'로 통하던 시기가 15년 만에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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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범죄가 늘면서 피해 금액도 증가하고 있다. 돈을 빼돌리기 위한 범죄수익 세탁 방법은 진화하고 있지만 이를 저지하기 위한 인력과 제도는 뒤처져 있는 현실이다. 범죄수익은 반드시 토해내게 돼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사기 범죄를 줄이는 길이다.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사기관의 노력과 제도 개선책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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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는 기업의 소유자이자 회사의 최고의사결정 기관인 주주총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입니다. 이런 의미와 달리 그동안 주주가 의사결정 권한을 쥔 사례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주주제안 안건이 통과되는 등 회사가 주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주와 소통을 하는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 간 차이도 극명합니다. 주총의 변화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분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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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출근을 거부한 지 한 달째다. 정부가 '면허 정지'라는 초강수를 뒀지만, 대부분은 돌아오지 않아 환자와 병원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교수들마저 단체 사직을 예고하면서 '강 대 강' 대치가 팽팽하다. 갈등을 봉합할 해법이 시급한 이유다. 이번 전공의 부재가 중증·응급질환 진료 시스템을 마비시켰다는 점도 이번 기회에 짚어볼 필요가 있다. 전공의 부재가 보여준 대한민국 필수·지역 의료의 민낯을 분석하고 강 대 강 대치의 해법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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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드노믹스'의 대표 정책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1년이 지났다. IRA는 글로벌 공급망을 빠르게 재편하면서 기업에 변화를 강요했다. IRA 1년간 한국 기업에 생긴 변화, 그리고 앞으로의 숙제 등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