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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반려동물, 진단 수요↑…바이오노트, 치료까지 사업 확장
바이오노트가 동물 진단 역량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간다. 반려동물의 노쇠화, 보험·의료서비스 확대 등 추가 성장 여력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바이오노트는 내재한 원료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진단을 넘어 치료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바이오노트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 5%, 35. 2% 증가한 689억원,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67억원, 매출은 1183억원으로, 상반기에만 전년도 전체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바이오노트의 실적 우상향은 '예고된 성장'으로 평가된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외로움과 싸우던 코로나19 시기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당시 어렸던 반려동물들이 현재 인간의 나이로 치면 중장년에 접어들었다. 노화에 따른 질병 부담이 커지고 이에 맞춰 보험, 동물병원 등 의료서비스가 빠르게 확대되며 진단 시장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바이오노트는 서울대 수의대 출신의 조영식 의장이 초기부터 '동물 진단'을 위한 체외진단기기·진단 시약에 사업 역량을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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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 상반기 영업익 148억원…전년比 34% 증가
바이오노트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9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34% 증가한 수치다. 동물진단사업부는 기존 주력 제품 중 하나인 형광면역분석 장비 '브이체크 F'(Vcheck F)의 견조한 글로벌 수요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과 시장 지배력을 더 강화해나가고 있다. 브이체크 F의 누적 판매량은 2만5000대에 근접해졌다. 동물용 신속진단 래피드(Rapid) 진단키트, POC 분자진단 '브이체크 M'(Vcheck M), 생화학 진단 제품 '브이체크 C'(Vcheck C), 고성능 혈액학 검사 제품 '브이체크 H'(Vcheck H) 등 전체 라인업이 동반 성장하며 수익 모델 안정화와 견조한 실적 창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는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성 제고에 주력한 결과 수익성 개선을 나타내며 체질 개선을 통한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Auto) CLIA 시장 진출, AI(인공지능) 기반 진단 플랫폼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발판 삼아 해외법인의 독자적인 사업 역량과 다각화된 글로벌 유통망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 영토를 확장함으로써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동물용 항체 치료제 시장 진출을 통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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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 '원숭이두창바이러스 신속항원 검출 키트' 특허 취득
바이오노트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출원한 '원숭이두창바이러스의 막 단백질에 특이적인 항체, 이를 생산하는 하이브리도마 세포주 및 이를 이용한 원숭이두창바이러스 신속항원 검출 키트'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특허는 원숭이두창바이러스 항원 검출 키트 및 이를 이용한 원숭이두창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다른 진단 제품과 비교해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 등을 확인해 원숭이두창바이러스를 신속하게 검출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단 설명이다. 바이오노트는 이 특허 기술을 차세대 진단키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정밀성과 신속성을 갖춘 원천 항체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원숭이두창바이러스 진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단 전략이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이 특허는 질병관리청과 바이오노트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이룬 성과"라며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분석 역량과 바이오노트의 항체 개발 및 진단 플랫폼 기술이 시너지를 냈다"고 말했다. 또 "질병관리청과 성공적인 공동 연구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갖춘 감염병 진단 원천기술을 확보해 의미가 크다"며 "이 특허 기술을 신속히 상용화해 공중보건에 기여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더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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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 자사주 65만주 소각 결정…주주친화 경영 가속화
바이오노트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총 65만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소각되는 자사주는 보통주 65만주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약 36억8000만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3월6일이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바이오노트 이번 결정을 통해 주식 시장 내 공급 물량을 줄임으로써,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주가 안정화는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기업 가치 증대를 노린다는 목표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당사의 핵심 경영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검토하여 시장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노트는 이에 앞서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29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기준 3. 82%다. 배당금 총액은 약 230억원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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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 美 WVC서 동물 진단 신제품 6종 공개…"북미 공략 박차"
바이오노트가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26 라스베가스 수의학 컨퍼런스'(2026 WVC)에 참가해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라스베가스 수의학 컨퍼런스는 미국에서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수의학 행사 중 하나다. 수의사, 수의간호사, 업계 관계자 등 약 2만명 이상이 참석해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을 소개하고, 업계 최신 동향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00개 이상의 관련 기업도 참여해 부스를 통해 최신 진단, 수술 및 수의기술 제품을 선보인다. 바이오노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형 단독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생화학 진단 제품 'Vcheck C1, Vcheck C10', 고성능 혈액 분석기 'Vcheck H6', 요검사 장비 'Vcheck U3', 화학 발광 면역 분석 장비 'Vcheck i10, Vcheck i20' 등의 신제품을 홍보했다. 현장에선 실물 전시와 함께 라이브 데모를 진행해 정밀한 진단 결과와 사용자 편의성을 현지 수의사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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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그룹 후원 '제3회 SD서울국제성악콩쿠르' 성료…특별장학금 신설
SD그룹(에스디바이오센서,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 바이오노트)이 '제3회 SD서울국제성악콩쿠르'가 지난 6일 서울시립대학교 음악관 UOS 아트홀에서 본선 경연을 치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30일 예선을 시작으로 총 244명이 참가했으며, 35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총 상금 규모는 3380만원으로 국내 주요 성악콩쿠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대상은 바리톤 최준영이 수상했으며, 솔오페라단 특별상도 함께 시상됐다. 특별상 부상으로는 100만원의 상금과 직접 오페라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특별상은 새롭게 체결한 오페라단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연계와 직접 연결되는 실질적인 데뷔 시스템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성악도들이 실제 공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일반부에서는 정태준(남자 2위, 노블아트오페라단 특별상), 최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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