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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폐현수막 순환경제 구축 위한 협력 파트너 모집
SK케미칼은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2026 지방소멸극복 아이디어 솔버톤'에 참여해 폐현수막 수거부터 전처리·자원화까지 연결하는 전국 단위 공급망 구축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내달 3일까지다. 지방소멸극복 아이디어 솔버톤은 정부와 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기반으로 순환경제 체계 구축에 필요한 협업 솔루션을 도출하고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현수막 관련 사업자와 재활용 사업자를 비롯해 사회연대경제조직, 스타트업, 기관·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다. 폐현수막 수거 체계 구축, 광역 거점 운영, 전처리 사업 모델 개발 등 공급망 구축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SK케미칼은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제출된 모든 제안을 검토해 사업성과 실행 가능성을 갖춘 제안에 대해 향후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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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밀린 원가 경쟁력, 석유화학 신용등급 상반기 상향 '0곳'
석유화학업계가 올해 상반기 신용등급 회복에 사실상 전면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등급이 상향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전날 발표한 물적분할·통합법인 설립 등 석유화학사업 재편안이 기업들의 조달금리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신용평가업계와 하나증권 분석을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정기평정에서 14개 주요 석유화학기업 가운데 유효등급이 상향된 곳은 하나도 없었다. 유효등급이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의 등급 중 시장 거래에 실제 적용되는 등급을 말한다. 통상 가장 낮은 등급이 적용돼, 회사채 발행과 매매 시 금리 산출의 기준이 된다. 등급 강등도 잇따랐다. LG화학이 지난해 말 AA+에서 올해 상반기 AA로 등급이 내려갔다. 여천NCC도 A-에서 BBB+로, SK어드밴스드는 BBB+에서 BBB로 내려왔다. 롯데케미칼은 등급(AA-)을 유지했으나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됐다. 나머지 기업들은 등급과 전망이 모두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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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기후위기 재난 대비 긴급구호 키트 제작 봉사활동
SK케미칼은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2026 밸류데이(VALUE Day)' 프로그램으로 '긴급구호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키트에는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식료품과 위생·응급·안전용품, 생활필수품, 습기제거제 등 30종의 물품을 담았다. SK케미칼 구성원들은 총 400개의 긴급구호 키트를 직접 제작했다. 완성된 키트는 사회공헌 NGO 지파운데이션에 전달돼 여주 물류창고에서 보관·관리된다. 지파운데이션은 재난 발생 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3일 이내 배분한다. SK케미칼은 앞으로도 기후위기와 재난을 비롯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기여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발굴하고 구성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정석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기후위기가 가속화됨에 따라 재난 등 사회의 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회사와 구성원이 사회 문제에 적극 참여하고, 함께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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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한국에자이와 불면증 신약 '데이비고' 공동 판매
국내 첫 '오렉신 차단' 기전 불면증 신약 '데이비고'의 출시를 앞두고 한국에자이와 SK케미칼이 손을 잡았다. SK케미칼은 한국에자이와 불면증 치료제 데이비고의 공동 판매(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케미칼은 300병상 이하 병·의원을, 한국에자이는 3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의 영업 활동을 담당한다. 데이비고의 전국 유통은 SK케미칼이 전담한다. 데이비고는 렘보렉산트 성분의 이중 오렉신 수용체 길항제(DORA) 계열 불면증 치료제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가 성인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비고를 승인한 이후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등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재 국내 불면증 치료제는 대부분 수면진정제 계열이다. 데이비고는 국내 최초 DORA 계열 불면증 치료제로 올해 하반기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23일 데이비고 5mg, 10mg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데이비고는 기존 수면진정제와 달리 각성 신경물질을 기반으로 한 기전으로 수면을 유도하는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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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스카이펠' 적용한 유연한 데코 필름 개발
SK케미칼은 도레이첨단소재와 협업해 탄성 소재 스카이펠(SKYPEL)을 적용한 유연 데코시트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데코시트는 고급 인테리어 및 가구용으로 사용돼 온 GAG PET 필름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유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GAG PET 필름은 PET 기반의 GAG(Glycol-modified Amorphous Polyester) 구조를 적용한 복합 시트 소재로 높은 투명도와 광택, 선명한 색감 구현이 가능해 고급 가구 및 인테리어 마감재로 널리 사용돼 왔다. 이러한 구조에 폴리에스터 기반 열가소성 탄성체(TPEE)인 스카이펠을 추가해 소재의 유연성을 높였다. 스카이펠은 고무의 유연성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강도를 동시에 갖춘 소재로, 내열성, 기계적 강도, 내충격성 및 내화학성이 우수하다. 스카이펠이 적용된 스토리필름은 기존 제품이 구현하던 색감과 광택 등 외관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곡면이나 각진 구조에서도 들뜸 없이 밀착 적용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이를 통해 평면과 곡면을 하나의 소재로 통일해 공간 전반의 디자인 일관성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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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차세대 지방간 치료제 공동개발"
SK케미칼이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이하 J2H)과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신약 공동개발 협력을 본격화한다. SK케미칼은 J2H와 대사이상 지방간염(이하 MASH) 치료제 후보물질 'J2H-1702'의 국내외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J2H-1702는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이 자체 발굴·개발한 경구용 11β-HSD1 저해제다. 11β-HSD1은 코르티솔 대사를 조절하는 효소로, J2H-1702는 코르티솔 과활성을 조절해 MASH의 진행 과정에서 지방 축적과 염증·섬유화 진행을 억제하는 기전을 지녔다. J2H는 J2H-1702의 임상 2a를 통해 간지방 감소와 함께 항섬유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초기 신호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국내외 임상과 개발 전략 구체화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단계별 개발·상업화 계획을 마련을 위한 협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지난 3월 J2H와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J2H-1702에 대한 기술적·사업적 실사를 진행, 신약후보물질의 기술력과 사업적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공동 개발을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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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유한·종근당·녹십자·대웅, 美 타임지 선정 '500대 기업'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8곳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타임지가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500개 사 명단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셀트리온이 99위로 100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SK케미칼, GC녹십자, 종근당, 씨젠,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등이 500대 기업에 포함됐다. 가장 순위가 높은 한국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으로 14위다. 타임지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최근 회계연도 기준 연간 매출액 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3790억원) 이상이면서 △사회, 지식, 건강, 환경 등 네 가지 핵심 영역을 평가해 500대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순위에 오른 상위 기업들은 글로벌 보건 환경에 실제로 큰 영향을 미쳤다. 모더나(1위)는 mRNA 기술의 선구자로 팬데믹 기간 코로나19 백신의 주요 공급업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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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장기화에 재활용 플라스틱 뜬다..페트값 급상승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원유 및 석유화학 원료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플라스틱 가격이 급등하자 재활용 원료의 경쟁력이 부각되면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럽 신재 페트(PET) 가격이 톤당 약 1800달러 수준까지 치솟았다. 지난달 초 대비 434달러 오른 것으로 이달 들어서만 추가로 114달러가 상승했다. 반면 재활용 페트(r-PET)는 원료 조달 과정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으며 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PET와 r-PET 간 가격 격차는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정보업체 S&P 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유럽 내 PET 가격은 지난 3월 r-PET 가격을 웃돈 이후 최근에는 그 격차가 톤당 500달러 수준까지 벌어졌다. 그동안 재활용 플라스틱은 가격 경쟁력이 높지 않아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친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선택적 비용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이번 이란 전쟁에 따른 원료 수급 충격으로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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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플라스틱 소재 7종 유럽 재활용 공정 적합성 확인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 클라로'와 페트(PET) 소재 스카이펫(SKYPET) 제품군이 유럽 재활용 평가 기관 리사이클래스로부터 PET 재활용 공정에서 재활용 가능성을 입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리사이클래스는 유럽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산업계 협의체다. 재활용 평가 프로토콜과 설계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소재의 재활용 적합성을 검증하고 인증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SK케미칼은 리사이클래스 기준에 따라 소재가 실제 재활용 공정에 적용될 때 기존 공정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안정적으로 재생원료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기술 승인(TA)'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각 소재가 사용 후 재생 플라스틱의 원료로 사용 될 때 재활용 공정과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재활용 공정과의 호환성이 검증되지 않은 소재는 공정 이상이나 품질 저하를 유발해 실제 재활용을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평가를 취득한 제품은 총 7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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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도 동전 파스 출시…'트라스트 코인 플라스타' 선보여
SK케미칼이 '트라스트' 동전형 신제품을 선보였다. SK케미칼은 국소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동전형 패치 '트라스트 코인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라스트 코인 플라스타는 소염·진통 성분인 살리실산메틸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지름 2. 8cm의 동전 크기로 제작돼 통증 부위에 집중적으로 성분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위가 넓지 않거나 특정 부위에 통증이 집중되는 형태의 타박상, 근육통, 어깨 결림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손목, 발목, 어깨, 무릎 등 움직임이 많아 떨어지기 쉬운 부위에 접착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한 포장에 30매가 들어 있어 필요한 부위에 나눠 사용할 수 있다. 동전형 제품 출시로 SK케미칼은 일반 패치 제품부터 손가락 통증에 특화된 '트라스트 핑거 플라스타', 국소형 패치까지 통증 패턴에 따른 폭 넓은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SK케미칼 관계자는 "휴대폰 사용량의 증가 등 생활 패턴의 변화로 손목 등 국소 부위에 통증 문제를 겪는 환자 수가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SK케미칼이 가진 다양한 성분을 기반으로 환자의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크기, 형태의 패치제를 개발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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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기넥신' 누적 매출 6000억원 돌파
혈액순환 개선에서 경도 인지 장애 개선까지 영역을 넓힌 '기넥신'의 누적 매출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 SK케미칼은 은행잎 추출물 의약품 기넥신이 누적 매출 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은행잎 추출물 의약품 가운데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한 것은 기넥신이 처음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량은 약 35억정에 달한다. 이를 일렬로 연결하면 약 5만km로 지구 한 바퀴를 넘는다. 기넥신은 1992년 출시 이후 34년간 사용이 이어지며 국내 대표 은행잎 추출물 의약품으로 자리잡았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은행잎 추출물 의약품 시장은 약 926억원 규모로 기넥신은 이 시장에서 점유율 37%, 연 매출 344억원을 올렸다. 2021년 184억원, 2022년 262억원, 2023년 297억원, 2024년 309억원, 2025년 344억원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은 약 279억원이다. 연평균 1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2002년 이후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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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1분기 매출 '역대 최대' 3857억…영업익 212억
SK케미칼이 재생 플라스틱 소재 '코폴리에스터'와 의약품 등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수요 확보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SK케미칼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857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은 14. 2%, 영업이익은 464. 3%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는 매출은 11. 1% 늘었고 영업이익은 42. 6% 감소했다.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를 포함한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6559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동성이 컸던 1분기에도 원료 조달과 생산, 판매 전반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매출 성장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유가 변동·공급망 불안 등 불확실성에 대비해 제품 포트폴리오, 원가 구조, 운영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해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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