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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한파 넘고 내실 다지는 한샘…B2C 키우고 B2B 넓힌다
한샘이 핵심 상품군 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앞세워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B2B(기업간 거래)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수익 기반의 내실을 다지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리하우스와 홈퍼니싱 부문의 전략 상품군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 효율을 높이는 등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핵심 상품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공급망 관리(SCM)와 원가율을 개선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B2C 사업에서는 전략 상품군이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월 출시한 가죽 소파 '스위브 더마스터·스위브 레더'는 3개월 만에 매출이 212% 증가했다. 국가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 연구소에서 2만회 하드웨어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다. 욕실 리모델링 제품 '이지바스5'도 공사 기간을 이틀로 줄인 시공 기술을 앞세워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25% 늘었다.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도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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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플랫폼이 바꾼 건자재 경쟁 방식…'디지털 록인'으로 승부
AI(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이 건자재업계의 경쟁 공식을 바꾸고 있다. IT(정보통신)·유통업계에서 먼저 자리 잡은 '디지털 록인(lock-in)' 전략이 도료와 창호 시장으로 확산하면서 과거엔 제품 경쟁에 몰두했다면 지금은 AI 등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견적·시공 데이터를 선점하려는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KCC는 AI 인캔(In-can) 조색 시스템 'SMART(스마트) 2. 0'을 통해 도료 작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숙련 작업자의 경험과 육안에 의존하던 조색 공정을 AI 기반으로 바꿔 색상 오차를 줄이고 작업 시간을 단축했다. 조색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는 반복 작업의 정확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도 끌어올린다. 자동차 보수 도장 시장에서는 AI 기반 컬러 솔루션 '칼라나비플러스'를 운영한다. 차량 색상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도료 배합을 제안하는 시스템으로 차종·연식·색상 코드에 맞춘 데이터를 활용한다. 공업사와 대리점은 정확한 색상을 적용할 수 있고 수리 고객들도 일관된 품질의 도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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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아파트에 한샘 인테리어 적용"...삼성물산 '홈닉'과 제휴
한샘이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인테리어 분야 단독 제휴를 맺고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을 비롯한 신규 입주 예정자를 위해 맞춤형 '홈스타일' 서비스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샘은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Homeniq)'에서 홈닉 도입단지 입주 예정자의 편리하고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돕는 '홈스타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한샘의 3D 설계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활용해 각 아파트의 타입별 인테리어를 3D VR(가상현실) 투어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주 예정자들은 내 집에 가구가 실제 배치된 모습을 생생하게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어 입주 전 실패 없는 인테리어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 출발을 앞둔 신규 입주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홈닉을 통해 유입된 반포래미안트리니원 입주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한샘 가구를 최대 8% 추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한샘에서 별도로 진행중인 가구 할인 이벤트와 중복 적용이 가능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필요한 가구를 장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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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업 보폭 넓히는 인포뱅크, 네이버·쏘카 거친 AI 전문가 영입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인포뱅크가 신희송 CAIO(최고인공지능책임자)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인포뱅크는 기업용 메시징 서비스를 핵심 사업으로 운영해 왔다. 최근에는 AI 협업 플랫폼 '인세븐(IN7)', AICC(AI 컨택센터)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이번 영입은 AI 서비스의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기업 고객 대상 AI 전환 솔루션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이다. 신희송 CAIO는 인포뱅크의 전사 AI 전환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신 CAIO는 △네이버 △쿠팡 △우아한형제들 △한샘 △쏘카를 거치며 25년 이상 다양한 산업군에서 플랫폼을 설계하고 개발 조직을 운영해 왔다. 이커머스·배달·리모델링·카셰어링 등 서로 다른 도메인에서 대규모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보유했다. 직전 쏘카에서는 CTO(최고기술책임자)로서 차량 운영·예약·결제 등 핵심 시스템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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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500억원 매입·주주환원책 발표… 한샘, 10%대 급등
한샘이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10일 장 초반 10%대 급등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샘은 전 거래일 대비 3250원(10. 87%) 오른 3만3150원에 거래 중이다. 한샘은 전날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5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12월9일까지다. 취득한 자사주와 기존 보유 자사주는 현행 법률에 따라 소각할 방침이다. 별도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환원하는 내용을 담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공개했다.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결합한 주주환원율을 신규 지표로 설정해 주주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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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500억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환원율 50% 이상 추진"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분기 배당을 포함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9일 공시했다. 한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총 175만1313주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2월9일까지다. 취득하는 자사주와 기존 보유 자사주를 개정된 상법과 자본시장법 등에 따라 원칙에 맞게 소각할 방침이다. 한샘은 이와 함께 별도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환원하는 내용을 담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결합한 주주환원율을 신규 지표로 설정해 주주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분기 현금 배당을 위한 주주확정 기준일을 오는 30일로 정했다. 주당 배당금과 지급 일정은 추후 △현금성 자산·유동성 △차입금 상환·투자계획 △이익잉여금 △법적 제한 등 종합적인 재무 여건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회사의 본질적 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며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고 책임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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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in 현대로템 out...밸류업 지수 정기변경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HD현대중공업·SK스퀘어·에이피알 등 20개 종목이 편입된다. 현대로템, 효성중공업, 풍산 등 19개 종목은 편출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어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변경을 심의, 오는 12일부터 변경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편입 종목은 △HD현대중공업 △SK스퀘어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마린솔루션 △삼성E&A △산일전기 △현대무벡스 △엠앤씨솔루션 △세진중공업 △SNT에너지 △비츠로셀 △전진건설로봇 △에스엘 △지역난방공사 △테스 △디어유 △에이피알 △케어젠 △에스티팜 △NH투자증권 등 20개다. 편출 종목은 △현대로템 △효성중공업 △LS ELECTRIC △경동나비엔 △포스코DX △주성엔지니어링 △파크시스템스 △솔루스첨단소재 △이녹스첨단소재 △드림텍 △풍산 △롯데칠성 △더블유게임즈 △한샘 △메가스터디교육 △명신산업 △종근당 △원텍 △덴티움 등 19개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대비 코리아 밸류업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약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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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엑스,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 나선다…AI 기반 커머스 생태계 구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디어 테크 스타트업 스쿼드엑스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주관하는 '2026년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다. 단순한 컨설팅이나 멘토링을 넘어 광고, 마케팅, 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과 직접 연계해 크리에이터가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다지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쿼드엑스는 자사의 AI 기술력과 폭넓은 브랜드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커머스 협업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쿼드엑스는 크리에이터 발굴부터 브랜드 매칭, 콘텐츠 운영, 커머스 연계까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풀 루프(Full-Loop)' 성장 구조를 가동한다. 크리에이터들이 기존의 단편적인 수익 모델에서 벗어나, 커머스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추게 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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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 GS건설·세방전지 OUT, HD건설기계·달바글로벌 IN
코스피 200 지수에 △HD건설기계 △DB하이텍 △달바글로벌 △OCI가 들어간다. 빠지는 종목은 △GS건설 △세방전지 △GKL △녹십자홀딩스다. 코스피 200 지수에 편입되면서 해당 종목은 코스피200 추종 ETF(상장지수펀드) 등을 통해 대규모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코스닥150에서는 삼표시멘트, 휴림로봇 등이 들어가고 골프존, 동국제약 등이 제외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주요 대표지수인 △코스피 200 △코스닥 150 △KRX 300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변셩을 심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대표 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진행한다. 심의결과 코스피 200은 4종목, 코스닥 150은 16종목, KRX 300은 45종목이 교체된다. 구성종목 변경은 다음달 12일부터 반영된다. 코스피 200에 새로 들어가는 종목은 HD건설기계·DB하이텍·달바글로벌·OCI이며, 편출되는 종목은 GS건설·세방전지·GKL·녹십자홀딩스다. 코스피 200에서는 4종목이 들어오고 4종목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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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만 세트가 증명한 국민 육아템...한샘 "아이방 이렇게 꾸며요"
한샘이 온라인 한샘몰 기획전을 통해 '샘키즈' 시리즈를 활용한 아이방 꾸미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샘키즈는 0~7세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공간 플랜을 선보이는 한샘의 대표 키즈 가구 시리즈다. 누적 판매 161만 세트를 돌파하며 '국민 육아템'으로 자리 잡은 샘키즈 수납장을 비롯해 침대, 옷장 등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신생아 시기 방대한 육아용품 정리부터 유아기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 형성에 이르기까지 아이의 생애주기에 맞춘 실질적인 인테리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샘키즈의 가장 큰 장점은 성장에 따라 수납장에서 옷장, 책장 등으로 자유롭게 확장 및 변경할 수 있는 '모듈 설계'다. 이를 통해 아이의 성장에 맞춰 가구를 새로 살 필요 없이 오래도록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생아 시기엔 '샘키즈 수납장'과 '수납 박스'에 기저귀, 물티슈 등 방대한 육아용품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부모의 동선에 맞춘 효율적인 배치를 추천한다. 돌 이후 스스로 물건을 만지고 꺼내기 시작하는 시기엔 낮은 수납장을 정리 습관을 터득하도록 돕고, 어린이집 등원 등으로 옷이 늘어나면 옷걸이봉을 추가해 옷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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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에 가구업계 희비…한샘은 버티고 현대리바트는 흔들
국내 인테리어·가구업계 양대 기업의 1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라는 같은 악재 속에서 한샘은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반면 현대리바트는 B2B(기업간거래) 부진 직격탄을 맞으며 실적이 후퇴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94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대비 9. 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6% 증가하면서 1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반면 현대리바트는 같은 기간 매출 3559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 89% 감소한 수치다. 건설 경기 침체와 주택 공급 감소라는 동일한 환경 속에서도 서로 다른 대응 전략과 사업 구조 차이가 두 회사의 실적 격차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샘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부문에서 부엌·바스·수납 등 핵심 상품으로 상대적인 매출 방어에 성공했다. 지난 3월 진행한 할인 행사 '쌤페스타' 기간 일평균 주문액은 직전 행사 대비 19% 증가했고 1분기 한샘몰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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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자회사 '한샘넥서스' 흡수합병…"프리미엄 B2B시장 공략"
한샘이 자회사 한샘넥서스를 흡수합병하고 프리미엄 B2B(기업 간 거래) 특판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특판 인프라에 하이엔드 주거 전문성을 결합해 서울 핵심 재건축·재개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샘은 자회사 한샘넥서스를 흡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샘은 하반기 중 본사 특판사업본부와 한샘넥서스 B2B 조직을 통합하는 사업구조 개편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샘은 이번 합병을 통해 △공급망관리(SCM) △IT 시스템 △마케팅 △품질보증(QA) △시공 관리 역량과 한샘넥서스의 프리미엄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행사·재건축 조합 영업에 강한 한샘넥서스의 역량을 활용해 압구정·성수·한남 등 서울 한강벨트 주요 지역의 고급 재개발·재건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최고급 레지던스 특판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한샘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넥서스의 하이엔드 전문성을 결합해 B2B 사업 경쟁력을 혁신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서울 주요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특판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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