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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기업 문샷, 키미 K3 흥행 업고 홍콩 증시 상장 추진
미국 최상위 AI모델에 필적하는 '키미(Kimi) K3'를 출시해 세계적은 주목을 받는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문샷이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1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문샷은 홍콩 증시 상장을 위한 주주 결의안을 투자자들에게 배포했다. 결의안 제출은 향후 6개월 내에 기업공개(IPO)가 이뤄질 수 있다는 의미다. 통신은 문샷 관계자를 인용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투자 유치 과정에서 기업 가치가 300억달러(약 44조7000억원)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문샷 경영진은 연간 반복매출(ARR)이 지난달 3억달러를 돌파하면서 상장 적기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ARR는 구독형 서비스 기업의 미래 매출 규모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통신에 따르면 문샷 ARR는 지난 4월 이미 2억달러에 이르렀다. 문샷은 지난 17일 차세대 대규모 언어모델(LLM) 키미 K3를 출시해 시장에 큰 호응을 얻었다. 키미 K3는 사용자가 매개변수를 다운로드해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오픈웨이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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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울렸다"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28%" 고점 개미도 눈물
20일 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각각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된 데 이어 두 시장이 나란히 급락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약세장에 진입하자 AI(인공지능) 거품론이 시장에서 재부상했고 미국·이란 무력 충돌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도 부각됐다. 시장 참여자들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실적 발표를 비롯한 이번주 국내외 주요 기업 실적이 지수를 뒷받침할지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최근 증시 변동성의 원인으로 꼽히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 대책이 실효성을 나타낼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04. 33포인트(4. 46%) 하락한 6516. 2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10억원과 5161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9218억원 순매도했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인 6월22일(9114. 55)와 비교하면 28. 51% 떨어져 코스피는 약세장에 진입해있다. 약세장이란 일반적으로 지수가 최근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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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개입 없이 AI가 돈 쓴다" 헥토파이낸셜, 글로벌 AI 결제 표준 'x402' 전격 합류
헥토파이낸셜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에 이어 AI 결제 표준 구축에도 참여하며 AI 에이전트 결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디지털 금융 및 블록체인 선도 기업들로 구성된 'x402 재단'에 합류했다. x402 재단은 AI 에이전트 결제를 위한 글로벌 결제 표준을 구축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x402는 AI 에이전트가 사람의 개입 없이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와 거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결제 프로토콜이다. 헥토파이낸셜은 앞서 서클 페이먼트 네트워크(CPN)에 합류해 AI 에이전트 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을 국내 최초로 확보한 데 이어 AI 결제 표준인 x402까지 참여하며 차세대 AI 결제 인프라 시장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기반을 마련했다. 헥토파이낸셜은 결제·정산 등 기존 전통 금융 인프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망(CPN), AI 결제 표준(x402)을 결합해 AI 에이전트가 상품 구매부터 서비스 이용까지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AI 결제 인프라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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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도 노린 '정형 데이터AI' 정조준…넘즈AI, 40억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형 데이터 파운데이션 모델(TFM)을 개발하는 넘즈에이아이(Nums AI)가 40억원 규모의 첫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주도하고 SBVA, KT인베스트먼트, 베이스벤처스가 참여했다. TFM은 매출 기록, 거래 내역, 고객 정보 등 행과 열로 구성된 정형 데이터를 학습·분석하는 파운데이션 모델이다. 거대언어모델(LLM)이 다음 단어를 예측하듯 별도의 재학습 없이 새로운 데이터셋을 입력하면 추론 한 번으로 필요한 값을 예측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수요 예측, 이상 탐지, 신용 평가 등 목적에 따라 별도의 AI 모델을 개발하고 학습해야 했다. 반면 TFM은 하나의 모델로 다양한 예측 과제를 수행할 수 있어 모델 개발·운영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글로벌 AI 시장에서도 TFM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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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GK인사이츠 고문, 청년창업가에 "파괴적 혁신" 강조
최현만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이하 GK인사이츠) 고문은 후배 경영인들에게 '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함과 실천'이라면서 변화를 위해서는 '파괴적 혁신'을 주문했다. 최 고문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GK인사이츠 주최로 열린 '미래자문단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환경에서 얻은 자산을 설명했다. 그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자라 많은 재산을 물려받지는 못했지만 해뜨기 전 집을 나서 해 지기 전에는 들어오지 않으셨던 부모님의 성실함을 물려받았다"며 "그래서 좌우명이 성실함·실천으로 이를 평생의 자산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GK인사이츠는 한국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머니투데이가 각계 권위 있는 인사들로 꾸린 싱크탱크다. 대한민국 경제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사들을 고문단으로 위촉하고, 미래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기업인들로 미래자문단을 꾸렸다. 고문단과 미래자문단의 대화는 선배 경제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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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업가 만난 최현만 고문 "인재 잡으려면…권한을 줘라"
미래에셋증권 회장을 지낸 최현만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이하 GK인사이츠: 이사장 백용호 머니투데이 명예회장) 고문이 젊은 창업가들을 만나 핵심 인재와 동행하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돈보다 신뢰'를 주라는 게 최 고문의 조언이다. GK인사이츠 미래자문단에 소속된 창업가들은 기업을 운영하며 겪은 어려움을 최 고문과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최 고문은 1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최현만 고문과 미래자문단과의 대화'에 참석해 기업 경영 관련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머니투데이가 주도해 설립한 GK인사이츠는 대한민국에 '월드 넘버원 컴퍼니'가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기업을 돕기 위한 싱크탱크로 이사회와 베테랑 CEO 출신의 고문단, 스타트업 창업자 중심의 미래자문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 고문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GSO(글로벌 전략가)가 미래에셋그룹을 만들 때부터 함께한 창업 공신이다. 박 GSO가 미래에셋그룹의 투자철학과 전략을 설계하는 등 큰 그림을 그렸다면 최 고문은 회사 조직을 만들고 전략을 실행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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