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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10마리 신화' 하림 회장의 뚝심…홈플익스 품고 HMM 재도전?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인수합병(M&A) 승부사 기질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유통 지도를 흔들고 있다. 하림그룹의 계열사인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다. 인수를 확정하면 '생산-가공-판매(온·오프라인)'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게 된다. 업계에선 김 회장이 수직계열화의 마지막 단추인 물류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에 불발된 국내 최대 해운사 HMM(전 현대상선) 인수전에 다시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하림그룹의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세부 내용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한 후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업계의 시선은 벌써 김 회장의 다음 행보에 쏠린다. 2년전 HMM 인수전에 나서 막판 협상 결렬로 무산됐던 아픔이 있지만 김 회장의 의지는 여전히 확고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11살때 병아리 10마리로 사업을 시작, 수많은 기업 M&A를 통해 하림그룹을 연 매출액 13조원이 넘는 재계 30위의 대기업으로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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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돈버는 돼지株 …양돈기업 PER 1~2배 수두룩
"미래에는 똑똑한 농부가 람보르기니를 타는 시기가 올 것이다" 2018년 한국을 방문한 짐 로저스가 농수축산업의 성장성을 주목하라며 한 말이다. 짐 로저스의 말처럼 인공지능, 반도체, 로봇 같은 첨단산업으로 이목이 가려져 있지만 1차 산업에는 그 못지 않은 수익을 내기 시작한 기업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다. 주식시장의 물줄기가 바뀐다면 주목해야 할 곳 중 하나는 양돈기업들이다. 팜스코, 팜스토리, 우리손에프앤지, 이지바이오홀딩스 등은 올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4분기에도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하지만 이들의 주가는 여전히 PER(주가수익비율) 1. 2~2. 6배 수준에 머물러 있어, 극심한 저평가 상태라는 지적이 나온다. ━돼지·사료로 매년 시가총액만큼 이익내기 시작한 양돈기업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림지주 계열(지분율 56. 34%)의 사료·양돈·육가공 업체인 팜스코의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2% 급증한 274억원을 기록했다. 이 결과 누적 영업이익은 644억원으로 14% 늘었고 순이익은 478억원으로 384% 폭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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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부진·고환율에도 날개 단 'K-푸드'…"5조클럽 탄생 눈앞"
내수 경기가 얼어붙고 고환율에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적 악재까지 겹친 가운데에도 국내 식품업계가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 K푸드의 글로벌 시장 확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올해는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시장의 관심은 CJ제일제당을 제외하고 연 매출 5조 원 시대를 열 '5조 클럽' 탄생 여부에 쏠리고 있다. 4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식품기업들의 지난해 매출 예상치(컨센서스)가 4조원 이상인 '4조 클럽' 기업은 △CJ제일제당 △대상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등 4곳이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매출 예상치는 29조4994억원으로 식품기업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다. 현재 식품업계에서 '5조 클럽'은 CJ제일제당이 유일하다. CJ제일제당을 제외하면 5조클럽은 식품업계의 꿈같은 매출영역이다. 기업들은 올해 역시 고환율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공격적인 해외 전략으로 '제2의 불닭볶음면'을 찾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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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외식물가 비싼데 올해 크리스마스는 '홈파티' 어때요?"
고환율 여파로 외식물가가 치솟고 있다. 수입 과일과 생선 등 각종 식품 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외식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이유로 연말 모임 문화가 외식 중심에서 '집'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7. 20(2020년=100)으로 1년 전보다 2. 4% 올랐다. 소비자 물가가 10월(2. 4%)부터 두 달 연속 2% 중반대를 기록하며 고환율 변수가 본격적으로 물가를 압박하고 있다. 특히 외식 물가는 자장면(6. 2%), 도시락(4. 8%), 해장국(4%), 치킨(3. 1%) 등을 중심으로 2. 8% 올랐다. 지속되는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레스토랑 대신 지인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하는 방식이 연말 모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식품업계들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관련 제품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하림 더미식은 팬에서 갓 구운 듯한 맛과 그대로 플레이팅이 가능한 트레이요리 제품으로 연말 홈파티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닭다리살 구이'와 '닭가슴살 구이'는 100% 국내산 닭고기에 각각의 부위를 국내산 마늘과 파슬리에 12시간 이상 재워 닭다리살은 촉촉하고 쫄깃하게, 닭가슴살은 부드럽게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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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라면, 굳이 이렇게 만든다고?"...하림 장인라면, 프리미엄 시장에서 인기
하림이 출시한 더미식 장인라면이 프리미엄 라면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이 실시한 소비자 이용행태 조사(U&A: Usage&Attitude)에서 '더미식 장인라면'은 국물라면 주요 제품군을 대상으로 한 6개 주요 평가 항목 가운데 구입 의향 부문에서 7위를 기록했다. 선호도와 구매경험, 주 구입 등 다른 부문에서도 10위 내외의 순위를 보이며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또 장인라면 제조공정 영상 시청한 뒤엔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도가 높아지며, 구입 의향이 평균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라면 오히려 저렴한 것 같다"고 평가하는 등 프리미엄 라면으로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소비자들은 장인라면을 '정성이 담긴', '좋은 원료와 재료를 사용하는', '한 끼 식사 요리 같은' 이미지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거주 만 30~65세 남녀 중 최근 3개월 내 국물 라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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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3분기 매출 8.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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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정통 일식 커리퐁닭·정통 사천식 마파퐁닭 출시
하림이 신제품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산 닭고기와 정통식 소스로 구성됐으며, 신선한 냉장 닭고기를 염지해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속까지 골고루 간이 밸 수 있도록 한게 특징이다. 정통 일식 커리퐁닭은 깊고 진한 풍미가 살아 있는 일본식 브라운 커리 소스를 사용했다. 촉촉한 큐브형 닭가슴살이 듬뿍 들어 있어 취향에 맞게 밥, 우동사리, 빵 등을 곁들여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다.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마라의 본고장 중국 사천 지역의 향신료 맛을 살려 정통 사천식 마파소스 특유의 얼얼한 마라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마파두부 속 두부의 모양과 비슷한 형태의 닭고기와 돼지고기 다짐육 대신 잘게 다진 닭고기를 함께 사용해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다. 하림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내일(22일)부터 GS더프레시 냉장 코너에서 만날 수 있으며, 그 외 전국 중소형 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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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바나나 등 신선식품 300종 할인...쿠팡, '로켓프레시데이' 기획전
쿠팡이 추석 명절 이후 장보기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20일부터 26일까지 '로켓프레시데이' 기획전을 연다. 명절 동안 식재료가 소진돼 먹거리 장보기 수요가 늘어난 흐름을 고려해 실속 있는 상품을 엄선했다. 행사 품목은 신선식품과 냉동·냉장 가공식품을 포함한 로켓프레시 전 카테고리다. 총 300여 개 상품이 할인 대상이며, 하루 평균 150개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평일 오후 2시에 선착순 특가를 운영한다. 정해진 시간에만 열리는 한정 수량 행사로 삼겹살, 요거트, 비엔나 소시지 등 실속 있는 식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대표 할인 품목으로는 샤인머스켓, 바나나, 토마토 등 과일류가 있다. 이들 품목은 최대 37%까지 할인된다. 하림, 풀무원, 빙그레, 매일유업 등 인기 브랜드가 다수 참여한다. 국민, 롯데, 비씨, 농협, 삼성, 하나카드 등 주요 카드사와 제휴해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고객의 소비 성향에 맞춰 '신선초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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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CES' 아누가에서 인기폭발 K푸드..."이제는 유럽"[핑거푸드]
"한국의 맛이 미국을 비롯해 해외 여러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유럽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어 향후 시장 진출 확대가 기대됩니다." 지난 4~8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아누가)'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한국 기업들의 총출동으로 K푸드(K-Food)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식품업계는 이번 아누가가 한국 기업들이 미국, 동남아시아를 넘어 K푸드의 세계화를 위한 필수코스로 꼽히는 유럽에서도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열린 아누가에서는 K푸드 수출을 주도하는 삼양식품 등 국내 식품기업 13개사로 구성된 88개 부스 규모의 'K푸드관'이 특별 배치됐다. 행사장을 찾은 전세계 식품업계 관계자 등 수만명이 K푸드 각 부스를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누가는 식품업계의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로 불릴 만큼 글로벌 식품업계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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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 전북 익산서 개막
국내 최대 식품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이 2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18년 차를 맞은 NS 푸드페스타는 익산시와 하림그룹의 NS홈쇼핑이 공동 주최하고 원광대학고 RIS 사업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축제다. 행사 현장에는 △익산 대물림 맛집 홍보관 △지역 농특산물 전시·시식 코너 △하림 더미식과 선진·팜스코·주원산오리·한강식품 등 하림그룹 식품 계열사의 시식 부스가 마련됐다. 하림 맥시칸 치킨 팝업스토어는 성수동의 팝업 성공 경험을 잇는 프로그램이다. 제품 홍보를 넘어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하림그룹이 최근 출시한 신선 직배송 식품플랫폼 '오드그로서(ODD GROCER)' 브랜드존도 준비됐다. 오드그로서는 디지털 직거래 장터로 '당일 생산, 당일 출고'로 '신선함과 최고의 맛'을 식탁에 전달한다는 비전을 내세웠다. 이에 오드그로서 브랜드존에선 당일 산란한 달걀의 신선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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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즉시 배송'에 눈돌린 하림..물류·유통 승부수 띄운 김홍국 회장[리얼로그M]
"'신선함'이 잘 전달되는 물류 체계를 구축하고 식품 가치사슬을 관리하는 하림의 역량을 더 촘촘하게 만들겠습니다. " 26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에 참석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사진)은 최근 선보인 신선식품 직배송 플랫폼 '오드그로서(ODD GROCER)'를 소개하며 이같은 비전을 내놨다. '남다른(ODD)'과 '식료품상(GROCER)'이란 의미가 담긴 오드그로서는 농장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물류와 유통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당일 생산 제품을 당일 출고하는 식품 특화 플랫폼이다. 실제로 '오늘 준비된 최고의 맛을 드립니다'란 태그라인을 내걸고 농장에서 수확해 손질한 식재료나 식품을 저녁 8시까지 주문하면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된다. 하림이 정의한 식품의 '신선함'이란 식재료마다 풍미와 식감이 살아나는 시점이다. 닭고기의 경우 도계 당일, 달걀은 산란 당일인 셈이다. 단순하게 유통기한이 길게 남았단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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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하림 회장의 야심작 '오드그로서'.."세상에 없던 신선식품 플랫폼 오픈"
하림그룹이 식품 유통의 모든 과정을 통합한 신개념 'C2C(Cut to Consume)' 신선 직배송 식품플랫폼 '오드그로서(ODD GROCER)'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늘 준비된 최고의 맛을 드립니다'란 태그 라인을 내건 오드그로서는 '남다른(ODD) 식료품상(GROCER)'이란 의미로 '당일 생산, 당일 출고'하는 식품특화 플랫폼이다. '식품의 본질적 가치는 맛에 있고 최고의 맛은 재료의 신선함에서 나온다'는 하림의 식품 철학을 바탕으로 농장에서 수확해 손질한(Cut) 신선한 식재료나 식품을 소비자가 바로 주문해 먹을 수 있도록(Consume) 하는 일종의 '디지털 직거래 장터'라는게 하림의 설명이다. 지난 40년간 곡물·사료·축산·도축·가공 등 식품제조와 물류, 유통, 판매에 이르는 식품사슬 전 과정을 시스템화한 김홍국 하림 회장의 야심작이기도 한 오드그로서는 맛의 '피크타임(PEAK TIME)'을 최대한 지켜 최고의 맛을 고객에 전달하는게 목표다. 하림은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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