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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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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전쟁에 실적 줄겠지만 상대적 양호"-DB
DB증권이 20일 SK케미칼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5. 8% 낮은 8만원으로 하향하면서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타격은 동종업체 대비 적게 받을 것이란 관측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재 DB증권 연구원은 "미국-이란 전쟁으로 NCC들의 가동률 조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SK케미칼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이라며 "주 원재료인 고순도테레프탈산(PTA)은 국내 업체들이 미국산 파라자일렌(PX) 도입, 수출 축소로 내수 공급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틸렌글리콜(EG)은 자체 재고로 올 2분기까지 가동할 수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3분기부턴 조달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전쟁 장기화엔 정기보수를 앞당겨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SK케미칼은 상승한 원가를 반영해 이달 말부터 코폴리에스터 제품가격을 인상한다. 경쟁사인 이스트만(Eastman)도 다음달부터 킬로그램당 0. 25달러의 판가 인상을 공지한 상황이다. 성수기로 접어드는 계절성 등을 고려하면 판가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한 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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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억 교환사채 발행 SK케미칼, 재무구조 강화-DB증권
DB증권이 SK케미칼에 대해 교환사채 발행으로 재무구조가 강화될 것이라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9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승재 DB증권 연구원은 SK케미칼이 지난 18일 공시한 220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계획과 관련,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과정에서 80% 할인을 적용하는 상장 자회사 지분을 바탕으로 2200억원을 조달해 차입금 상환에 나서게 되므로 기업 가치 산정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고 했다. 한 연구원은 "관세 영향으로실적 성장세가 주춤한 것은 아쉽다"면서도 "중장기 에코젠 성장,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 판매량 증가, 발전소(SKMU)의 26년 이후 실적 기여 등 성장 동력은 여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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