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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사면 싸" 외국인 지갑 열렸다…유통가 실적도 '활짝'
고환율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쇼핑 수요가 늘면서 주요 유통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백화점과 면세점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출이 증가한 데다 지난해 기저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마트의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 7조811억원, 영업이익은 75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 6%, 248% 증가한 규모다. 증권가에선 본업인 대형마트 이마트 사업이 견고하고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일부 매장 영업을 중단하면서 반사이익이 소폭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SSG닷컴, G마켓 등 계열사의 수익성은 변수로 꼽힌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슈퍼 등을 운영하는 롯데쇼핑은 매출 3조5624억원, 영업이익 1090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산된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4%, 168. 1% 늘어난 수치다. 국내외 고객의 고른 방문으로 백화점 부문이 전체 실적을 이끄는 가운데 마트와 슈퍼 사업부도 수익성 회복에 힘을 보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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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5% 상승…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호텔신라도 강세
백화점·호텔주가 18일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49분 기준 현대백화점은 전 거래일 대비 1만원(4. 83%) 오른 2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2일을 제외하고 이달 11거래일 모두 상승 마감했다.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3. 29%) 오른 5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2. 79%), 롯데쇼핑(1. 97%) 또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출산율 반등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백화점 업종 구조적 상승을 전망한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합계출산율이 3년 연속 반등하고 출생아 수도 6. 8% 증가하며 백화점의 구조적 수혜가 예상된다"며 "한국 백화점 3사의 외국인 비중(3~7%)이 일본의 2022~2023년 초입 수준으로 K컬처 위상이 유지되는 한 매출 추가 확대 여지가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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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사업구조 재편으로 재무건정성 확보에 집중"-BNK
BNK투자증권이 롯데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하며 기업분석을 시작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재무적 부담 완화가 최우선 과제로 투자 리스크가 옅어지면서 개선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며 "상장 계열사의 가치가 향상되어 가는 과정에서 장부가액을 밑도는 지주 가치는 저평가 상태로 이를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롯데지주는 현재 사업구조 재편과 재무 건전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담 요인 중 하나인 케미칼이 사업부 분할과 합병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점포 관리 효율화·경쟁력·상품성 강화 등 경영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내년에는 연간 기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지알에스는 기존 브랜드의 수익성 증대와 국내외 사업 확장으로 견조한 성장과 이익 창출이 기대된다. 두 비상장 자회사의 개선은 지주 가치와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그룹 전반에 걸친 사업 확장과 효율화는 주력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주 배당수익과 상표권 사용료에 비중이 큰 롯데쇼핑·롯데웰푸드·롯데칠성의 수익 개선은 지주 배당 재원 확대로 연결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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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근속 3년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은 15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공지했다. 대상은 근속 3년 이상 직원으로 신청 기한은 6월 말까지다. 내부 심의를 거쳐 희망퇴직 승인을 받으면 퇴직시 최대 12개월 치 급여를 일시금으로 지급받다. 대학생 자녀 1인당 10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 속에 인력 재편을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희망퇴직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온은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 272억원,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27억 원 축소했다. 롯데온은 패션·뷰티 등 경쟁력이 검증된 카테고리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수익성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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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 북미發 훈풍과 주주환원 기대감… 박창윤 대표의 '시선집중' 필승 전략
시장의 흐름을 읽는 수급,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북미 인프라 수주 모멘텀과 외국인 관광객 수혜주, 그리고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이 기대되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시장 주도주 및 대응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시 - 수급] 외국인· 기관의 시선: HD현대중공업 "캐나다 잠수함 수주 총력전… HD현대중공업, 본격적인 호황기 진입" 압도적인 수주 잔고 기반의 호실적: HD현대중공업은 올해 누적 수주 약 20조 원, 4월 기준 수주 잔고 약 88조 원을 기록하며 탄탄한 일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률(OPM) 15. 4%를 달성, 조선· 방산 업계의 호실적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북미 시장 중심의 신성장 동력: 지난 4월 미국 아페리온 에너지 그룹과 육상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육상 데이터센터용 '힘센' 엔진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미국 테라파워의 '차세대 원자로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전방 시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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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출 증가 효과로 백화점 실적 성장"…백화점주 동반상승
백화점주가 10일 장 초반 동반 상승 중이다. 국내 백화점 매출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 대비 5만7000원(9. 13%) 오른 6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5. 28%), 광주신세계(3. 37%), 대구백화점(3. 31%)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신세계, 롯데쇼핑, 현대백화점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하고 세 종목의 목표주가를 모두 상향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 강세에 따른 자산효과와 외국인 매출 증가 효과가 예상 보다 강하게 나타나면서, 백화점 매출이 기존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5만원으로 상향했다. 내수 소비경기 호조, 외국인 매출 증가, 대형점 리뉴얼 및 명품 고성장 등에 힘입어, 업종 내에서 가장 강한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는 23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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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백화점 호조에 영업이익 157% 증가…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국내 백화점의 실적 성장세에 힘입어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10일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롯데쇼핑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1045억원, 매출액은 5. 3% 오른 5조1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분기 국내 백화점 중 기존 매장의 매출 증가율 전망치는 14% 높여 잡았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 강세가 지속되면서 자산효과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중국인 인바운드(외국인 국내 유입) 증가 등에 힘입어 외국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배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동탄점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할인점 부문에서도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국내 할인점은 내수 소비경기 호조와 홈플러스 폐점으로 인한 반사 수혜로 2분기 기존 매장 성장률이 1분기 대비 2% 증가하며 소폭 개선될 것"이라며 "해외 사업은 베트남 중심으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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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예상보다 강한 백화점 실적…목표가 상향-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9일 롯데쇼핑에 대해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15%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백화점 사업부 실적을 반영해 EPS(주당순이익)를 기존 추정 대비 상향했다"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오랜 기간 부진을 겪어온 롯데쇼핑이 드디어 올해를 기점으로 가전 양판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부가 정상화된다"라며 "이를 반영해 적용 배수 또한 소폭 상향했다"라고 했다. 아울러 "지난해 4분기부터 보여준 롯데쇼핑의 국내백화점 사업부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부의 효과 등에 따라서 백화점 산업이 구조적인 성장에 들어서며 수도권 뿐 아니라 지뱅 백화점도 양호한 매출 흐름을 보이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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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열리네' 백화점주, 4월 매출 뛰면서 동반 상승
백화점주들이 매출 상승세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신세계는 전일대비 8. 33%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백화점도 7. 4% 올라 12만400원을 나타내고 있고 롯데쇼핑도 5. 56% 상승 중이다. 1분기에 이어 4월에도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나타내며 백화점 주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 4월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3대 백화점 업체의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21. 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4월까지 올해 매출 성장률도 18. 9%로 올 들어 높은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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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편 백화점, 편의점 넘어 매출 1위 꿰차나...주가도 '훨훨'
백화점이 오프라인 유통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0년대 중반까진 대형마트에, 코로나19 펜데믹 이후엔 편의점에 매출 순위가 밀린 2인자였는데, 올해 들어 전년 대비 약 2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오프라인 유통 최강자로 올라섰다. 고가 명품 판매가 호조를 나타낸 가운데 외국인 고객들로 저변을 넓힌 결과로 풀이된다.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4월 롯데, 신세계, 현대 3대 백화점 업체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21. 7%로 집계됐다. 이는 유통업체 평균 매출 신장률(7. 2%)보다 3배 높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쿠팡 등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매출 신장률 7. 5%와 비교해도 3배가량 높다. 올해 1~4월 3대 백화점 평균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18. 9%로 이 기간 유통업체 평균 매출 신장률(6. 4%)의 약 3배에 달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경우 백화점은 올해 오프라인 채널 매출 1위로 거듭날 전망이다. 2020년 코로나 펜데믹 이후엔 편의점이 5년간 오프라인 유통사 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는데, 6년 만에 백화점이 이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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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바꾼 롯데그룹, 글로벌 사업 키우고 신사업 투자 늘린다
롯데그룹이 올해 1분기 핵심 사업군 전반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사업 재편, 신사업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지주는 27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1분기 실적과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략, 바이오·2차전지 소재 중심 신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 주요 계열사 재무·IR 담당 임원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식품·유통·화학·호텔 등 핵심 사업군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7876억원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롯데쇼핑은 백화점 중심의 국내외 점포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71%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고, 롯데건설은 504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1226% 증가했다. 롯데웰푸드와 호텔롯데도 각각 358억원, 74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케미칼은 중동 지역 정세 영향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과 공장 운영 효율화 등에 힘입어 10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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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깜짝 실적, 백화점이 견인…롯데쇼핑, 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국내 백화점 사업부의 수익성 강화로 롯데쇼핑이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달성했다고 12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수 소비경기 호조와 방한 외국인 증가 등에 힘입어 국내 백화점 중심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특히 영업레버리지와 재무레버리지 효과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사업과 에프알엘코리아(FRL코리아) 실적 호조가 실적 추정치 상향 폭을 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롯데쇼핑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22% 웃돌았다. 매출액은 4% 증가한 3조5816억원이다. 국내 백화점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6억원 증가하며 롯데쇼핑의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박 연구원은 "감가상각비 증가 효과를 제외하면 기존 점포의 매출 성장으로 인한 증가 효과는 625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며 "전반적인 매출 고성장과 고마진 패션 상품군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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