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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인도네시아 대표 보안 전시회 '인도섹 2026' 참가
안랩이 인도네시아 대표 사이버 보안 전시회에 참여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안랩은 통합 브랜드 '안랩 AI 플러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안랩은 지난 15~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현지 대표 사이버 보안 전시회 '인도섹(Indosec) 2026'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인도섹은 공공·금융을 타깃으로 한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보안 행사다. 행사 기간 △대기업 △금융 △IT △제조 △광업 등 다양한 현지 산업 관계자 400여명이 전시 부스를 방문했다. 참관객들은 AI가 단순히 위협을 요약하거나 특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수준을 넘어 위협 분석부터 대응까지 보안 운영 전 과정을 지능화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안랩 EDR은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탐지된 위협을 분석해 공격 의도와 맥락, 대응 방향 등을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안랩이 보유한 방대한 보안 데이터 중 유관 정보를 종합해 위협의 맥락과 의미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보안 담당자는 복잡한 위협 정보를 빠르게 이해하고 대응 방법을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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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ISF 2026' 개최…에이전틱 AI 보안 전략 공개
안랩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통합 보안 전략 콘퍼런스 '안랩 ISF 2026(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2026)'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랩 ISF는 공공과 금융,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보안 동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안랩의 연중 최대 콘퍼런스다. 올해는 'Agentic AI Security: Fast. Intelligent. Autonomous. (에이전틱 AI 보안: 빠르게, 지능적으로, 자율적으로)'를 주제로 열렸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통합 브랜드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를 중심으로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전략과 미래 보안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는 강석균 안랩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1부 키노트와 2부 트랙 세션으로 진행됐다. 강 대표는 "AI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기업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AI 기능을 제공하느냐'가 아니라 'AI를 활용해 고객의 보안 문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느냐'"라며 "급변하는 보안 환경에 대응해 끊임없이 변화해온 안랩에 보내준 고객사의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AI 시대에도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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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AI에 3년 1000억 투자…2035년 매출 1조·해외 30% 목표"(종합)
"AI 분야에 향후 3년간 10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입니다. 2035년까지 매출 1조원과 글로벌 매출 비중 30%를 달성하겠습니다. " 강석균 안랩 대표는 16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안랩은 매년 매출의 30%가량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는데, 이날 발표한 1000억원은 기존 투자 비중을 유지한 채 AI 분야에 쓰는 추가 투자금이다. ━'안랩 AI 플러스' 출범…AI·사람 '속도 차이' 메꾼다━ 이날 안랩은 '안랩 AI 플러스'라는 새 브랜드를 공개했다. AI를 중심으로 데이터 취합·판단·운영을 연결하는 보안 체계다.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AI 디시전 인텔리전스' △운영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네이티브 오퍼레이션' △위험 노출 최소화 등 공격을 예방하는 '익스포저(노출)·액세스(접근) 매니지먼트' △다양한 보안 기능을 연계하는 '유니파이드 보안(Security)' △데이터를 내·외부에서 분석하는 '보안 데이터 패브릭' 등 5개 요소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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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3년간 AI에 1000억원 투자…"AI 네이티브 플랫폼 기업 된다"
안랩이 3년간 AI 분야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 'AI-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2035년까지 매출 1조원, 글로벌 매출 비중 3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안랩은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중심 통합 브랜드 '안랩 AI 플러스'를 공개했다. 이날 강석균 안랩 대표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 구조 △AI-네이티브 보안 △안랩의 성장 등 구체적인 과제도 제시했다. 우선 안랩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사용·갱신·확장이 가능한 SaaS 구조로 전환한다. 대규모 시스템을 한 번에 도입하는 대신 필요한 제품과 기능부터 적용한 뒤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AI 플러스 엔드포인트'와 'AI 플러스 섹옵스'라는 두 플랫폼을 구축한다. 엔드포인트는 EPP와 EDR을 SaaS 기반으로 통합 제공한다. 보호 대상을 PC에서 서버·가상환경·컨테이너·모바일까지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구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섹옵스는 XDR, MDR, AI SOC(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보안 데이터와 운영 기능을 연결하는 운영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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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다음은 이것" 젠슨 황 한마디에 뛴 주식...실적 봤더니 '갸우뚱'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한마디에 국내 보안주가 2거래일 연속 뛰었다. 황 CEO가 사이버보안을 AI의 다음 주요 응용처로 지목하면서다. AI가 사이버공격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이를 막는 방어 도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자 국내 증시에서도 보안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첫 반응은 지난 11일 나왔다. 이날 샌즈랩은 전 거래일보다 29. 80% 오른 5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엑스게이트도 1만606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스투더블유는 오픈AI 주도 사이버보안 이니셔티브 '데이브레이크 디펜스 네트워크' 합류 소식까지 겹치며 26% 넘게 급등했다. 매수세는 14일에도 이어졌다. 샌즈랩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29. 95% 오른 7160원으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날 라온시큐어, 파수AI, 한싹, 엑스게이트, 드림시큐리티 등도 강세를 이어갔다. 황 CEO는 지난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기술 콘퍼런스에서 "사이버보안은 AI의 다음 주요 활용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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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컨소시엄, 정부 '보안 특화 AI' 사업 따냈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정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특화 AI(인공지능) 파운데이션모델 개발' 사업의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엔비디아의 'B200' GPU(그래픽처리장치) 256장을 지원해 국내 기술로 사이버 보안에 특화한 AI모델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업공모에 참여한 2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진행한 결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사이버 위협환경에 특화한 AI 파운데이션모델을 개발해 실제 보안분야에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개발 결과물은 오픈소스로 공개해 국내 보안생태계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기술력과 개발경험을 갖춘 대규모 산학연 연합을 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러 AI 에이전트가 역할을 나눠 보안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연결·관리하는 '하네스'를 활용하는 개발전략과 목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기술력과 개발경험 △개발전략과 목표의 실현 가능성 △시장성과 파급효과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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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정부 '보안 특화 AI' 사업 따냈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정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AI(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SK텔레콤 컨소시엄과의 2파전 끝에 사업권을 확보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업 공모에 참여한 2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진행한 결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사이버 보안 환경에 특화된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보안 현장에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대규모 AI 연산 자원을 지원하고 개발 결과물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국내 보안 AI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AI와 보안 분야에서 기술력과 개발 경험을 갖춘 대규모 산학연 연합을 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역할을 나눠 보안 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관리하는 '하네스'를 구축하는 개발 전략과 목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AI와 사이버 보안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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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미토스' 탄생할까? 특파모 컨소시엄 특징 살펴보니…
AI가 자동으로 취약점을 공격하는 시대, 한국판 '미토스 AI'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네이버 컨소시엄과 SK텔레콤 컨소시엄 2파전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각 컨소시엄별 다른 전략으로 눈길을 끈다. 27일 IC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정부의 다른 AI 모델 프로젝트에 참가하지 않는 대신, 이번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특파모) 프로젝트에 더욱 집중한다. 이에 LG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33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진영을 꾸렸다. 네이버클라우드와 LG AI연구원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을 개발하며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모델부터 인프라와 보안, 데이터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보안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원자력, 금융 등 보안규제 수준이 높은 영역에 맞춘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한 바 있다. 또 지난해 많은 기업들이 해킹 위협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됐지만,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NAVER)라는 대국민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보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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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미토스' 만들자…보안 특파모에 SKT·네이버 2파전
한국판 '미토스 AI'를 만들기 위한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모델(이하 특파모) 개발 사업이 'SK텔레콤-업스테이지' 컨소시엄과 '네이버클라우드-LG' 컨소시엄 간 대결로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6일 특파모 개발에 참여할 기업들의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SK텔레콤 컨소시엄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총 2개의 컨소시엄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SKT 컨소시엄에는 SKT와 함께 독파모 3차 평가전에 오른 업스테이지가 포함됐다. SK쉴더스와 시큐아이, 안랩, 이글루코퍼레이션, 라온시큐어 등 13개 기업과 기관이 함께 한다. 제출한 과제명은 '전방위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군 개발 및 국내 사이버 위협 환경 기반 에이전틱 보안 서비스 실증'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LG AI연구원과 LG CNS(LG씨엔에스), LG유플러스와 연합했다. 이스트시큐리티, 로그프레소, 마크애니, 비드래프트, 한국항공우주 등 총 32개 기관도 참여한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 내재화를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과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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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분기 영업이익 54억원…전년比 55.6%↑
안랩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55.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643억원, 영업이익 76억원으로 각각 17.1%, 14.1% 증가했다. 안랩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라킨'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했다"며 "특히 안랩 EDR, XTG 등 N²SF·제로트러스트 관련 제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I 기반 제품·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며 견조한 성장 흐름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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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보안관제 韓 상륙, 보안시장 흔드나
구글이 한국 사이버 보안 시장을 정조준했다. 구글클라우드는 지난달 17일부터 국내 고객사가 보안 로그와 분석 데이터를 해외가 아닌 한국 내 서버에 저장하면서 자사 보안 서비스를 쓸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성능 좋은 외산 보안 플랫폼을 두고도 "민감한 보안 데이터가 해외로 나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도입을 망설여 왔다. 구글이 한국 시장 진입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를 걷어낸 셈이다. 구글이 앞세운 무기는 AI다. 전 세계에서 벌어진 해킹 수법과 위협 정보를 모은 데이터에 구글의 AI '제미나이'를 결합해 해킹 의심 징후를 먼저 걸러낸다. 구글은 이를 통해 이상 징후 조사 시간을 기존 30분에서 1분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의 분석력은 구글이 2022년 약 54억달러에 인수한 보안업체 맨디언트에서 나온다. 스티브 레드지안 구글클라우드·맨디언트 아시아태평양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보안관제의 가장 큰 어려움은 이상 징후를 조사하는 일"이라며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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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킹, '몇 달' 뒤면 현실로…보안업계, 위협 커질수록 시장도 커진다
해커의 손에도 AI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보안업계에는 위기이자 기회다. 공격이 빨라질수록 기업이 써야 할 보안 예산도 커지기 때문이다.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5개국 정보동맹 파이브아이즈는 최근 공동 성명을 통해 프런티어 AI 모델이 사이버 공격과 방어 능력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몇 년이 아니라 몇 달" 안에 AI가 사이버 위협의 속도와 규모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봤다. 프런티어 AI는 대규모 데이터와 연산 자원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추론, 코드 분석, 자동화 작업을 수행하는 최신 AI 모델을 뜻한다. 보안 대응 속도전이 시작됐다. 취약점이 공개된 뒤 일정 기간을 두고 패치하던 관행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수 있다. 공격자가 AI를 활용해 취약점 발견과 악용 사이 시간을 줄이면, 기업은 더 빨리 탐지하고 더 빨리 막아야 한다. 보안이 IT부서의 관리 업무가 아니라 경영 리스크로 부각된다. 국내 보안기업 입장에선 새로운 시장이다. 기존 보안 투자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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