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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피 붕괴 와중에도..."55% 올랐다" 블랙데이 살아남은 주식[김근희의 증시 랩업]
또다시 중동전쟁 불확실성이 증시를 덮쳤다. 국내 증시는 한주간 1. 91% 하락했고, 코스피 지수는 7000선 밑으로 후퇴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친환경 에너지주가 상승했고, 반도체주는 하락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넷째 주(7월20일~24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129. 98포인트(1. 91%) 내린 6690. 62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3일을 제외하고 매일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울렸다. 20일과 24일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지난 21일과 22일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울렸다. 지난 24일 코스피는 5. 72% 급락하면서 '검은 금요일'을 맞았다. 코스피 하락을 불러일으킨 것은 중동 전쟁 불확실성과 하이퍼스케일러 기업 수익성 우려다. 특히 미국과 이란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고,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이 홍해의 핵심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지나려던 사우디 유조선 두 척을 공격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졌다. 유가 상승으로 증시에서는 친환경 에너지주가 급부상했다. 이 기간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주간 거래대금 1000억원 이상 코스피 종목 중 가장 많이 상승한 주식은 SK이터닉스(등락률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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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매수" 쓸어 담던 개미들 빠진다…모나미 하한가·한성기업 급락
모나미·한성기업 등 '애국매수' 테마로 부상한 국내증시 소형주들이 21일 장 초반 일제 급락을 빚고 있다. 단기 과열이 잦아들면서 주가 되돌림이 나타나는 모양새다. 이날 오전 9시18분 한국거래소에서 문구기업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1115원(29. 89%) 내려 하한가(일일 가격하한)인 2615원에 거래됐다. 게맛살 '크래미'로 알려진 한성기업은 1250원(12. 29%) 내린 8920원이다. 의류기업 비비안, 가구기업 에넥스도 하락률을 20%대로 키우며 급락세에 진입했다. 거래소는 올 하반기 증시 잔류를 위한 시가총액 하한선을 코스피 종목 300억원·코스닥 종목 200억원으로 각각 상향하고 기준에 미달한 종목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상장폐지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에 상폐 위기에 놓인 소형주들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일부 종목들은 국가유공자 후원·국산제품 구매운동 등으로 재조명받으며 돌발 급등세를 빚었다. 전문가들은 추격매수의 위험성을 지적한다. 실적·지배구조가 취약한 기업들은 주가급등의 지속성이 낮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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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거래재개일 급등…'애국테마' 9거래일 연속상승 시도
한성기업이 20일 장 초반 급등하며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애국 테마주'로 조명받으며 매수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7분 한국거래소에서 한성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270원(8. 75%) 오른 1만5790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981억원을 기록했다. 장중 고가는 2820원(19. 42%) 오른 1만7340원이다. 한성기업은 게맛살 브랜드 '크래미'로 알려진 수산물 가공업체다. 지난 1일 시가총액은 267억원(주가 4300원)으로, 하반기 높아진 코스피 시총 하한(300억원)을 밑돌아 상장폐지 가능성이 거론됐다. 이 회사는 응원성 구매운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붙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5년간 6·25 참전용사 음악회를 후원했다는 사실이 사회관계망(SNS)에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제품구매 인증글을 게시하기 시작했다. 주가가 연일 급등하면서 한성기업의 시총은 지난 6일 288억원에서 9일 404억원, 14일 694억원으로 불었다. 이달 3차례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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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185% 폭등" 하락장 속 개미가 띄운 기업들...전문가는 "주의"[김근희의 증시랩업]
7월 셋째 주(7월13일~16일)에는 매일 코스피 사이드카가 울렸다. 반도체 업황 우려가 불거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했고, 코스피는 6000선까지 내려왔다. 여기에 중동전쟁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S7'은 동반 하락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셋째 주(7월13일~16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655. 34포인트(8. 77%) 내린 6820. 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3일, 14일, 16일에는 매도 사이드카, 지난 15일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울렸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전력 공급과 환경 문제로 뉴욕 내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한다는 소식 등이 나오면서 반도체 업황 우려가 커졌다. 또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는 등 중동전쟁 불확실성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S7으로 불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등 7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기는 19. 38% 급락했다. SK하이닉스(등락률 -15. 5%), SK스퀘어(-13. 98%), 삼성물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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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테마 탄 모나미, 3거래일 연속 상한가…20일 거래정지 될 듯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던 모나미가 애국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단기 주가 급등으로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상태에서 급등세가 이어져 매매거래 정지될 가능성 더욱 높아졌다. 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1030원(29. 90%) 오른 상한가 4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미는 최근 강화된 요건(시가총액 300억원 미만 또는 주가 1000원 미만)에 따라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국산 브랜드 이미지와 사회공헌 활동 등이 재조명되면서 투자자 심리가 유입됐다. 모나미는 2019년 일본의 반도체 소부장 수출규제 당시 일본산 필기구를 대체하는 국산 제품으로 주목받았고, 독도 관련 기부나 독립유공자 후원 활동 등을 이어왔다. 다만,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 주의보가 울렸다. 한국거래소(거래소)는 지난 14일 모나미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난 15일 매매거래정지 예고 종목으로 지정했다. 거래소는 모나미의 이날 종가가 지난 14일 종가 대비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전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1거래일(오는 20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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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한가"...불기둥 모나미, 이달에만 '187% 폭등'
모나미가 15일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른바 '애국매수 열풍'이 국내증시 급등과 맞물려 재고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5분 한국거래소에서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795원(30. 00%) 올라 3445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475원(17. 92%) 오른 3125원에 출발, 개장 7분 만에 상승폭을 일일상한까지 넓혔다. 모나미는 코스피 상장 문구기업으로 지난달 30일 시가총액 227억원(주가 1200원)을 기록하면서 올 하반기 개정된 코스피 시총 하한(300억원)에 미달, 상장폐지 가능성이 거론됐다. 하지만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토종기업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거세지자 모나미는 증시 분위기가 반전됐다. 주가가 지난 9·10일 20%대 급등으로 마감한 데 이어 이날 상한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모나미 시총은 500억원대로 뛰었다. 모나미가 이달 기록한 주가 상승폭은 이 시각 거래가 기준 2245원(187. 08%)에 달한다. 일각에선 테마성 과열현상이 빚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거래소는 전날 모나미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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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올랐나…'애국 매수' 한성기업 거래정지 예고, 모나미도 경고
상장폐지 위기에 몰려 이른바 '애국 매수' 열풍이 분 한성기업과 모나미가 주가 급등 영향으로 각각 매매거래정지 예고와 투자경고종목 지정을 받았다. 14일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의 공시를 전자공시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구체적으로 한성기업은 현재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어 투자의 주의해야 한다고 거래소는 밝혔다. 정지예고일은 15일이다. 이날 종가가 지난 13일 종가 대비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전일 종가보다 높으면 오는 16일 하루 동안 매매가 정지된다. 아울러 모나미는 매매거래정지 예고 전단계인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두 종목의 주가가 급등한 건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 영향이다. 이달부터 코스피 상장 유지 시가총액 기준이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상향되면서 이달 초반 200억원대 시총의 두 기업 상장폐지 우려가 제기됐다. 한성기업은 25년 동안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음악회를 후원했고, 모나미는 2019년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당시 일본산 필기구를 대체하는 국산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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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착한 기업, 상폐막자"… 모나미·한성기업 두 자릿수대 급등
국내 투자자들의 '착한 기업 살리기' 운동이 이어지며 모나미와 한성기업이 4일 장 초반 두자릿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모나미가 전 거래일 대비 430원(21. 8%) 오른 2470원에 거래 중이다. 한성기업은 1090원(11. 72%) 상승한 1만390원을 나타내고 있다. 문구회사인 모나미와 식품 기업인 한성기업이 두 자릿수 급등세를 기록한 배경에는 소비자들의 착한 기업 살리기 운동이 있다. 한국거래소가 지난 1일 코스피 상장 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을 기존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지난달 말 260억원대 시총을 기록한 한성기업과 지난 7~8일 250억원대를 기록한 모나미가 나란히 코스피 퇴출 사정권에 들었다. 특히 한성기업은 지난 25년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외국인 군인들을 위해 음악회를 열고 후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응원 매수가 이어졌다. 한성기업은 전날 1만99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다만 내년 1월부터 상장폐지 기준이 500억원으로 상향돼 코스피 상장을 유지하기 위해선 실질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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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업, 돈쭐 내서 상폐막자"…한성기업·모나미 신고가
한성기업과 모나미가 국내 투자자들의 '착한 기업 살리기 운동'에 힘입어 상승 중이다. 한성기업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성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710원(20. 21%) 오른 1만17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1만99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모나미는 235원(10. 96%) 오른 12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가 지난 1일부터 코스피 상장 유지를 위한 시총 기준을 기존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올리자 한성기업과 모나미가 상장폐지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착한 기업 살리기 운동이 퍼졌고, 국내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들의 주식을 사들였다. '크레미' 등으로 유명한 한성기업은 25년 동안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외국인 군인들을 위해 음악회를 열고 후원했다. 모나미는 오랜 역사를 가진 문구기업이다. 최근 주가가 급등하면서 한성기업과 모나미는 이날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다. 다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일시적인 시총 증가보다는 실질적인 체질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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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어림도 없지" 애국 기업에 '돈쭐'…모나미·한성 살려낸 개미들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던 국내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착한 기업 살리기 운동'에 힘입어 회생 발판을 마련했다. 다만 본업 경쟁력 회복, 신사업 성공 등 경영 성과가 아닌 일시적인 응원에 기댄 결과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2일 식품·중소기업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지난 1일부터 코스피 상장 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을 기존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지난달 말 260억원대 시총을 기록한 한성기업과 지난 7~8일 250억원대를 기록한 모나미가 나란히 코스피 퇴출 사정권에 들었다. 하지만 이후 SNS(사회관계서비스망)를 통해 '토종 기업' 살리기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한성기업은 지난 25년 동안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외국인 군인들을 위해 음악회를 열고 후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돈쭐(착한 기업에는 물건을 구매해주는 방식으로 돈으로 혼내준다는 뜻의 유행어)' 열풍이 이어지며 공식 온라인몰에선 대표 상품 크레미 주문 폭주로 배송이 지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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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위기서 "상한가, 상한가" 국민 응원...크래미의 기적
한성기업이 10일 장 초반 상한가(일일 가격상한)를 기록했다. 참전용사 후원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애국 테마주'로 지목되며 연일 매수가 쇄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5분 한국거래소에서 한성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29. 95%) 오른 8460원에 거래됐다. 전날 상한가로 마감한 주가는 이날도 1160원(12. 14%) 오른 7300원으로 출발해 개장 8분 만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한성기업은 게맛살 브랜드 '크래미'로 알려진 수산물 가공업체다. 시가총액은 지난 1일 267억원(주가 4300원)으로, 하반기 높아진 코스피 시총 하한(300억원)을 밑돌아 상장폐지 가능성이 거론됐다. 이 회사는 응원성 구매운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붙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5년간 6·25 참전용사 음악회를 후원했다는 사실이 사회관계망(SNS)에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제품구매 인증글을 게시하기 시작했다. 주가가 연일 급등하면서 한성기업의 시총은 지난 6일 288억원에서 7일 299억원, 8일 311억원, 9일 404억원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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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기업 돈쭐 내자" 상폐위기에 우르르...'크래미' 한성기업 감사문 '뭉클'
참전용사를 위한 후원 행사를 이어온 한성기업이 강화된 상장폐지 기준 탓에 위기에 놓이자, 이 기업을 살리자는 소비자들의 응원과 구매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크래미'로 잘 알려진 한성기업은 고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성기업은 지난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과 SNS에서 한성기업을 좋게 봐주시고 큰 애정으로 보내주시는 칭찬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편으로는 저희만 너무 과한 칭찬을 받은 것이 아닌지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응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달함과 동시에 진솔한 말씀을 함께 올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 참전용사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영웅을 위한 음악회'는 25회째 UN 참전용사분들께 감사를 전하기 위해 한성기업이 회장님이 이사장으로 계시는 (사)호국보훈문화예술협회와 오래전부터 이어온 행사"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존경한다는 마음으로 조용히 진행해 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업이 이끄는 과분한 이름으로 칭찬받기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분들의 봉사와 헌신이 더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함께 담아 감사와 존경을 영웅분들께 더욱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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