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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미 휴스턴지사 개소로 K푸드 수출 거점 구축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가 미주 지역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신규 지사를 설립하고 지난 2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휴스턴지사 설립은 미국 남부의 가파른 성장세와 전략적 필요성을 고려한 핵심 기반 완성으로 평가된다. 텍사스주는 미국 50개 주 중 경제 규모 2위를 기록하는 주요 경제권이다. 지난해 약 39만명의 순유입 인구를 기록해 미국 내 인구 유입 1위를 기록했다. 2024년 GDP 경제성장률도 3. 9%로 미국 평균 2. 8%를 웃돌며 경제 성장이 가장 역동적인 지역으로 손꼽힌다. 또한 미국 내 해외화물 수송 물동량 1위인 휴스턴 항구를 보유한 물류 중심지이다. 소비 측면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크다. K푸드 소비 유력층인 히스패닉 비중이 약 40%로 가장 높고 외국 출신 노동력이 전체 38%를 차지해 다양한 식문화 수요가 공존하는 시장이다. aT는 이러한 K푸드의 강력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휴스턴지사를 미 남부 9개 주와 함께 멕시코, 과테말라 등 중미 8개국을 관장하는 수출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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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 24일 서울현충원서 거행
국가보훈부가 '제3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을 오는 2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한다. 23일 보훈부에 따르면 올해 기념식은 '그리운 이름, 영원히 푸르른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순직의무군경 유족과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순직의무군경의 날은2023년부터 매년 4월 넷째 금요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2024년부터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순직의무군경의 희생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국가의 부름에 응답하여 복무하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순직의무군경의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정부는 남겨진 가족분들이 자부심을 잃지 않고, 순직의무군경의 희생과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면서 일상에서 그 감사함을 실천하는 보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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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연방 4개국 유엔참전용사, 가평전투 75주년 韓다시 찾는다
영국 연방 4개국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 26명이 가평전투 75주년을 맞아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국가보훈부는 22부터 2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참전용사 7명과 유·가족 19명을 초청하는 재방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영연방군 제27여단 2000여 명의 용사들이 아군의 5배가 넘는 중공군과 3일간 격전을 치른 끝에 승리를 거둔 전투다. 이번 재방한 초청 행사에는 영연방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4개국 육군을 대표하는 최고 지휘관인 육군참모총장이 모두 방한한다. 재방한 참전용사 중 최고령자는 호주의 로날드 그린(97)으로, 1951년과 1953년 해군으로 참전해 안작급 호위함 하사관으로 활약했다. 가평전투 등에서 활약한 레이먼드 로저스(97) 호주 참전용사, 임진강 전투에서 중공군에 맞서 싸운 에드윈 워윅(96) 영국 참전용사도 한국을 찾는다. 재방한단은 22일 입국, 23일 임진강전투기념식, 24일 영연방 가평전투 기념식과 감사 만찬 참석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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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추미애·박찬대와 '盧 참배' 김경수와 '상생'…원팀 행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수도권 광역지방자치단체 후보들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김경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와 ' 7대 공통 과제 추진'을 약속하는 등 '원팀' 행보를 이어갔다. 후보 간 연대를 통해 당의 압승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정 후보는 21일 추미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등과 경남 김해 봉화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합동 참배했다.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팀간담회' 이후 세 사람의 두 번째 합동 공식 일정이었다. 세 후보는 이 자리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수도권 압승 의지를 다졌다. 정 후보는 참배 후 방명록에 "사람 사는 세상의 꿈 시민이 주인인 서울로 이어갈 것"이라고 적었다.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경선을 거친 저희 세 사람은 '원팀'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참배는 수도권 원팀으로 선거를 치르자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앞서 세 후보는 원팀간담회에서 '수도권행정협의회'를 구성 및 수도권 공동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통 공약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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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은퇴식 갖는 박병호, 26일 삼성전 '특별 엔트리' 등록 예정
박병호(40) 키움 히어로즈 잔류군 코치가 오는 26일 본인의 은퇴식이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 특별 엔트리로 등록된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21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취재진에게 "박병호가 26일 은퇴식이 진행되는 삼성전에 특별 엔트리로 등록될 예정"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박병호에게 이번 은퇴식은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대진이다. 상대 팀인 삼성 라이온즈는 그가 현역 시절 마지막 불꽃을 태우며 "행복하게 야구했다"고 갈채를 보냈던 팀이기 때문이다. 2024년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이후 통산 400홈런의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2025시즌까지 35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노익장을 과시했던 박병호는, 친정팀 팬들의 환대 속에 마지막 동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공식적인 마침표를 찍게 됐다. 지난해 11월 은퇴 발표 후 곧바로 키움의 지도자로 합류한 박병호는 현재 잔류군에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키움 구단은 팀의 상징이었던 그를 위해 특별 엔트리 등록뿐만 아니라, 그간의 활약상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와 박병호가 직접 전하는 마지막 인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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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아이오아이 불참 직접 밝혔다 "연기 집중 위해…팬들엔 죄송"
배우 강미나가 그룹 아이오아이(I. O. I) 재결합 프로젝트에 불참하게 된 이유를 직접 밝혔다. 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리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윤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소영, 강미나, 현우석, 이효제, 노재원이 참석했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미나는 극 중 '기리고'의 저주를 믿지 않는 현실주의자 나리 역을 맡았다. 앞서 강미나는 예정된 작품 일정으로 인해 아이오아이의 10주년 기념 재결합 프로젝트에 불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이오아이는 2016년 방영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국민 투표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강미나는 당시 최종 8위로 그룹에 합류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아쉬운 결정이었다"면서도 "먼저 잡힌 연기 활동에 집중하는 게 제 선택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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