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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부산 자갈치' 온 李 대통령, 공소취소 위한 관권선거에 눈 멀었나"
국민의힘이 '6. 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을 앞두고 부산 자갈치시장에 내려온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와 관련해 "대통령의 권한과 국정을 사실상 선거에 동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27일 언론에 배포한 논평을 통해 "선거 중립 의무 따위는 휴지 조각처럼 내팽개친 이 대통령의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공보단장은 "이 대통령은 어제 오전 청와대에서 '동남권 전략 투자'를 운운하며 선거용 예산 미끼를 던졌다"며 "오후에는 곧바로 부산 자갈치시장으로 내려가 노골적인 관권선거 판을 벌였다"고 했다. 이어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 내외가 온갖 산해진미를 맛보았다' '시민들이 대통령을 연호하며 악수하며 기뻐했다'고 했다"며 "북한 김정은의 현지지도 우상화 찬양 글을 연상케 하는 낯뜨거운 명비어천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대 격전지인 부산을 집중적으로 찾은 이유는 너무 뻔하다"며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패배하면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덮어 줄 '공소취소 특검법'의 추진 동력이 약해질 것을 우려한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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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李 대통령 선거 개입 도 넘어…민주당 구하기 급해진 모양"
정희용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대본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개입', '관권선거' 노골화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본부장은 24일 SNS(소셜미디어)에 "4월 대통령의 지역 현장 방문은 4차례였지만, 선거를 앞둔 5월에는 8차례로 두 배 급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왜 지방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유독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처럼 대민 접촉이 많은 현장 방문이 급증했고, 두 배 이상 늘어난 대통령의 현장 행보가 공교롭게도 선거 국면에 집중된 것이냐"며 "'민생 소통'이라는 명분으로 사실상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정치 행위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방문하는 지역을 보면, 그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밀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마저 심심찮게 들려온다. 민주당 후보 구하기에 마음이 급해진 모양"이라고 했다. 정 본부장은 "과거 야당 시절에는 대통령의 지역 방문과 정책 발표를 두고 '관권선거' '정치적 중립 위반'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던 민주당이 정작 자신들이 여당이 된 뒤에는 국정 운영이라 말을 바꾸는 것은 전형적인 이중잣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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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도 꼬집은 '철근 누락'… 鄭 "생명담보 은폐" 吳 "공개 토론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삼성역 구간 철근누락 사태에 대해 엄정한 실태파악을 지시했다. 철근누락이 서울시장선거전에서 초반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관련 공개토론을 요구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1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사태에 대해 관계부처에 엄정한 실태파악과 철저한 안전점검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대형 안전사고를 방지하자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식 선거운동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철근누락은 서울시장선거 초반 최대이슈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해 현대건설이 지난해 10월 철근누락 사실을 인지하고 서울시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직 시장이던 오 후보의 책임론이 공방의 핵심이다. 두 후보는 이날도 말폭탄을 주고받았다. 정 후보는 "지하 5층에까지 균열이 생겼다는 소식에 충격받았다"고 했다. 정 후보 측 박경미 대변인은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덮고 가자'는 은폐 카르텔이 작동하고 있다"며 "은폐하려 한 오 후보의 양심균열이 가장 큰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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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철근 누락 실태파악" 지시에…유세 첫날부터 불붙은 정·오 공방
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 엄정한 실태파악을 지시했다. 철근 누락이 서울시장 선거전 초반 이슈로 부상하는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관련 공개 토론을 요구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1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사태에 대해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엄정한 실태 파악과 철저한 안전점검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대형 안전사고를 방지하자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식 선거운동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철근 누락은 서울시장 선거 초반 최대 이슈로 떠오른다. 관련해 현대건설이 지난해 10월 철근 누락 사실을 인지하고 서울시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진 상황이다. 현직 시장이었던 오 후보의 책임론이 공방의 핵심이다. 두 후보는 이날도 말폭탄을 주고받았다. 정 후보는 "지하 5층에까지 균열이 생겼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정 후보 측 박경미 대변인은 "시민 생명을 담보로 '덮고 가자'는 은폐 카르텔이 작동하고 있다"며 "은폐하려 한 오 후보의 양심 균열이 가장 큰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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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GTX 철근 누락 조사 지시에 '서울' 국힘 "관권 선거" 반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서울 의원들이 GTX-A 철근 누락 사태를 파악을 지시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관권 선거"에 나섰다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21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대통령이 직접 나섰다"며 "대통령까지 나서서 기왕 관권 선거를 시작했으니 이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더 이상 숨지 말고 직접 앞으로 나와 토론하자"고 말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 엄정한 실태 파악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서울시장 후보로서 공사 중단 문제를 놓고 서로의 의견과 주장을 주고받는 것은 개통을 기다리고 계시는 시민을 위한 당연한 책무"라며 "무엇이 진정 시민을 위한 길인지 'GTX-A 단일 주제'로 토론하자"고 했다. 또 "서울이라는 세계적인 도시의 시장이 되려면 엄마, 아빠 뒤에 숨는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며 "정 후보의 답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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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누락 책임론에 맞선 오세훈 "관권선거 수사해야"…스타벅스 논란엔 "역사 이용말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를 둘러싼 책임론과 관련해 "이 정부의 관권선거는 선거가 마무리되고 나서 반드시 수사를 받아야 될 사안"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20일 서울 강동구 퍼스트스마일 산후조리원에서 저출생·가족 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관련 발언에 대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 후보 캠프가 무리하게 억지 주장을 하는 바람에 국토교통부 장관까지 나서 관권선거에 동원되는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서울시가 제시한 보강 방안도 공인기관을 통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관계기관의 업무 처리 적절성도 특별 현장점검단과 감사를 통해 확인하겠다고 했다. 오 후보는 "현대건설의 자진신고 이후 서울시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역할과 사후 조치는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었다"며 "모든 것을 국가철도공단에 보고했고, 정상적인 조직이라면 국토부 내에도 공유됐어야 할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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