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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주황색"… 캐나다 '지옥불' 연기, 월드컵 결승전까지 삼키나[영상]
캐나다 전역에서 800건이 넘는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짙은 연기가 캐나다를 거쳐 미국 북동부 지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에서 약 83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중 112건은 통제 불가 상태다. 대부분 화재는 매니토바·서스캐처원·온타리오주 등 중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번 산불로 해당지역에서 190만헥타르(1만9000㎢)에 달하는 면적이 소실됐다. 북서부 온타리오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연기가 동남쪽으로 확산하면서 토론토까지 영향을 미쳤다.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500㎞ 가량 떨어진 온타리오주에서는 북서부를 중심으로 총 149건이 산불이 진행 중이다. 온타리오주 암스트롱 지역에서는 캐나다 국영철도(CN) 열차가 불길을 뚫고 대피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폭염 경보가 발령된 토론토는 최고온도가 섭씨 약 33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습도 탓에 39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토론토의 하늘은 뿌옇고 주황색으로 변했으며, 공기 중에는 나무 타는 냄새가 났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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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신의손→베컴 퇴장→메시의 역전극까지... 아르헨티나, 또 남색 유니폼 입고 잉글랜드 울렸다
아르헨티나가 또다시 '행운의 남색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를 울렸다. 1986년에는 디에고 마라도나, 1998년에는 데이비드 베컴의 퇴장 장면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극적인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아르헨티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우승을 차지했던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월드컵 2연패와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메시도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기회를 잡았다. 메시는 직전 카타르 대회에서 오랜 숙원이었던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다. 이번 대회에서도 아르헨티나를 결승까지 이끌며 개인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눈앞에 뒀다. 메시와 아르헨티나의 결승 상대는 스페인이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또 다른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16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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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가 메시 밀어준다"…아르헨티나 퇴출 청원 1000만명 돌파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과 심판진으로부터 편파 판정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월드컵 퇴출을 요구하는 비공식 청원에 10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4일(한국 시간) 비공식 청원 사이트 '아르헨티나아웃'에 게시된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퇴출 청원에 수백만명이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청원은 이후에도 빠르게 확산했고, 16일 오전 6시 기준 해당 사이트 자체 집계에 따르면 서명자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다만 해당 홈페이지는 FIFA나 각국 축구협회와는 무관한 비공식 사이트다. 청원 주최 측은 FIFA와 심판진이 직전 대회 우승팀인 아르헨티나와 주장 리오넬 메시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청원문에는 "FIFA와 심판들이 메시와 아르헨티나에 편향돼 있다는 사실은 명백하다"며 "우승팀이 이미 정해졌다면 다른 국가들은 왜 경쟁해야 하느냐. 아르헨티나를 월드컵에서 퇴출하고 다른 팀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줘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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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쉬었어도 지단은 다르다... 14년 데샹 시대 끝, '프랑스 최고 레전드' 복귀에 기대 폭발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14년 만에 새로운 시대를 준비한다. '레전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5일(한국시간)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의 14년 임기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4위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며 "아직 공식 임명되지는 않았지만 지단이 후임으로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어 "프랑스의 월드컵 준결승 탈락은 역대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세대 중 하나에 또 한 번 큰 상처를 남겼다"면서도 "지단이 선수들의 탁월한 개인 기량을 하나로 묶어 프랑스에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을 안겨줄 것이라는 기대 속에 새로운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지단이 새로운 프랑스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준비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프랑스 대표팀은 데샹 감독이 이끌고 있다. 데샹 감독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14년간 '뢰블레 군단'을 지휘하며 굵직한 업적을 남겼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만 해도 프랑스는 선수단 내부 분열과 부진한 성적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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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동점·역전골 '어시스트'...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꺾고 월드컵 2연패 도전
리오넬 메시가 결정적인 두 개의 도움으로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결승으로 이끌었다. 득점은 없었지만, 승부처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축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르헨티나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메시가 나섰고, 훌리안 알바레스와 알렉시스 맥알리스터, 엔소 페르난데스,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2선을 구성했다. 리안드로 파레데스가 중원을 지켰고,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나우엘 몰리나가 수비진을 맡았다. 골문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지켰다. 잉글랜드는 4-2-3-1 전형으로 맞섰다. 해리 케인이 원톱으로 출전했고, 앤서니 고든, 주드 벨링엄, 모건 로저스가 2선에 배치됐다. 엘리엇 앤더슨과 데클란 라이스가 중원을 책임졌으며, 제드 스펜스, 마크 게히, 존 스톤스, 리스 제임스가 포백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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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또 아르헨티나 구했다! 종료 직전 '폭풍 2도움'... 잉글랜드 꺾고 월드컵 2연패 도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아르헨티나)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가 마침내 결승 무대까지 이어졌다. 메시는 폭풍 2도움 원맨쇼를 펼치며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우승을 차지했던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 무대를 밟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월드컵 2연패와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메시에게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가장 완벽하게 마무리할 기회가 찾아왔다. 메시는 직전 대회인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오랜 숙원이었던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다.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으로 여겨지는 이번 대회에서도 아르헨티나를 결승까지 이끌며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눈앞에 뒀다. 메시와 아르헨티나에는 이제 단 한 경기만 남았다. 결승 상대는 스페인이다. 스페인은 앞서 열린 또 다른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16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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