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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던, 윤계상과 겨울 남성복의 기준 다시 쓴다
하고하우스의 남성복 브랜드 테일던이 배우 윤계상과 함께한 2026 겨울 캠페인 웜 펑션을 공개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겨울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번 캠페인은 더 따뜻하고 조금 더 멋스러운 겨울 옷에 초점을 맞췄다. 보온이라는 기본 기능에 소재와 실루엣, 레이어링을 더해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무게를 뒀다. 윤계상은 차분한 공간을 배경으로 단정한 코트부터 짧은 기장의 아우터까지 다양한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다. 편안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통해 테일던이 추구하는 일상적인 남성복을 표현했다. 컬렉션은 브라운과 차콜, 블랙 등 차분한 색상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레드 니트를 포인트로 활용했다. 코트와 니트, 여유로운 실루엣의 팬츠를 조합해 출근부터 외출과 주말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클래식 남성복을 기반으로 소재와 실루엣, 디테일에도 변화를 줬다. 여러 아이템을 겹쳐 입어도 단정하고 균형 잡힌 인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겨울 아우터와 니트의 활용도를 높였다. 테일던 관계자는 "겨울 옷은 따뜻하면서 입는 사람을 조금 더 멋스럽게 보여주는 역할도 필요하다"며 "윤계상과 함께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겨울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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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페스트 공포'에 질병청장 "국내 유입 위험 낮아…추후 재평가"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페스트(흑사병) 발생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긴급위험평가 결과 국내 종합 위험도는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러시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에서 페스트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나왔단 보도와 관련, 해당 지역에서 들어오는 사람·화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해야 하지 않느냐"는 이만희 복지위원장(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날 낮에 질병청에서 긴급위험평가를 진행했고 국내 (페스트 유입) 종합 위험도는 현재 낮은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답했다. 이날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러시아 매체를 인용, 이르쿠츠크 지역 병원에서 페스트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추가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주 이르쿠츠크 페스트방역연구소 소속 여성 연구원 다리야 시필로바(28)가 '폐페스트'에 노출된 뒤 숨졌단 보도가 나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페스트 감염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러시아 측에 추가 정보를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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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성곤씨(이데일리 정치부 전문기자·부국장) 부인상
■김은희씨 별세, 김성곤씨(이데일리 정치부 전문기자, 부국장) 부인상= 은평성모장례식장 1호실(7일 오후 1시부터 조문 가능), 9일 발인. 02-203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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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AI발 인플레, 단발성 아닐 수도"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공지능(AI)으로 인한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일반 산업 전반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금리 인상을 두고는 매파적 입장을 드러낸 총재들과 다르게 유연한 자세를 취했다. 6일(현지시간) 데일리 총재는 액시오스 인터뷰에서 "AI가 끌어올리는 반도체 및 기술 가격 상승 압력을 단발성 현상으로 보지 않는다"며 "연준은 보통 이러한 충격이 1년에서 3년 이내에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번 현상은 완화되기까지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AI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려되는 지점으로는 AI 하드웨어 확보 경쟁이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일반 수요와 충돌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동차 분야에서 반도체 부족으로 가격이 치솟았던 사례처럼, 지금 위험 요소는 AI 전용 장비에 대한 수요가 전체 반도체 시장으로 번져 데이터센터와 관련이 거의 없는 기업들의 비용까지 올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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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어린이를 이겨?" 150kg 스모 선수, 동료에 고함 지르고 '분노'... 꼬마 선수 패대기친 '역대급 쇼'
일본 프로스모 1부 리그 격인 마쿠우치 등급의 이치야마모토가 비시즌 팬 서비스 투어인 가을 순회공연 중 열린 특별 이벤트 '어린이 스모'에서 남다른 팬 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다.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6일 "이치야마모토가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에서 열린 오즈모 가을 순회공연 첫날, 어린이 팬들을 향한 재치 있는 진행과 이른바 '신대응(훌륭한 팬 서비스)'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고 보도했다. 이날 다카야스, 류덴과 함께 지역 어린이들과 시범 대결을 펼쳐주는 어린이 스모에 나선 이치야마모토는 아이와의 대결에서 과장된 몸짓으로 가슴부터 쓰러지며 호응을 유도했다. 키 187cm, 몸무게 약 150kg에 달하는 거구가 작은 꼬마의 손짓에 밀려 쓰러지는 시늉을 하자 장내에는 큰 웃음이 터졌다. 특히 동료 다카야스가 체격이 큰 소년을 메치기로 제압하자, 이치야마모토는 큰 소리와 제스처로 적극적으로 항의하며 재대결을 이끌어냈다. 결국 세 번의 승부 끝에 아이가 승리하도록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치야마모토는 평소에도 큰 목소리와 풍부한 제스처로 팬들에게 친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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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마다 돌아오는 스벅 '블글라'…누적 3000만잔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스타벅스)의 가을 대표 음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누적 판매량 3000만잔을 돌파했다. 6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2019년 첫 출시 이후 매년 가을 돌아온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블글라'라는 애칭을 얻으며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가을 시즌 음료로 자리 잡았다. 올해에는 8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 가을 시즌 음료 가운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젊은 층의 재구매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구매한 고객 3명 중 1명은 두 차례 이상 제품을 구매했으며 재구매 고객의 절반 이상이 20·30대였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에스프레소에 마스카포네 치즈 풍미의 글레이즈드 폼을 올리고, 모카 드리즐과 번트 카라멜 파우더를 더한 제품이다. 빨대 없이 마시면 부드러운 폼과 에스프레소의 조화를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스타벅스는 글레이즈드 폼을 말차·호지차·블랙티까지 여러 티 음료에도 접목하고 있다. 지난해 첫 출시한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는 고객 호응에 힘입어 지난달 29일 재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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