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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봤어?" 2회 만에 시청률 대박…판타지오 주가도 20% 점프
판타지오가 29일 장 초반 상승률을 두 자릿수로 키우며 급등하고 있다. 스튜디오S와 제작을 맡은 드라마 '김부장'의 방영 첫주 시청률이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1분 한국거래소에서 판타지오는 전 거래일 대비 375원(22. 73%) 오른 2025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430원(26. 06%) 오른 2080원이다. 주가 급등이 빚어지자 거래소는 동적VI(변동성완화장치)를 발동했다. 판타지오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지난 27일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5. 7%를 기록, 방송 2회차 만에 올해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부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한 액션 드라마로 소지섭·최대훈·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평범한 가장인 주인공이 딸을 찾기 위해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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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협업' 미리 알고 8억 부당이득…SBS 前직원 과징금 '10억'
금융당국이 넷플릭스와 협업 소식을 미리 알고 8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챙긴 SBS 전(前)직원 등에 대해 과징금 총 10억8000만원을 부과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10일 정례회의를 열고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금지 의무를 위반한 SBS 방송사 전 재무팀 공시담당자 A씨에 대해 과징금 10억4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A씨는 SBS가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계약에 합의한다는 소식을 미리 알고 2024년 10월부터 12월 사이 SBS 주식을 매수해 8억5000만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A씨에게 정보를 전달받은 A씨의 부친은 2000만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얻었다. SBS 주가는 2024년 12월20일 넷플릭스 협업을 공시 발표한 이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전일대비 30% 상승)를 찍었다. 증선위는 A씨의 부친에 대해서는 과징금 3940만원을 결정했다. 이는 부당이득의 2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관련 규정상 부당이득액이 2000만원 미만인 경우 과징금을 면제할 수 있으나 법정 최고 비율을 적용해 과징금을 부과했다는 게 증선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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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광고·사업수익 감소로 실적 부진…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18일 TV 광고와 사업 부문의 수익이 감소해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SBS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BS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한 12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4% 감소한 1400억원이다. 방송광고와 사업부문 수익도 부진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4% 내린 501억원, 0. 8% 감소한 907억원으로 나타났다. 드라마 회차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회 줄어든 22회를 기록했다. 주요 작품들의 평균 시청률도 4. 1%포인트 내린 6. 3%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시청률이 부진한 것에 비해 TV 광고가 위축됐고 사업수익이 감소하며 SBS의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매체 다양화로 TV 광고가 줄어드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시청률 대비 지나친 위축으로 오는 4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다만 넷플릭스와의 동시 방영을 통해 광고 위축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거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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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협업' 소식 미리 알고 8억 꿀꺽…증선위, SBS 직원 검찰 고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8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얻은 SBS 직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증선위는 7일 제1차 정례회의에서 호재성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SBS 직원을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금지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통보 조치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SBS 직원 A씨는 재무팀 공시담당자로 재직하면서 SBS가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내부정보를 이용해 2024년 10월~12월 주식을 매수한 혐의다. A씨는 8억3000만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12월20일 SBS와 넷플릭스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공식 발표된 이후 SBS 주가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증선위는 "A씨 외에도 일부 직원들의 연루 가능성이 있어 현재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신속히 조사를 마무리해 위반사항에 대해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인수자금 출처를 허위기재하는 등 부정거래 혐의로 코스닥 상장사 전 이사·최대주주 겸 대표이사 등도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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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최소한은 해야 한다"…국민연금 영향력 1위 종목은 이 기업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스튜어드십코드(수탁자 책임원칙) 강화·국내 주식 비중 확대를 지시받은 국민연금은 산업재(기계)와 금융주 등에 대한 영향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증권가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3분기 말 기준 운용자산은 1361조2000억원이다. 이 중 국내주식 비중은 15. 6%인 211조9000억원이다. 국내주식 비중이 1%포인트만 증가해도 13조원 이상 국내 증시에 추가 유입되는 셈이다. 국민연금이 지난 4일까지 공시한 내역을 기준으로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HD현대인프라코어로 13. 53%를 보유 중이다. 이어 한국금융지주(13. 48%)와 삼성증권(13. 46%)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HD현대건설기계(13. 46%), 코스맥스(13. 37%), 대덕전자(13. 34%), LS(13. 31%), 현대백화점(13. 17%), 대상(13. 03%), 한솔케미칼(13. 02%) 등에 대한 지분율이 13%대로 가장 지분율이 높은 그룹에 해당한다. CJ(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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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느린 광고 업황 회복세…목표가 하향"-대신
대신증권은 17일 SBS에 대해 광고 업황 회복이 느리다며 목표주가를 14% 내린 2만5000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SBS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2% 줄어든 1조70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광고수익(광고 + 협찬)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 줄어든 634억원을 기록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TV광고 회복에 따른 편성 증가와 넷플릭스와의 계약 등으로 실적 개선을 전망했지만 TV광고 회복 지연에 따라 올해와 내년 EPS(주당순이익)를 각각 20%, 25%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내년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TV광고는 저점을 통과 중이다. 내년에는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 현재 작품 편수도 증가 중이며 넷플릭스 구작 판매와 넷플릭스와 동시방영/오리지널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 수익이 다변화되고 있다.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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