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5% 상승…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호텔신라도 강세

현대백화점 5% 상승…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호텔신라도 강세

김나경 기자
2026.06.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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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호텔주가 18일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49분 기준 현대백화점(204,000원 ▼3,000 -1.45%)은 전 거래일 대비 1만원(4.83%) 오른 2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2일을 제외하고 이달 11거래일 모두 상승 마감했다.

호텔신라(57,600원 ▼200 -0.35%)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3.29%) 오른 5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730,000원 ▼23,000 -3.05%)(2.79%), 롯데쇼핑(188,700원 ▼14,800 -7.27%)(1.97%) 또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출산율 반등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백화점 업종 구조적 상승을 전망한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합계출산율이 3년 연속 반등하고 출생아 수도 6.8% 증가하며 백화점의 구조적 수혜가 예상된다"며 "한국 백화점 3사의 외국인 비중(3~7%)이 일본의 2022~2023년 초입 수준으로 K컬처 위상이 유지되는 한 매출 추가 확대 여지가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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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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