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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태웠는데, 주가 15% '뚝' 차게 식었다...'진짜' 밸류업의 조건은
━자사주 다 태우면 '밸류업'?…수조원 소각해도 주가는 뒷걸음━ 자사주 의무소각 시대가 열렸지만 자사주를 태우는 것만으로 기업가치가 높아지지는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조원대 자사주를 소각하고도 주가가 하락하는 등 소각 이후 주가 흐름도 기업마다 엇갈렸다. 자사주 소각은 주식 수를 줄여 주주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지만 기업의 이익창출력이나 성장성까지 끌어올리지는 못한다는 지적이다. 그런 만큼 '소각=밸류업'이라는 단순한 등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시행된 개정 상법에 따라 기업이 취득한 자사주는 원칙적으로 취득일로부터 1년 안에 소각해야 한다. 시행 전 취득한 자사주도 시행일부터 1년6개월 안에 소각하는 것이 원칙이다. 임직원 보상이나 경영상 목적 등으로 자사주를 보유·처분하려면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제도 시행 이후 대규모 자사주 소각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은 사례들이 나왔다. 현대차는 지난달 26일 보통주 129만1274주와 우선주 121만4332주 등 보유 중인 자사주 총 250만5606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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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과기대 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 가린다…다음달 30일 격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국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배출한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 가운데 '왕중왕'을 가리는 무대가 다음 달 열린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는 오는 10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플러스 스테이지에서 '제5회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과 연계해 열린다. SEP는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에너지 전문 행사다. 올해는 참가 대학도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확대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포스텍(옛 포항공대)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새롭게 합류했다. 대회는 6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과 유니콘팩토리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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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정대선 아들, 19세에 '매출 766억 기업' 최대주주 됐다
아나운서 출신 노현정과 정대선 전 HN Inc(에이치앤아이엔씨) 사장의 아들이 연 매출 766억원을 기록한 HNIX(에이치엔아이엑스)의 최대주주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8일 비즈한국은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아들 정찬건씨가 HNIX 지분 39. 74%를 가진 최대주주라고 보도했다. 정창건씨는 2007년 5월생으로 올해, 만 19세다. HNIX는 HN Inc가 2022년 IT 서비스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면서 만들어졌다. HD현대 그룹, HL그룹, HDC그룹 등 범 현대가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HNIX는 지난해 매출 766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말 기준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부채는 645억원에 달한다. 2025년도 HNIX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정창건씨를 비롯해 차동원 HNIX 대표(18. 50%),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11. 75%), HL홀딩스(10. 39%), 현대머티리얼(8. 95%), 정몽진 KCC 그룹 회장(5. 17%) 등이 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찬건씨의 구체적인 지분 인수 배경이나 향후 경영 참여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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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하루하루가 생존인데"…가맹분쟁 조정 5년 새 '42일→62일'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분쟁조정에 걸리는 기간이 5년 전보다 약 50%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분쟁조정 신청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신속한 피해구제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부산 북구을)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접수된 가맹사업 분야 분쟁조정 신청은 지난 7월말 기준 483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신청 건수는 △2021년 490건 △2022년 489건 △2023년 605건 △2024년 584건 △2025년 691건 등이다. 올해는 7개월 만에 483건이 접수되면서 신청건수가 지난해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분쟁 유형별로 보면 올해 접수된 사건 중 불공정거래행위가 200건으로 가장 많았다. 세부적으로 △거래상 지위남용 98건 △부당한 손해배상의무 부담 91건 △허위·과장 정보제공 금지의무 위반 71건 △정보공개서 사전제공 의무 위반 66건 △부당한 계약 종료·해지 47건 등 순이었다. 특히 가맹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분쟁조정에 걸리는 시간은 오히려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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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란 이런 것"…4대 과기원 '딥테크 8선' 코엑스에 뜬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등 4대 과학기술원이 보유한 딥테크(첨단기술) 가운데 사업화 가능성이 큰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술사업화 교류 행사가 다음달 서울에서 열린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는 다음달 29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플러스 스테이지에서 '2026 K-프리미어 딥테크 페스타(K-Premiere DeepTech Festa)'를 개최한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AIST, GIST(광주과학기술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공동 주최하고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후원한다. 올해 대회는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과 연계해 열린다. SEP는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에너지 전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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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시작…K-철도 브랜드 가치 제고 기대
정부가 해외 주요 철도사업 발주기관의 철도종사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철도정책, 기술 등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제9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환영식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의 공무원 등 철도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사업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6개국 232명이 참여했다. 올해 제9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몽골, 동남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16개국 71명이 지원해 이 중 선발된 15개국 32명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12개월 동안 진행되는 과정은 우리나라 철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철도경영 및 정책, 철도차량·신호시스템, 철도안전시스템 등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관제센터 견학, 고속철도 탑승, 국내 철도기관 견학 등 우리나라의 철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연수과정을 거친 연수생들은 자국의 최신 철도정책과 철도사업 동향 제공, 해외 발주기관 연결 등 해외 철도사업 수주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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