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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500억원 매입·주주환원책 발표… 한샘, 10%대 급등
한샘이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10일 장 초반 10%대 급등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샘은 전 거래일 대비 3250원(10. 87%) 오른 3만3150원에 거래 중이다. 한샘은 전날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5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12월9일까지다. 취득한 자사주와 기존 보유 자사주는 현행 법률에 따라 소각할 방침이다. 별도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환원하는 내용을 담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공개했다.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결합한 주주환원율을 신규 지표로 설정해 주주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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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500억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환원율 50% 이상 추진"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분기 배당을 포함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9일 공시했다. 한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총 175만1313주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2월9일까지다. 취득하는 자사주와 기존 보유 자사주를 개정된 상법과 자본시장법 등에 따라 원칙에 맞게 소각할 방침이다. 한샘은 이와 함께 별도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환원하는 내용을 담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결합한 주주환원율을 신규 지표로 설정해 주주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분기 현금 배당을 위한 주주확정 기준일을 오는 30일로 정했다. 주당 배당금과 지급 일정은 추후 △현금성 자산·유동성 △차입금 상환·투자계획 △이익잉여금 △법적 제한 등 종합적인 재무 여건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회사의 본질적 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며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고 책임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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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in 현대로템 out...밸류업 지수 정기변경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HD현대중공업·SK스퀘어·에이피알 등 20개 종목이 편입된다. 현대로템, 효성중공업, 풍산 등 19개 종목은 편출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어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변경을 심의, 오는 12일부터 변경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편입 종목은 △HD현대중공업 △SK스퀘어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마린솔루션 △삼성E&A △산일전기 △현대무벡스 △엠앤씨솔루션 △세진중공업 △SNT에너지 △비츠로셀 △전진건설로봇 △에스엘 △지역난방공사 △테스 △디어유 △에이피알 △케어젠 △에스티팜 △NH투자증권 등 20개다. 편출 종목은 △현대로템 △효성중공업 △LS ELECTRIC △경동나비엔 △포스코DX △주성엔지니어링 △파크시스템스 △솔루스첨단소재 △이녹스첨단소재 △드림텍 △풍산 △롯데칠성 △더블유게임즈 △한샘 △메가스터디교육 △명신산업 △종근당 △원텍 △덴티움 등 19개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대비 코리아 밸류업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약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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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엑스,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 나선다…AI 기반 커머스 생태계 구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디어 테크 스타트업 스쿼드엑스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주관하는 '2026년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다. 단순한 컨설팅이나 멘토링을 넘어 광고, 마케팅, 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과 직접 연계해 크리에이터가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다지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쿼드엑스는 자사의 AI 기술력과 폭넓은 브랜드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커머스 협업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쿼드엑스는 크리에이터 발굴부터 브랜드 매칭, 콘텐츠 운영, 커머스 연계까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풀 루프(Full-Loop)' 성장 구조를 가동한다. 크리에이터들이 기존의 단편적인 수익 모델에서 벗어나, 커머스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추게 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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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 GS건설·세방전지 OUT, HD건설기계·달바글로벌 IN
코스피 200 지수에 △HD건설기계 △DB하이텍 △달바글로벌 △OCI가 들어간다. 빠지는 종목은 △GS건설 △세방전지 △GKL △녹십자홀딩스다. 코스피 200 지수에 편입되면서 해당 종목은 코스피200 추종 ETF(상장지수펀드) 등을 통해 대규모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코스닥150에서는 삼표시멘트, 휴림로봇 등이 들어가고 골프존, 동국제약 등이 제외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주요 대표지수인 △코스피 200 △코스닥 150 △KRX 300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변셩을 심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대표 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진행한다. 심의결과 코스피 200은 4종목, 코스닥 150은 16종목, KRX 300은 45종목이 교체된다. 구성종목 변경은 다음달 12일부터 반영된다. 코스피 200에 새로 들어가는 종목은 HD건설기계·DB하이텍·달바글로벌·OCI이며, 편출되는 종목은 GS건설·세방전지·GKL·녹십자홀딩스다. 코스피 200에서는 4종목이 들어오고 4종목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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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만 세트가 증명한 국민 육아템...한샘 "아이방 이렇게 꾸며요"
한샘이 온라인 한샘몰 기획전을 통해 '샘키즈' 시리즈를 활용한 아이방 꾸미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샘키즈는 0~7세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공간 플랜을 선보이는 한샘의 대표 키즈 가구 시리즈다. 누적 판매 161만 세트를 돌파하며 '국민 육아템'으로 자리 잡은 샘키즈 수납장을 비롯해 침대, 옷장 등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신생아 시기 방대한 육아용품 정리부터 유아기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 형성에 이르기까지 아이의 생애주기에 맞춘 실질적인 인테리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샘키즈의 가장 큰 장점은 성장에 따라 수납장에서 옷장, 책장 등으로 자유롭게 확장 및 변경할 수 있는 '모듈 설계'다. 이를 통해 아이의 성장에 맞춰 가구를 새로 살 필요 없이 오래도록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생아 시기엔 '샘키즈 수납장'과 '수납 박스'에 기저귀, 물티슈 등 방대한 육아용품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부모의 동선에 맞춘 효율적인 배치를 추천한다. 돌 이후 스스로 물건을 만지고 꺼내기 시작하는 시기엔 낮은 수납장을 정리 습관을 터득하도록 돕고, 어린이집 등원 등으로 옷이 늘어나면 옷걸이봉을 추가해 옷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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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에 가구업계 희비…한샘은 버티고 현대리바트는 흔들
국내 인테리어·가구업계 양대 기업의 1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라는 같은 악재 속에서 한샘은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반면 현대리바트는 B2B(기업간거래) 부진 직격탄을 맞으며 실적이 후퇴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94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대비 9. 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6% 증가하면서 1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반면 현대리바트는 같은 기간 매출 3559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 89% 감소한 수치다. 건설 경기 침체와 주택 공급 감소라는 동일한 환경 속에서도 서로 다른 대응 전략과 사업 구조 차이가 두 회사의 실적 격차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샘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부문에서 부엌·바스·수납 등 핵심 상품으로 상대적인 매출 방어에 성공했다. 지난 3월 진행한 할인 행사 '쌤페스타' 기간 일평균 주문액은 직전 행사 대비 19% 증가했고 1분기 한샘몰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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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자회사 '한샘넥서스' 흡수합병…"프리미엄 B2B시장 공략"
한샘이 자회사 한샘넥서스를 흡수합병하고 프리미엄 B2B(기업 간 거래) 특판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특판 인프라에 하이엔드 주거 전문성을 결합해 서울 핵심 재건축·재개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샘은 자회사 한샘넥서스를 흡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샘은 하반기 중 본사 특판사업본부와 한샘넥서스 B2B 조직을 통합하는 사업구조 개편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샘은 이번 합병을 통해 △공급망관리(SCM) △IT 시스템 △마케팅 △품질보증(QA) △시공 관리 역량과 한샘넥서스의 프리미엄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행사·재건축 조합 영업에 강한 한샘넥서스의 역량을 활용해 압구정·성수·한남 등 서울 한강벨트 주요 지역의 고급 재개발·재건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최고급 레지던스 특판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한샘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넥서스의 하이엔드 전문성을 결합해 B2B 사업 경쟁력을 혁신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서울 주요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특판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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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산불피해 안동에 산벚나무 1500 그루 식재..."한샘숲 3호 조성"
한샘이 지난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한샘숲 3호' 조성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한샘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 산 52-1 일대에 위치한 한샘숲 3호에 약 1500그루의 산벚나무를 식재해 밀원 활엽수림을 조성했다. 산벚나무는 생명력이 강해 척박한 환경에서도 산불 피해지의 지력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수종이다. 또 대표적인 밀원수로서 꿀벌 등 생태계 유지에 필수적인 곤충들의 먹이원이 돼 산림 생물다양성 복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샘은 식재한 나무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함께 향후 5년 간 전문가 모니터링, 풀베기, 비료주기, 가지치기 등 정기적인 생태 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한샘은 삼척 밀원숲과 시흥 도시숲에 이어 이번 안동 복원숲 조성까지 매년 지역 특화형 숲 조성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전국 각 지역 환경에 맞춤화된 숲을 구축함으로써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보전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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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예쁘면 일할 맛 나지"…'오피스'에서 활로 찾는 가구업계
주택 경기 둔화로 가정용 가구 수요가 위축되면서 가구업계가 B2B(기업 간 거래) 시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사무용 가구와 건설사 납품부터 오피스 공간 설계까지 아우르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의 지난해 매출 중 B2C(기업 대 소비자)에 해당하는 리하우스·홈퍼니싱 매출 비중은 50. 8%로 2021년 70. 2%보다 19. 4%P(포인트) 줄었다. 반면 건설사 특판과 자재 판매 등 B2B·기타 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29. 8%에서 49. 2%까지 확대됐다. 현대리바트의 매출도 유사한 흐름이다. 가정용 가구 매출 비중은 2021년 25. 5%에서 지난해 20. 4%로 낮아졌지만 B2B 자재·공사 부문은 36. 7%에서 38. 8%로 확대됐고 사무용 가구도 7. 1%에서 9. 3%로 늘었다. 사무용 가구 매출은 이 기간 986억원에서 1370억원으로 40% 가까이 증가했다. 가구업계의 매출 비중 변화는 사업의 방향성이 바뀌고 있다는 증거다. 과거 개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 판매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기업·기관 납품에 이어 기업의 공간 설계와 프로젝트까지 담당하는 쪽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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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퍼시스 등 전통기업이 맡던 가구산업協, 스타트업이 이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3D 인테리어 솔루션을 운영하는 아키스케치의 이주성 대표가 한국가구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16일 아키스케치에 따르면 2009년 12월 설립된 가구산업협회는 국내 가구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업계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다. 다양한 정책 건의와 제도 개선, 수출 지원, 품질 인증, 교육 및 정보 제공 등을 수행한다. 역대 회장은 리바트, 퍼시스, 금성침대, 재경가구, 한샘, 다우닝 등 국내 주요 가구 제조기업 대표들이 역임했다. 전통적인 가구 제조기업 대표들이 회장을 맡던 관행을 벗어나 기술 기반 기업인이 회장을 맡은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이주성 신임 회장은 3D 설계 기술과 AI(인공지능)를 가구 산업에 접목하며 산업 변화를 시도해 왔다. 공간 설계 플랫폼을 구축하며 디지털 전환과 함께 가구·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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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다 태워?" SK 결단에 '깜짝'…주총 앞 자사주 소각 2배 '껑충'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시행 후 첫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총)를 앞두고 자사주 소각에 나섰다고 밝힌 상장사가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증권가는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기업 중 아직 소각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기업들이 관련 공시에 나설 경우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6일 DART(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자사주 소각 결정을 공시한 기업은 150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7개사)의 두배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자사주 소각 결정을 공시한 기업이 늘어난 배경으로 자사주 의무 소각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6일부터 시행된 점을 꼽는다. 2024년 시행된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업 자율성에 방점을 뒀다면 이번 개정안은 주주환원을 일정 부분 제도화해 기업들의 움직임을 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올해 자사주 소각 결정을 공시한 기업은 SK를 비롯해 POSCO홀딩스, 미래에셋생명, SK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지주사와 금융주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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