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국민의힘 정희용 "권창영 특검 표적 기소에 단호히 맞설 것"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자당 의원 4명을 기소한 권창영 특별검사를 향해 "야당을 옥죄려는 표적 기소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권 특검이) 구속영장 기각률 65%의 권 특검이 23일 활동 종료를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 4명을 결국 불구속 기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은석 특검팀은 앞서 현장 바디캠 등 채증 영상 전부, 언론사와 현장 중계 유튜버 영상, 영장 집행에 참여한 다수 경찰관으로부터 청취한 진술을 모두 검토하고 분석한 뒤 사건을 각하 종결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같은 영상을 보고 왜 다른 결론이 나오나"라며 "권 특검의 기소는 법리가 아닌 정치적 계산 위에 서 있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또 "국민의힘은 사법 정의를 훼손하고 의회 민주주의를 위축시키려는 특검의 무도한 야당 탄압, 표적 기소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덧붙였다. 권창영 특검팀은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와 관련해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
한동훈 "'징계정치'가 실정 덮어...與, 장동혁 공격 안하는 것"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정권을 도와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21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린치, 한미연합훈련 중단 등 대미외교 실패, 부동산 증세 등 국민들께 부각되어야 할 민주당의 위기 이슈들이 폭발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그런데 야당의 개인 사당화를 위한 징계정치가 모든 것을 덮어주며 위기에 빠진 이재명 민주당 정권을 도와주고 있다"고 썼다. 한 의원은 "이러니 민주당 정권이 야당 대표는 공격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조경태·권영진·서범수·진종오 의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를 의결했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내 비당권파로 분류된다.
-
국민의힘 윤리위, 현역 의원 4명에 '당원권 정지' 징계 의결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조경태·권영진·서범수·진종오 의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를 의결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리위는 20일 회의를 개최하고 현역 의원 4명에 대한 징계 처분을 의결했다. 조경태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2년 6개월이 의결됐다. 조 의원은 국회 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박덕흠 의원에게 패배한 뒤,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진보당 소속 의원들에게 박 후보의 낙선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제소됐다. 윤리위는 "당론에 반해 정당의 질서를 해하는 행위임에도 피징계자의 소명 과정에서도 문제점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권영진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이 의결됐다. 권 의원은 제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배분 결과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다는 이유로 제소됐다. 윤리위는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를 저버린 행위"라며 "당의 명예와 위신을 실추시켰다"고 했다. 서범수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10개월의 징계가 의결됐다.
-
'당협위원장 재선출' 반발하는 국민의힘..."싸우는 야당" vs "사당화"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협위원장 재선출 추진 과정에서 당내 커다란 반발에 부딪혔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이를 장동혁 대표의 '사당화'라고 지적하고 나섰는데 징계 국면까지 겹쳐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협위원장 재선출 문제를 두고 격론을 벌였다. 장 대표 등 지도부는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 후 재선출해야 한다고 했으나 정점식 원내대표 등이 크게 반발했다. 정 원내대표는 당헌·당규 해석에 장 대표와 이견을 보였고, 당협위원장 재선출 기간 동안 대여투쟁 동력도 떨어질 것을 우려했다고 한다. 장 대표는 그동안 싸우는 야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당협위원장 물갈이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해왔다.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장 대표는 "그동안 제대로 열심히 싸우지 않았던 분들을 당협위원장으로 두면 우리는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정당이 되지 못하고 당원들의 불만은 계속 쌓여갈 것"이라며 "곧 총선을 치러야 하는데 그런 당협위원장들이 또다시 총선에 출마한다면 우리는 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당협 전면 재선출·의원 징계…국민의힘, 20일 '당내 갈등' 분수령
국민의힘이 20일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과 소속 의원 징계 문제를 잇달아 다루며 내부 쇄신의 시험대에 오른다. 당협위원장 재선출 방식을 둘러싸고 비당권파의 경계가 커지는 가운데 중앙윤리위원회도 조경태·권영진·서범수·진종오 의원의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신임 정책위의장을 추인하며 정책 라인을 정비한 뒤 본회의에서는 '용산공원특별법' 개정 등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대치할 전망이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20일 최고위원회의에 지역 당협위원장 재선출 안건을 보고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당헌·당규에 따라 임기가 끝나는 당협위원장을 이달 말까지 재선출해야 한다. 당협위원장은 현역 의원이 맡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에는 별도 투표 없이 기존 위원장의 임기를 연장하고 당협위원장이 없는 '사고 당협'을 중심으로 새 위원장을 선임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체 당협을 사고 당협으로 두고 당원 투표 등을 거쳐 당협위원장을 다시 선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
기피 신청부터 선처 탄원까지…'4인 4색' 국민의힘 윤리위 소명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조경태·권영진·서범수·진종오 의원 등을 대상으로 한 징계 절차 막바지에 돌입했다. 네 사람에 대한 소명 절차를 밟은 윤리위는 조만간 징계 수위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윤리위는 18일 오후부터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당내 징계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는 조경태·권영진·서범수·진종오 의원을 직접 불러 소명을 청취하는 과정이 주를 이뤘다. 네 사람은 기피 신청, 선처 탄원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윤리위 소명 절차에 임했다. 가장 먼저 출석한 진종오 의원은 소명 대신 기피 신청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진 의원의 법률대리인으로 나선 친한(친한동훈)계 박상수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국민의힘 ) 당헌·당규상 공정한 판단을 기대하기 어려운 윤리위원에 대해 사전에 서면으로 기피 신청을 할 수 있게 돼 있다"며 자정까지 윤리위에 대한 기피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진 의원 측은 윤리위원 명단 공개를 요청했으나 윤리위가 이에 응하지 않았고, 기피 대상일 수도 있는 위원이 있는 상황에 소명에 나서는 것이 위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입력하신 검색어 권영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권영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