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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S&P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최고등급…"국내 유일 톱 1%"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생명공학(Biotechnology) 부문 '톱(Top) 1%'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전년 대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개선을 인정받아 '인더스트리 무버'(Industry Mover)에 이름을 올렸다. CSA는 전 세계 1만2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ESG 전반을 종합 평가해 산업별 상위 기업을 선정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중 하나다. 평가 결과는 '지속가능연감'(The Sustainability Yearbook)에 등재한다. 산업별 상위 1%, 5%, 10% 기업을 각각 선정한다. 셀트리온은 생명공학(Biotechnology) 부문에서 지난해 글로벌 상위 5%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상위 1% 기업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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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8조 자사주 소각 완료…국내 바이오 '역대 최대 규모'
셀트리온은 앞서 시장에 약속했던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소각이 지난 13일 변경상장을 기점으로 주식시장에 최종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절차 완료로 총 발행 주식수의 약 4%가 영구 소멸됐다. 셀트리온뿐 아니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소각이다. 이에 따라 주주들은 실질적 주당 가치 상승의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이번에 소각된 911만주는 셀트리온 보유 자사주의 약 74%, 총 발행 주식수의 3. 94%에 해당한다. 액수로는 전일 종가 기준 약 1조7782억원 상당규모다. 2024년(약 7013억원)과 2025년(약 8950억원)의 자사주 소각 규모 합산액을 넘는 규모다. 특히 이번 소각 자사주는 당초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보상 목적으로 보유하려 했던 약 300만주까지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가능한 모든 물량을 투입했다. 향후 스톡옵션 보상은 필요시 신주 발행 방식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셀트리온의 주주들은 주당순이익(EPS) 개선 효과를 즉시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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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 특허절벽 시작…기술이전 바이오주 주목해야"
정부의 코스닥 부양 정책에 힘입어 주목받던 바이오주가 삼천당제약 사태 등으로 흔들리고 있다. 13일 기준 코스닥 제약 업종 지수는 최근 1주일간 2. 73% 하락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 4. 44%를 기록하며 액티브 ETF의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국내 바이오액티브 ETF 중 1주일 수익률이 가장 높다. 이 ETF 운용역인 송재원 미래에셋자산운용 선임매니저는 "최근 바이오주 투자심리가 악화했으나 주가 하락세는 바닥에 근접했다고 판단했다"며 "다른 ETF들과 달리 대형 바이오주와 현금 비중을 늘리지 않고, 기술이전 가능성이 있는 바이오주를 담은 덕분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상장한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는 기술이전 이력이 있거나 기술이전 가능성이 있는 바이오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통상 바이오 ETF의 경우 대형 바이오주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비중이 높거나 현금창출원을 보유한 미용·의료기기 관련 종목을 많이 담고 있지만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의 경우 대형 바이오주와 미용·의료기기주의 비중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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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에이티넘 유증 참여…총 300억원 투자"
루닛이 현재 추진 중인 2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국내 최상위 벤처캐피탈(VC)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이하 에이티넘)가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이티넘은 백승욱 루닛 이사회 의장과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가 보유한 신주인수권 중 청약 참여를 위해 매도한 85% 신주인수권 전량 및 기타 임원의 신주인수권 등 총 96만주를 인수하고, 추가적인 청약에도 참여해 총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백 의장과 서 대표는 에이티넘에 보유한 신주인수권증서를 매각한 대금을 이번 유상증자 청약 자금으로 전액 투입할 예정이다. 에이티넘은 1988년 설립된 국내 1세대 VC로, 운용자산(AUM) 규모가 2조원을 상회하는 투자사다. 에이티넘은 하나의 대형 펀드에 역량을 집중하는 '원펀드' 전략을 통해 유망 기업에 대규모 집중 투자를 단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셀트리온, 리가켐바이오 등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들을 초기 단계부터 발굴해 성장을 지원한 바 있다. 김제욱 에이티넘 부사장은 "루닛은 독보적인 AI(인공지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기업으로, 의료AI가 만들어낼 새로운 산업 가치에 주목했다"며 "경영진의 신주인수권을 인수해 증자에 참여하는 것은 기업의 책임 경영에 힘을 보태는 동시에 루닛의 중장기 성장 잠재력에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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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옴리클로, 유럽 전역서 처방 확대…맞춤형 영업으로 가속화"
셀트리온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퍼스트무버'(First Mover, 선도자)로 출시된 유럽 전역에서 처방 확대와 입찰 성과를 이어가며 입지를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 옴리클로의 입찰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현재까지 총 14개 주정부 단위의 오말리주맙 입찰이 진행된 가운데 10개 지역 주정부 입찰에서 낙찰에 성공했다. 움브리아, 트렌티노-알토 아디제, 토스카나 등 일부 지역에선 제품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시장 선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지 법인은 나머지 4개 지역 입찰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해 이탈리아 전역으로 옴리클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국에선 국가보건서비스(NHS) 입찰 성과가 두드러졌다. 셀트리온 영국 법인은 오말리주맙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잉글랜드를 포함한 4개 행정구역에서 진행된 NHS 입찰을 모두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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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꿈꾸런' 기부금 전달…"혈액암 환우 투병 환경 개선 지원"
셀트리온이 혈액암 환우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와 이철환 한국혈액암협회 상근부회장, 박정숙 한국혈액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기부금은 셀트리온이 지난달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기획한 버추얼 기부 마라톤 '꿈꾸런 2026'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다. 암 예방의 날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매년 3월21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셀트리온은 이러한 취지에 맞춰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혈액암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1000명의 달리기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셀트리온 임직원 236명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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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미-이란 협상을 기다리며…시장 경계 지속할 때
국내 증시가 오는 11일 예정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전까지 관망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들어갔음에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과 휴전 기간에도 이란 근처 주둔을 유지 중인 미국 등 아슬아슬한 상황이 이어지는 영향이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4. 33포인트(1. 61%) 내린 5778. 0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45. 89포인트(0. 78%) 내린 5826. 45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내내 1%대 약세를 유지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2961억원, 기관이 207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조27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 협정을 발표했지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둘러싸고 양측이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부각되며 유가는 재상승했고, 시장의 경계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했다. 금융투자업계는 전쟁을 계기로 에너지 섹터 투자를 확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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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길 안 열렸네" 외국인 1조 던졌다…결국 5800선 내준 코스피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 기간에 들어갔음에도 이스라엘의 레바논 타격과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등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1%대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4. 33포인트(1. 61%) 내린 5778. 0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45. 89포인트(0. 78%) 내린 5826. 45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내내 1%대 약세를 유지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2961억원, 기관이 207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조2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 화학이 2%대, 음식료·담배가 1%대, 금속, 부동산, 섬유·의류, 종이·목재, 일반서비스가 강보합이었다. 의료·정밀기기, 기계·장비, 비금속, 제약, IT 서비스, 금융, 전기·가스, 유통, 오락·문화가 약보합이었고, 건설, 증권, 운송·창고, 제조가 1%대, 보험, 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이 2%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3%대 강세였던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하고는 모두 약세다. 셀트리온은 약보합이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두산에너빌리티는 1%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 삼성물산은 2%대, 삼성전자, SK스퀘어, SK하이닉스, 삼성생명, 현대차는 3%대, 기아는 5%대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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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존한 전쟁 불확실성+차익실현 매물 출현…코스피·코스닥 약세 출발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종전 기대감으로 7% 가까이 급등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데다, 휴전 균열 소식이 함께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9. 54포인트(1. 18%) 하락한 5802. 80을 나타낸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5. 89포인트(0. 78%) 내린 5826. 45로 출발한 코스피는 1%대 안팎에서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38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322억원, 기관이 5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7%에 가까운 폭등세에 대한 차익실현 물량과 장중 전쟁 뉴스플로우에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 탄력은 감소할 전망이다"며 "어디까지나 단기 숨고르기 성격일 뿐, 험악했던 3월~4월초 분위기는 연출하지 않을 듯하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이 2%대, 화학이 1%대 강세고, 음식료·담배, 종이·목재, 섬유·의류, 일반서비스, 전기·가스, 제약, 금속, 운송·창고, 의료·정밀기기가 강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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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ADC 신약 'CT-P71'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T-P71'이 이전 치료를 받은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 치료를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Designation) 지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12월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NSCLC) 적응증을 대상으로 'CT-P70'이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데 이은 연속 성과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폐암과 요로상피암 등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고위험군 암종에서 ADC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연달아 인정받게 됐다. FDA의 패스트트랙은 기존 치료만으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중증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전주기에서 개발사와 FDA 간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패스트트랙 지정 시 개발사는 △FDA와의 상시적 소통 채널 확보 △임상시험 설계 및 개발 전략에 대한 조기 협의 △우선심사(Priority Review) 및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 가능성 확대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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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축 기술 앞세운 할로자임…차세대 SC 제형 기술경쟁 신호탄 되나
할로자임이 약물 고농축 기술의 기술이전을 성사시키며 고용량 의약품의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수요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확보했다. 국내에선 알테오젠이 고용량 SC 디바이스 협업 등으로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 인벤티지랩 등도 SC 제형 기술 사업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할로자임은 지난 7일(현지시간) 자회사 할로자임 하이퍼콘(구 일렉트로파이)이 버텍스 파마슈티컬스와 약물 고농축 기술 '하이퍼콘'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선급금은 1500만달러(약 220억원)이며, 총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버텍스는 최대 3가지 약물 타겟에 해당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하이퍼콘 기술은 약물을 고농축해 피하주사로 투여할 수 있게 하는 미세입자 플랫폼 기술로, 고용량 약물을 최대 500mg/ml로 표준 제형 대비 4~5배 높은 농도의 저용량 약물로 만들 수 있다. 이는 빠르게 자가 투여할 수 있는 오토 인젝터(자동 주사기) 제형으로 개발하는 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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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CMS 개정안에 구조적 수혜 가속화…처방 확대 총력"
셀트리온이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에서 발표한 '2027년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이하 MA) 정액 수가 및 파트 C, 파트 D 지급 정책 발표'에 따라 현지 직판 전략과 핵심 제품군에 대한 구조적인 성장 기회가 마련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MA 플랜에 대한 보험사 부담금 증가 △환자 본인부담금 상향 △환자 의료 이용에 대한 정부 관리 강화 등이 담겼다. 셀트리온은 이러한 정책 변화가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 및 '짐펜트라'(국내 제품명 램시마SC) 처방 확대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미국 고령층 대상의 공보험(메디케어)을 사보험사에서 대신 운영하는 MA의 경우, 플랜(메디케어-사보험사 결합 상품 등)에 대한 보험사 부담금이 2027년부터 2. 48% 증가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약가가 낮은 의약품을 사용할 경우 보험사의 부담금 규모가 낮아져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환자 본인부담금 상한도 올해 2100달러에서 2027년 2400달러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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