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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범람·대규모 침수 가정"…소방청, 집중호우 대응태세 점검
소방청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수난사고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집중호우 대비 중앙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침수 피해 상황을 가정해 국가 차원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지역별 편차가 크고 시간당 50㎜ 이상의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소방청은 기상특보와 연계해 재난 초기부터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국가 차원의 총력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훈련은 충청권인 대전 유성구와 충남 공주시, 세종시 장군면 일대에 집중호우가 내려 국가하천인 금강이 범람하고 저지대 침수 피해가 확산돼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소방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할 소방력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절차를 숙달하고,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중심의 통합 지휘체계와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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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여름철 집중호우·태풍대비…침수 위험 전통시장 300곳 살핀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위험이 있는 전통시장 300곳을 점검한다. 중기부는 24일 김우중 중기부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지방청)과 국립공업고등학교, 산하기관의 재난 대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해 및 산사태 등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분야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재난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따라 지난 10일 개최된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사전점검 회의'의 후속 조치다. 중기부는 이번 회의에서 기관별 현장점검 결과와 향후 대응계획을 면밀히 점검했다. 우선 침수에 취약한 전통시장 약 30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배수로 정비, 차수판 설치, 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 위험 요인을 집중 정비했다. 특히 단순 침수를 넘어 누전으로 인한 대형 화재 등 치명적인 2차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통시장과 노후 공장 단지의 취약 요인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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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여름 정기 세일…최대 40% 할인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6 여름 정기 세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기 세일에는 패션, 스포츠, 키즈, 리빙 등 전 상품군에서 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4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세일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상품군별로 구매액의 최대 15%의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패션 상품군에서는 봄·여름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톰브라운, 자크뮈스, 토리버치, 아미 등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해 루에브르, 레이브, 세터 등 인기 K-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나이키스윔, 아레나 등에서는 스윔·비치웨어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레인웨어' 상품도 선보인다.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빈폴X헌터' 팝업을 열고 한정판 콜라보 레인부츠와 레인코트를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샌들과 클로그 등의 워터 슈즈를 최대 30% 할인가에 소개하는 '크록스' 팝업을 운영한다. 열대야를 겨냥한 리빙 카테고리 행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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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이달 27일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 32개소 운영 '개시'
경기 김포시가 오는 27일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 32개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등 모든 수경시설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물놀이장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7월5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하며, 7월8일부터 8월23일까지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이후 9월6일까지는 다시 주말에만 운영할 예정이다. 수경시설 가동시간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다.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을 반복해 하루 5회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시설점검 및 청소 등 정비를 위해 휴무하고 장마나 우천 시에는 가동을 중단한다. 다만 현재 시설 정비공사가 진행 중인 인향근린공원 물놀이장과 양곡제3어린이공원 발물놀이장 및 마산동 호수공원 바닥분수는 7월8일부터 가동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32개소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에 앞서 사전점검과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물놀이장 관련 운영 정보는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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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여름철 냄새 관리법 소개…페브리즈·다우니 활용 제안
한국P&G가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이 예고되면서 빨래와 화장실 등 실내 냄새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여름철 냄새 관리법을 소개했다.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에는 실내 건조가 늘어나고 화장실도 습기로 인해 냄새가 쉽게 발생하는 만큼, 냄새를 덮기보다 원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화장실 관리법으로는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하수구 냄새와 물비린내, 용변 냄새 등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탈취하며, 버튼을 눌러 원하는 공간에 두면 최대 60일간 사용할 수 있다. 향은 프레쉬 포레스트, 시트러스, 다우니 에이프릴을 비롯해 프레쉬 스카이, 라벤더 부케, 다우니 클린코튼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빨래 냄새 관리법으로는 '다우니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를 제시했다. 실내 건조 환경에서도 냄새 원인 성분을 제거하고 향이 오래 유지되도록 설계됐으며 수건과 셔츠, 운동복처럼 냄새가 쉽게 배는 의류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코튼 앤 프레시 비누, 프레시 클린, 플로럴 블로썸 등 3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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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 84.7% 전년비 1.9%P↑
올해 자동차보험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5월 누적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5% 수준까지 올랐다. 다만 5월 한 달 간 누적 기준 손해율은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내려왔다. 23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4개 손보사의 누적 기준 손해율은 84. 7%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 9%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손익분기점이 보통 80%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손해율이 높으면 보험사가 사실상 적자를 보고 있다는 뜻이다. 5월 기준 4개사 평균 손해율은 80. 8%로 전달 85. 4%에 비해 4. 6%P 하락했고,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내려왔다. 현대해상과 KB손보는 5월 손해율이 80%보다 낮았다. 다만 손보업계는 장마철 기간 손해율이 다시 급등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5월 기준 누적손해율이 전년대비 오른 것은 5년만의 보험료 인상에도 불구, 제한적인 인상폭과 과거 4년간 연속으로 이뤄진 보험료 인하 조치에 따른 것"이라며 "이달 이후 장마와 집중호우에 따른 빗길사고, 침수사례 증가가 예상되며 정비요금 인상 및 일용근로자 임금 인상 등 원가상승 요인이 있어 향후 손해율은 지속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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