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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1분기 영업이익 1129억…석유화학·에너지 회복에 실적 개선
DL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석유화학과 에너지 부문의 실적 회복이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DL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조2828억원, 영업이익 112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 25%, 영업이익은 838. 12% 각각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 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 12% 증가했다. DL 관계자는 "주요 자회사들의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략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특히 석유화학과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업황 부진 속에서도 스페셜티 제품 경쟁력과 해외 사업 거점 다변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 DL케미칼은 폴리부텐(PB) 부문에서 높은 마진을 기록했고 폴리에틸렌(PE) 부문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슈 이후 제품 가격 상승이 반영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자회사 크레이튼은 연말 비수기를 지나 가동률 회복과 판매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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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지난해 영업익 2978억…전년比 27.8%↓
DL㈜는 석유화학 시황 악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 8% 감소했다. 다만 4분기 기준으로는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 DL㈜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5조3267억원으로 전년 대비 5. 1%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7. 8% 줄어든 2978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91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다만 4분기 기준으로는 수익성이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1% 감소한 1조2304억원이다. 회사 측은 DL케미칼의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수익성 개선과 DL에너지, 글래드의 실적 회복이 흑자 전환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DL케미칼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 속에서도 스페셜티 제품인 폴리부텐(PB)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며 실적 방어를 견인했다. 크레이튼은 연중 진행한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 개선 효과로 손익이 전년 4분기 대비 216억원 개선됐다. 의료용 이소프렌(IR) 라텍스를 생산하는 카리플렉스는 지난해 4분기 싱가포르 신공장 운영이 안정화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20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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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첫날부터 건설사 CEO 줄소환…안전관리 강화? 기업 기강잡기?
올해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되자마자 10대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줄줄이 증인석에 앉는다. 국토교통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까지 세 개 상임위가 대형 건설사들을 동시에 소환하며, 사실상 '건설업 정조준' 국감이 열리는 모양새다. 안 그래도 규제 일변도인 상황에서 또다시 기업 옥죄기가 이어질까하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국토위는 13일 첫 국감 증인 명단에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이해욱 DL그룹 회장 등을 올렸다. 주요 증인 채택 사유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증가'와 '안전관리 미흡'이다. 이 중 일부는 환노위와 법사위에서도 중복 출석 요구를 받았다.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와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두 상임위에 모두 증인으로 채택됐고,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는 국토위에 이어 법사위까지 출석한다. 이 대표는 '가덕도신공항 수의계약 파기'와 윤석열 정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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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지주사 담고 '이 종목' 덜었다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인 국민연금이 지주사 주식 비중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배구조 개선과 정책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에 투자 비중을 높였지만 실적 불확실성이 커진 건설, 철강 종목 비중은 줄였다. 12일 DART(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국민연금은 지분 변동 사항을 공시했다. 국민연금은 OCI홀딩스 지분을 8.49%에서 10.57%로 2.08%p(포인트) 늘렸고 효성(1.04%p), 동아쏘시오홀딩스(1.01%p), 삼성물산(1%p), 두산(1%p) 등 지주회사 및 관련 종목에서 비중을 확대했다. 지주사주는 ROE(자기자본이익률)에 비해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게 형성돼 국내 증시에서 대표적인 저평가 종목으로 꼽힌다. 지주사주 전반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OCI홀딩스 PBR은 0.43배, 효성은 0.66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0.65배 수준에 머무는 등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지 않은 종목이 다수 존재한다. PBR이 1배 미만인 경우 해당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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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0대 건설사 CEO 국토위 국감 '총집결'
삼성SDI를 비롯해 국내 굴지의 건설사 CEO들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장으로 대거 소환된다. 연이은 리튬배터리 화재와 건설 현장 안전사고로 기업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업계 거물들이 국감장에서 직접 해명에 나서게 됐다. 25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2025년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명단(안)'을 보면, 최주선 삼성SDI 대표가 오는 10월13일 예정된 국토위 국감 증인으로 확정됐다. 최 대표는 최근 연달아 터진 리튬배터리 화재사고 등 산업안전 이슈에 대해 집중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증인 명단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국내 10대 건설사 중 무려 7개 회사 수장들의 '줄줄이 소환'이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이해욱 DL그룹 회장,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등 건설업계 핵심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이 이끄는 회사들은 모두 올해 현장에서 사망사고를 겪은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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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공시 의무화 준비"
DL㈜가 DL그룹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DL㈜는 지난 2023년부터 그룹 통합 보고서 발간을 시작했으며 이번이 세번째 보고서다. 보고서에는 지주사인 DL㈜를 비롯해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DL건설, 포천파워 등 주요 6개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가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천연가스 발전기업인 포천파워를 신규 보고대상에 포함해 그룹의 ESG경영과 관련한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했다. DL㈜는 이번 보고서를 위해 이중 중대성 평가 방식을 개선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요인이 기업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해 ESG 핵심 이슈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올해 중대성 평가는 환경·사회(E·S) 영역의 경우 사업 특성을 고려하여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지배구조(G) 영역은 지주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환경·사회 영역 4개, 지배구조 영역 2개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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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 계열사, 경영진 사퇴에도 투심 '냉랭'
DL 그룹 계열사 주식이 DL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전원 사의 표명에도 약세다. 전날 급락에 따라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리는 투자자보다 인명 사고로 정부의 주시를 받게 된 상황을 경계하는 투자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10시 40분 코스피시장에서 DL과 DL이앤씨는 각각 1.36%. 0.47% 대 하락 중이다. 전날 DL과 DL이앤씨는 각각 12%, 9%대 급락했다. 이후 DL건설이 입장문을 내고 대표이사와 모든 임원, 현장소장, 팀장 등 80여 명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공지했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의 DL건설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지난 8일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가 계기가 됐다. DL건설은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강윤호 대표이사와 하정민 CSO(최고안전책임자)를 비롯한 임원진, 모든 현장소장과 본사 전 팀장이 자발적으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했다. DL은 1939년 부림상회로 출발해 1947년 대림산업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2021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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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사망·반 클리프 목걸이 의혹에 '철렁'·…미국 금리 전망 촉각
코스피지수가 11일 보합권에서 약세에 머물렀다. 이번주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강해진 가운데 건설 현장 안전 리스크와 김건희 여사 수사와 관련된 종목들에서 매도세가 확산했다. 미국 통화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물가 지표가 발표될 때까지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0% 하락한 3206.77에 마감했다. 오는 12일과 14일 발표될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기류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CPI와 PPI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 정책 향방을 가늠할 지표로 거론된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06억원, 2160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216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시장에서 DL은12.39% 급락 마감했다. DL이앤씨도 9% 넘게 떨어졌다. 지난 8일 장종료 이후 DL이앤씨 자회사인 DL건설이 시공하는 의정부시 신곡동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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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가 폭락" 경고 현실로?…'산재 리스크' 주식·채권 흔든다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가 주식시장을 흔들고 있다. 포스코이앤씨의 신용등급 강등설과 DL그룹 계열 건설 현장 사망 사고 여파로 양사 주식에 매도세가 번졌다. 안전 리스크가 신용평가와 투자심리를 동시에 압박하며 시장 불안 요인으로 부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안전사고가 연이어 터진 기업들에 대해 주가 폭락을 경고한 만큼 정부 대응에도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전 9시56분 코스피시장에서 DL은 전 거래일 대비 14.13% 하락한 3만9500원에 거래됐다. DL이앤씨도 12% 대 급락세다. POSCO홀딩스 주가는 3.7% 오른 30만7000원을 나타냈지만 지난달 대국민 사과문 발표 직전(7월28일 32만3000원)과 비교하면 4% 넘게 내린 상태다. 올들어 포스코홀딩스는 이달 4일엔 29만원까지 내리며 30만원 선이 깨졌었다. POSCO(포스코)홀딩스는 올들어 안전사고로 4명의 노동자가 숨진 포스코이앤씨의 모회사다. 지난 8일 장종료 이후 DL이앤씨 자회사인 DL건설이 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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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안 발표에 실망감…지주사주 동반 '급락'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지주사 주가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2분 기준 한국거래소(KRX)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7.92%), DL(-6.73%), LS(-5.77%), 두산(-5.16%), CJ(-4.90%), 롯데지주(-3.73%), 효성(-3.10%) 등 지주사 전반이 하락하고 있다. 정부가 전일 발표한 세제 개편안이 시장 기대를 반감시킨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획재정부는 전일 고배당 기업으로부터 받은 배당소득을 종합소득과세 대상에서 제외하고 분리과세하는 제도를 내년부터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고배당 기업은 배당성향(순이익 중 배당금 비율)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직전 3년 평균보다 5% 이상 배당이 증가한 기업을 말한다. 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35%로 설정했다. 앞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서는 배당성향 35% 이상 상장사의 배당소득에 대해 최고세율 25%로 과세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안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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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의 잠금해제] 상법개정 3라운드 시작, 아직도 기회 있다… 매력적인 저평가·지주사주?
잠겨있는 내 계좌의 수익률을 해제하라! 시장이 재평가 중인 시세의 주인공과 앞으로 재평가가 기대되는 시세의 주인공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시간.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가 분석하는 오늘 시장의 주인공은? (출연)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 4/23 신성에스티 +41.2% (시가시준) +54.4% (최고가 기준) 목표가 달성 45,000 * 5/28 KCC +28.5% (시가기준) +35.1% (최고가 기준) 목표가 달성 360,000 ▶상법개정 3라운드 예고… 지금 봐야할 상법개정안 수혜주는? 1. 분석해서 잠금해제 → DL - 상법 개정 수혜로 재평가 받는 지주사 - 건설· 에너지· 화학 등 주력 사업회사 보유한 지주사 - PBR 0.28배 수준… 저평가 구간 - 서울 호텔 쇼티지 수혜 - 최근 해외 관광객 급증… 수도권 호텔 수요 부족 - 100% 자회사 글래드 호텔 보유 - 목표가 기대 수익률 20% / 손절가 46,000원 2. 분석해서 잠금해제 → 한솔제지 - 국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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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연고점 돌파 후 '주춤'…3090선 턱밑 마감
코스피가 1일 한때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3130선까지 치솟으면서 3년9개월여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국내 정치권에서 상법 개정안에 대한 기대감 등이 다시 살아나면서 이날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거래소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95포인트(0.58%) 오른 3089.65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8%(17.94포인트) 오른 3089.64에서 출발해 오전 10시20분쯤 2.01% 상승한 3133.52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달 25일 세운 연고점인 3129.09를 돌파한 수치이며, 2021년 9월28일(고점: 3134.46) 이후 약 3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오후 장 들어 강세장을 이어가지 못하고 31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지수를 끌어올린 주체는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였다. 외국인 투자자가 5거래일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하며 이날 코스피에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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