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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칠리치다" US오픈 챔피언 팬서비스에 '韓 팬들 감동'... 150명과 특별한 만남 [서울오픈 현장]
"세계적인 선수의 아우라가 느껴졌어요. " 테니스 메이저대회 US오픈 챔피언 출신 마린 칠리치(38·크로아티아)가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한국 테니스 팬들도 세계적인 스타와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칠리치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2026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를 찾아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약 150명의 팬이 참석했다. 칠리치를 직접 만나기 위해 일찌감치 행사장을 찾은 팬들은 차례를 기다리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칠리치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밝은 미소로 팬들을 맞이했고,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건넸다.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과 눈을 맞추며 친절한 모습도 보여줬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를 가까이에서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었다. 팬사인회에서 만난 30대 테니스 팬 김태형씨는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예전에 칠리치의 경기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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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韓 2Q 경상수지 흑자, 獨+日 넘어섰다…기회 살려 잠재성장률 끌어올려야"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독일과 일본의 흑자를 합친 규모를 넘어섰다"며 "이 기회를 살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밀물이 들어오면 모든 배가 뜬다'는 존 F. 케네디 미국 전 대통령의 말처럼 우리 경제에도 큰 기회의 물결이 일고 있다"며 "AI(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를 비롯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만들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을 뒤따르는 나라를 넘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끄는 선도국가로 나아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중요한 것은 이 성장의 물결이 국민 모두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되게 하는 것"이라며 "경제의 활력이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 더 나은 소득과 생활의 여유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성장이 필요한 이유는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라며 "대한민국의 도약이 국민 한 분 한 분의 더 나은 내일로 이어지도록 성장의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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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규제특례에 갈라진 정치권…노동계·시민사회 반발도
더불어민주당이 초광역특구법을 최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하고 있지만 범진보 진영의 반발이 거세다. 주 52시간제 예외를 둘러싼 갈등에 대기업 출자 규제와 환경·의료 분야의 특례까지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노동권과 공공성이 약화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주 52시간제 예외 등이 포함된 안과 포함되지 않은 두 법안을 병합 심사해 최종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다만 기업의 인력 운용 유연성과 노동권 보호를 둘러싼 당내 견해차가 큰 만큼 오는 29일 예정된 당정 협의부터 난항이 예상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3일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 근로시간 특례를 도입하더라도 초과근로에 대한 할증 임금 지급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자의 건강권도 보장해야 한다며 노사 간 합의를 주문했다. 그러나 범여권에서는 추진 절차부터 잘못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지난 21일 SNS를 통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과 특구 지정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문제는 특구가 아니라 위험한 '특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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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부터 의료기기까지 잇단 초기투자…프롭테크 후기 메가딜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0월 4주차(19~23일)에 투자 유치를 발표한 스타트업은 마이베네핏, 올쏘케어, 더휴식, 네이션에이, 트레이스위브, 애니브릿지, 트리오어 등 총 7개로 집계됐다. 이 중 5개사는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스타트업이다. 이들은 AI를 활용한 디디털기기, 영상제작 등을 개발하고 있다. AI는 전 세계 증권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벤처투자업계에서도 매력이 높은 사업 아이템이라는 설명이다. AI기술을 주력으로 하지 않은 스타트업 더휴식, 트리오어 두곳은 각각 650억원, 330억원 규모의 메가딜(100억원 이상)에 성공했다. 더휴식은 숙박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IT·종합솔루션 스타트업이다. 데이터 기반 사업성 분석을 시작으로 호텔 PM(프로젝트 관리), 공간 기획·시공, 위탁 운영, 무인 관제 및 IT 솔루션까지 내재화했다. 두번째로 많은 투자를 유치한 트리오어는 항체 치료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을 위한 두 가지 플랫폼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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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규제부터 근로·환경·의료·교육 총망라…특구법 뜯어보니
당정이 추진하는 초광역특구법의 320여개 규제특례를 들여다보면 기업의 투자와 사업 추진에 초점을 맞춘 규제 완화 조항이 폭넓게 담겨 있다. 대기업 출자 규제부터 근로시간, 환경·의료·교육 분야까지 다수 규제들의 족쇄를 푼다. 반도체 합작법인 설립에 필요한 지분 보유 기준을 낮추고, 외국인투자기업의 인력 운용과 의료기관 개설에도 예외를 허용하는 내용이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초광역특구 제도에는 320여개 규제특례가 포함됐다. 지역 전략산업에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각종 규제의 적용을 배제하거나 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세부 특례는 박상혁·최기상 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주회사 출자 규제 완화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국내 증손회사를 설립할 경우 지분을 100% 보유하도록 규정한다. 적은 자본으로 계열사를 늘려 지배력을 확대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다. 초광역특구법은 반도체 분야에 예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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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vs 보우소나루 1%p차 '초박빙'…브라질 대선 결선 막올라
브라질이 25일(현지시간) 대통령선거 결선투표를 치르는 가운데 좌파 후보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현 대통령과 우파 성향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가 막판 여론조사에서 초접전을 벌였다. 결선투표에서 브라질은 중남미 좌파 거점국가로 남을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우경화 흐름 이른바 '블루타이드'에 합류할지 갈림길에 선다. 결선이 임박한 24일 기준 AFP통신에 따르면 다타폴랴 조사에서 자유당(PL) 소속 보우소나루 후보는 5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노동자당(PT) 소속 룰라 대통령(49%)을 오차범위(±2%p) 안에서 앞섰다. BTG 팍투알과 넥서스의 공동 조사에서도 보우소나루 후보 50. 5%, 룰라 대통령 49. 5%로 1%포인트 차이여서 사실상 우열을 가리기 힘든 초접전이다. 25일 네 번째 임기에 도전하는 룰라 대통령은 미국의 간섭 차단과 사회보장 정책·공공투자 확대를 내세운다. 룰라 대통령은 세 번째 임기에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낮춘 점을 인정받는다. 반면 높은 생활비와 범죄 증가는 약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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