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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고파"…스트레이키즈, '이것저것' 다 해냈고 더 해낼 앞으로 [종합]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이것저것' 다 해내는 9년 차의 여유와 칠(Chill)한 매력을 입고 돌아왔다. 눈부신 성적이나 글로벌 기록보다는 팬들을 향한 진심과 현재의 행복을 좇겠다는 이들의 단단한 행보에 또 한 번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새 미니 앨범 'THIS & THAT'(디스 앤드 댓)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앨범 작업기와 글로벌 활동, 그리고 다가올 군백기 등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줬다. 신보 'THIS & THAT'은 앨범명처럼 스트레이 키즈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이유 있는 자신감을 담은 작품이다. 창빈은 "지금까지의 타이틀곡들과는 달리 좀 칠(Chill)하고 여유로운 스키즈의 모습을 담았다. 앨범에 '이것저것 다 한다'는 자신감을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방찬 역시 "9년 차이기도 하고 데뷔 초부터 다양한 장르를 해왔는데, 그럴수록 우리의 다양함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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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그래미 보이콧은 싸우기보단 바꾸기 위한 것 [IZE 진단]
BTS가 그래미 어워드 출품 거부 의사를 밝히며 사실상 해당 시상식 보이콧을 선언했다. 그들은 보이콧의 이유를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자체로 들리고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적시했다. 이는 누가 봐도 최근 그래미 측이 새로 만든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이하 'APMP')' 부문에 대한 저격이었다. 겉으론 무덤덤해 보이지만 사실 저 단출한 문장들에선 참을 만큼 참았다는 BTS의 분노가 느껴진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지난 7년간 세 차례 후보 지명 등 BTS에게 플러팅만 날리던 그래미를 올해엔 기필코 손에 쥐어보겠다는 일념으로 음악도 가사도 최대한 레코딩 아카데미 본토 회원들의 취향을 고려해 발표했건만 그 노력이 무색하게 그래미 측은 K-POP을 26년 전의 라틴팝처럼 서브 팝 범주에, 또 BTS를 시상식 시청률 확보를 위한 이벤트성 존재에 한정하려는 듯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미상은 노미네이트 자체도 큰 의미를 갖지만 번번이 노미네이트에서만 만족해야 했던 저들이었기에, 이번 BTS의 결단은 차라리 절이 싫어 떠나려는 중의 체념을 닮은 듯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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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피셜 차트 "캣츠아이, 차세대 팝 아이콘"
하이브(HYBE)은 게펜 레코드과 만든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에 대해 "영국 오피셜차트로부터 '차세대 팝 아이콘'이란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오피셜 차트는 지난 24일 '신곡 '애니멀'(Animal)이 캣츠아이를 영국의 차세대 팝 아이콘으로 만들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을 통해 이들을 집중 조명했다. 오피셜 차트가 음원 발매 당일 신곡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데뷔 2년 차 아티스트의 성장 스토리와 향후 성적에 대한 전망을 곁들인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오피셜 차트는 이 기사에서 캣츠아이의 '계단식 성장세'를 짚었다. 지난해 5월 '날리'(Gnarly, 52위)로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첫 진입한 뒤 '가브리엘라'(Gabriela, 38위)부터 '인터넷 걸'(INTERNET GIRL, 24위), '핀키 업'(PINKY UP, 14위)까지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는 설명이다. 또 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가 협업한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ICONIC BY MISTAKE, 22위)는 물론 약 2년 전 발매된 '터치'(Touch, 82위)의 역주행까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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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외힙 따라한 다름 [IZE 진단]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첫 월드 투어 첫 공연을 두고 여러 말이 오가고 있다. 코르티스는 지난 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 투어 'PUT YOUR PHONE DOWN'(풋 유어 폰 다운)의 막을 올렸다. 데뷔 11개월 만에 성사된 단독 공연이자 오는 9월까지 9개 도시에서 14회 이어지는 투어의 출발점이었다. 그러나 첫날 공연 이후 화제가 된 것은 이들이 예고한 '날것의 에너지'가 아니었다. 전석 14만 3,000원 공연은 약 1시간 40분 만에 끝났다. 곡은 돌고 돌았고, 의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벌뿐이었다. 이들은 이날 'YOUNGCREATORCREW'(영크리에이터크루)를 5번, 'REDRED'(레드레드)를 4번 불렀다. 'What You Want'(왓 유 원트), 'GO!'(고!), 'TNT'(티엔티) 등 다른 곡들도 두 차례 이상 반복했다. 커버곡과 미공개곡, 유닛·솔로 무대는 없었다. 여기에 짧은 러닝타임과 반복적인 세트리스트, 단벌 의상 등 공연 전반 구성을 두고 적지 않은 뒷말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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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은 해프닝?…에스파 지젤 日출신 프로듀서와 다정한 투샷 공개
아이돌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본계 미국인 작곡가 야스다 신타로의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지젤은 18일 자신의 개인 SNS(소셜미디어)에 야스다 신타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헬멧과 마스크, 선글라스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어깨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지젤은 사진에 야스다 신타로의 SNS 계정을 함께 올리며 생일을 축하했다. 앞서 지젤과 야스다 신타로는 열애설이 불거져 관심을 끌었다. 지난 5월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각각 올렸다는 점 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됐고, 이를 근거로 열애설까지 거론됐다. 다만 당시 다른 에스파 멤버 닝닝이 야스다 신타로의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서 연인이 아닌 가까운 지인 사이일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이번 생일에도 지젤뿐 아니라 닝닝이 영상을 통해 야스다 신타로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 사람의 우정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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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라가 너무 예뻐서..." 넋 놓다 경기화면 놓친 중계진, 황당 방송사고... 해설자도 "정신 차려, 경기중이야!"
월드컵 경기 중 중계진이 '팝스타' 샤키라(49)를 비추느라 정작 중요한 경기 장면을 놓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영국 '더선'은 10일(한국시간) "월드컵 중계진이 관중석의 샤키라에게 집중하느라 프랑스와 모로코의 8강전 경기 장면 일부를 놓쳤다"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이날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오는 15일 스페인-벨기에전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 방송 사고는 전반 40분 직후 경기가 잠시 중단된 상황에서 발생했다. 중계 화면은 VIP 스위트룸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샤키라를 비췄고, 경기가 재개된 후에도 화면을 돌리지 않았다. 때문에 모로코의 브라힘 디아스가 돌파를 시도하고 프랑스의 쥘 쿤데가 이를 걷어내는 결정적인 순간이 중계 화면에서 누락됐다. 당시 미국 공식 중계사인 '폭스'의 메인 해설자 존 스트롱은 "경기가 빠르게 재개돼 진행 중인데, 중계 감독들은 공이 인플레이 상태라는 점을 한동안 인지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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