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사태 확대에…보안주 '불기둥'

KT 소액결제 사태 확대에…보안주 '불기둥'

성시호 기자
2025.09.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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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에서 보안주들이 19일 장 초반 일제히 상승세다.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의 피해규모가 커지며 정보보호 제품·서비스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2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싸이버원(2,080원 ▲95 +4.79%)은 전일 대비 805원(20.96%) 오른 4645원, 한컴위드(3,620원 ▲235 +6.94%)는 4785원(9.62%) 오른 4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니언스(13,460원 ▲1,580 +13.3%)는 1700원(7.42%) 오른 2만4600원, 아이씨티케이(13,130원 ▲2,040 +18.39%)는 930원(6.17%) 오른 1만6000원, 케이사인(7,020원 ▲460 +7.01%)은 650원(5.40%) 오른 1만2690원, 에스원(71,200원 ▼600 -0.84%)은 3100원(3.83%) 오른 8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인스피언(2,890원 ▲190 +7.04%)·한국정보인증(4,280원 ▲295 +7.4%)·드림시큐리티(1,728원 ▲174 +11.2%)·한국전자인증(3,280원 ▲80 +2.5%)·모니터랩(2,025원 ▲75 +3.85%)은 2%대 상승폭을 보인다.

아이티센피엔에스(1,412원 ▲97 +7.38%)·아톤(3,880원 ▲410 +11.82%)·모코엠시스(5,060원 ▲60 +1.2%)·안랩(53,000원 ▲100 +0.19%)·소프트캠프(4,245원 ▼55 -1.28%)·이글루(5,170원 ▲60 +1.17%)는 1%대 강세다.

KT는 전날 오후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연 '무단 소액결제 피해 관련 2차 브리핑'에서 자체 파악한 소액결제 피해자가 278명에서 362명으로, 피해금액이 1억7000만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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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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