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사태 확대에…보안주 '불기둥'

KT 소액결제 사태 확대에…보안주 '불기둥'

성시호 기자
2025.09.19 09:22

국내증시에서 보안주들이 19일 장 초반 일제히 상승세다.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의 피해규모가 커지며 정보보호 제품·서비스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2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싸이버원(3,860원 ▼40 -1.03%)은 전일 대비 805원(20.96%) 오른 4645원, 한컴위드(7,410원 ▼270 -3.52%)는 4785원(9.62%) 오른 4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니언스(15,620원 ▼50 -0.32%)는 1700원(7.42%) 오른 2만4600원, 아이씨티케이(22,350원 ▼650 -2.83%)는 930원(6.17%) 오른 1만6000원, 케이사인(13,050원 ▲30 +0.23%)은 650원(5.40%) 오른 1만2690원, 에스원(86,600원 ▲900 +1.05%)은 3100원(3.83%) 오른 8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인스피언(5,800원 ▼150 -2.52%)·한국정보인증(6,440원 ▼60 -0.92%)·드림시큐리티(2,890원 ▼145 -4.78%)·한국전자인증(4,255원 ▼5 -0.12%)·모니터랩(4,185원 ▼10 -0.24%)은 2%대 상승폭을 보인다.

아이티센피엔에스(4,220원 ▲130 +3.18%)·아톤(8,010원 ▼200 -2.44%)·모코엠시스(1,393원 0%)·안랩(65,000원 ▲1,200 +1.88%)·소프트캠프(1,662원 ▼162 -8.88%)·이글루(7,200원 ▲170 +2.42%)는 1%대 강세다.

KT는 전날 오후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연 '무단 소액결제 피해 관련 2차 브리핑'에서 자체 파악한 소액결제 피해자가 278명에서 362명으로, 피해금액이 1억7000만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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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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