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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vs제주 맞붙은 '제2우주센터'…'주고객' 기업 목소리는
'제2우주센터' 유치를 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수요 기업들이 발사 착수 시점 등 각 기업의 사업 로드맵을 발사장 건립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주항공청은 22일 대전 유성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국내 발사체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우주센터 민간활용 수요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한항공 △비츠로넥스텍 △이노스페이스 △한양ENG(한양이엔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5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2우주센터는 차세대 재사용발사체 발사를 위한 재사용 착륙시설 등이 들어설 곳이다. 사업 기간은 2028년부터 2034년까지 7년이다. 우주청이 제2우주센터 건립지 공모를 진행한 가운데 지난 8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제주특별자치도 2곳이 응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여 기업은 제2우주센터 건립에 있어 기업들의 발사 계획과 상업 발사 착수 시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주센터 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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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스타십 궤도 시험비행…우주항공株 강세
우주항공 종목이 장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스페이스X가 우주선 '스타십'을 지구 궤도에 올리는 시험비행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훈풍이 분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스페이스X 주가는 5%대 상승했다. 17일 오전 9시 23분 기준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3190원(29. 92%) 오른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우주항공 업종으로 분류된다. 이 시각 현재 같은 업종 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16. 01%), 이노스페이스(10. 21%), 스피어(9. 34%), RF머트리얼즈(9. 27%) 등도 상승세다. 스페이스X는 오는 22일 14차 스타십 시험 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당국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7월 13차 시험 비행에서는 준궤도 비행에 그쳤다. 이와 달리 14차에서는 스타십을 지구 상공 약 275㎞ 궤도에 올려 6차례 선회한 뒤 10시간 만에 칠레 서쪽 태평양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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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주산업 '연결지도' 나왔다…K-우주포럼 '디렉토리북' 발간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해 전세계에서 발사된 로켓은 약 300기. 거의 매일 지구 어딘가에서 로켓이 떠오르고 저궤도를 채운 1만여기의 소형위성이 지상의 통신 인프라를 재편하고 있다. 세계 우주산업 규모는 이미 반도체 산업을 넘어섰고 2035년에는 1조8000억달러(약 240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도 성취는 분명하다. '누리호'는 우리 손으로 쏘아 올린 값진 결실이고, '다누리'는 지금도 달 궤도에서 데이터를 보내오고 있다. 특히 우주항공청 출범은 국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문제는 '연결'이다. 기술이 있어도 시장을 찾지 못하는 스타트업, 가능성을 알면서도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자본, 세계 수준의 성과를 내고도 산업 현장과 이어지지 못하는 연구실의 기술이 각자의 섬으로 남아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지난 2월 발족한 'K-우주포럼'은 이러한 문제 인식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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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성장하는 중남미…K-우주기업에 '기회의 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남미는 글로벌 우주 기업들이 주목하는 신흥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성장 속도가 가팔라서다. 여기에 미국 우주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공급망 다변화 수요까지 있어 국내 우주 스타트업들엔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중남미 우주산업 중 저궤도(LEO) 위성시장 규모는 2024년 1억2800만 달러(약 1777억원)에서 2033년 4억3900만달러(6093억원)로 연평균 14. 6%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을 중심으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남미 우주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건 우주 기업들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효용이 커서다. 밀림과 산악지대 등 통신 사각지대가 많고 거대한 토지를 기반으로 농축수산업이 이뤄져 위성통신, 지구관측 등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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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20%대 급락…세빛 로켓 시험비행 고배
이노스페이스가 20일 장 초반 주가 급락을 마주했다.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SEBIT)의 첫 시험비행이 조기 종료되자 매물이 출회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0분 한국거래소에서 이노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60원(21. 78%) 내린 632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5830원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날 오전 4시30분(한국시간·브라질 현지시간 19일 오후 4시30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한 세빛이 비행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세빛은 이날 자체 발사대에서 점화·이륙에 성공했지만, 이후 계획된 비행궤적을 벗어난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이 감지됐다. 브라질 공군은 비행종단시스템(FTS)을 작동해 세빛의 비행을 종료했다. 세빛은 브라질 해상 안전구역에 낙하, 인명·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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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험비행 나선 준궤도 로켓 '세빛', 궤적 이탈로 조기 종료
이노스페이스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SEBIT)의 첫 시험비행이 조기 종료됐다. 20일 이노스페이스는 이날 오전4시30분(한국 시간·브라질 현지 시간 19일 오후 4시30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한 세빛이 비행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세빛은 이날 자체 발사대에서 점화한 뒤 이륙에 성공했다. 다만 이후 비행 과정에서 계획된 비행 궤적을 벗어난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이 감지됐다. 이에 브라질 공군이 비행종단시스템(FTS)을 작동해 비행을 종료했다. 세빛 비행체는 브라질 해상 안전구역 내 낙하했다. 인명 및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발사가 한 차례 지연되기도 했다. 세빛은 당초 20일 오전 3시45분 발사 예정이었지만 고압가스 충전 과정이 지체돼 예정 시각보다 약 45분 늦은 오전 4시30분 발사됐다. 이번 비행은 세빛의 상업용 전환을 목표로 비행 성능과 운용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비행이었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대, 추진계, 유도·항법·제어, 추적 등 주요 시스템에 대한 비행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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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세빛' 20일 새벽 지구 고고도 발사…상업화 검증한다
국내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20일 새벽 브라질에서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SEBIT) 시험발사에 도전한다. 이노스페이스는 20일 오전3시45분(한국 시간·브라질 현지 시간 19일 오후 3시45분) 브라질 공군 산하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세빛을 발사한다. 세빛은 지구 고고도(고도 약 10㎞~100㎞ 사이 공간)까지 운행하는 로켓이다. 고도 160㎞ 이상 지구 궤도까지 위성을 싣고 나르는 궤도 수송선과는 다르다. 세빛은 발사 후 고고도에서 포물선을 그리며 비행 후 지상으로 낙하할 예정이다. 비행 중 약 수 분간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중력'(Microgravity) 상태가 형성되는데, 이때 각종 탑재체의 실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우주의 온도·진공과 비슷한 '준우주' 상태도 잠시 경험한다. 우주용 부품의 성능을 이때 확인할 수 있다. 값비싼 비용을 들여 지구 궤도까지 위성을 올려놓지 않아도 실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고도 수송선은 좋은 대체재로 꼽힌다. 세빛 시험비행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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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준궤도 로켓 '세빛' 최종 리허설 완료…20일 발사 '순항'
19일(현지 시간) 브라질에서 첫 시험발사를 앞둔 이노스페이스 발사체 '세빛'(SEBIT)이 최종 리허설을 완료하고 최종 발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노스페이스는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의 최종 리허설(WDR·Wet Dress Rehearsal)을 14일(현지시간) 완료하고 첫 시험비행을 위한 발사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WDR은 실제 발사 당일과 동일한 절차에 따라 추진제 충전·발사통제시스템·지상설비·비행체·안전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발사 전 마지막 준비 단계다. 세빛의 발사 목표일은 19일 오후 3시45분(한국 시간 20일 오전 3시45분)이다. 발사 가능한 기간인 '발사 윈도'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이다. 발사는 브라질 공군 산하 알칸타라 우주센터 내 자체 구축 플랫폼에서 수행한다. 세빛은 지구 고도 100㎞ 이하(지구 준궤도)까지 고객사 탑재체를 운송하는 추력 3t(톤)급 하이브리드 엔진 1단 로켓이다. 고객사는 고고도 및 미세중력 환경에서 기술 시험 및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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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로켓 '세빛', 지상 시험 완료…이달 브라질서 발사
국내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SEBIT)의 국내 검증을 완료했다. 세빛은 오는 19일 브라질에서 첫 시험비행에 도전한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3일 충남 금산군 금산지상연소시험장에서 세빛의 단인증 시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인증 시험은 △추진계 △기체 구조 △비행제어장치 등 핵심 구성품을 통합한 뒤 실제 비행 조건을 모사해 성능을 검증하는 단계다. 실제 비행 전 지상에서 로켓 시스템 간 연동과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최종 관문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단인증 시험에서 세빛에 적용되는 추력 3톤(t)급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을 실제 비행 조건에 준하는 83초 동안 연소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세빛 추진제 공급계통과 구조체, 전장 및 비행 제어 시스템 등 주요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함을 확인했다. 세빛은 이달 19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첫 시험 비행에 나선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비행체 조립과 기능 점검, 발사대와 발사체 간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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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2Q 당기순익 6806억, 전년比 119%↑…거래대금 증가 효과
키움증권이 주식거래대금 급증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 6806억원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내며 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냈다. 키움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3.2% 증가한 7889억원, 당기순이익은 119.4% 증가한 68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 최대실적은 주식거래대금 급증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 이익이 큰 폭 증가한 영향이다. 2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45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8.3% 늘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시장 거래대금 상승에 힘입어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36조3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에서도 운용손익과 배당·분배금이 지난해의 2배 수준인 2492억원으로 늘었다. 키움증권의 2분기 고객운용자산은 26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4% 증가했다. IB부문에서는 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6.4% 늘어난 833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ECM(주식자본시장)에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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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韓 주도 '차세대 민항기 개발' 참여할까…우주청 중남미 MOU
한국이 2030년 전후 차세대 민항기 국제공동개발에 도전하는 가운데 브라질과 협력할 가능성이 커졌다. 우주청은 27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브라질 우주청(AEB)과 '평화적 우주 이용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주청 출범 이후 중남미 국가와 체결한 첫 양해각서다. 이번 양해각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우주청과 AEB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발사 허가 규제 △달 탐사 및 관련 과학·기술·상업 활동 △우주 산업 및 우주 경제 개발 △위성 데이터 공유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적도 인근에 위치한 알칸타라 우주센터를 갖추고 있어 우주 수송 분야의 주요 협력국으로 주목받는다. 국내 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가 지난해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독자 개발 발사체 '한빛-나노'의 첫 상업 발사를 시도한 바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올해 11월 브라질에서 '한빛-나노' 발사에 재도전한다. 아울러 준궤도 발사체 '세빛'의 시험발사도 8월 브라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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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11월 발사 추진…8월 '세빛' 첫 시험비행
국내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오는 11월 독자 개발한 상업용 발사체 '한빛-나노'의 후속 발사에 도전한다.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의 첫 시험비행은 8월 19일이다. 이노스페이스는 22일 이같은 발사 일정을 공개했다. 한빛-나노는 소형 위성을 지구 저궤도로 수송하는 소형 우주발사체다. 이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고체 연료와 액체 산화제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로켓이다. 지난해 12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첫 상업 발사를 시도해 이륙에 성공했지만 궤도 투입에 이르지는 못했다. 이노스페이스는 오는 11월 한빛-나노 발사에 재도전한다. 브라질 항공사고조사 및 예방센터의 공식 조사 결과를 반영한 발사체 제작·검증 일정, 우주청 발사허가 심의절차, 현지 발사 운용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당초 3분기에서 11월로 목표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에는 이노스페이스의 자체 시험 위성인 '이노샛-0'(InnoSat-0)을 탑재한다. 발사체의 임무 수행 성능과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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