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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인상에도 AI주는 랠리…인텔 4%·스페이스X 5% 급등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도 AI(인공지능) 인프라주의 상승을 막지는 못했다. 덕분에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지수는 1. 2% 하락했지만 AI 관련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지수는 0. 01% 약보합에 그쳤고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0. 03% 강보합 마감했다. 연준의 통화정책 긴축 기조를 확인하면서 증시는 전반적인 하락 압박을 받았으나 이날 인텔이 4. 0% 급등하는 등 AI 인프라주는 상당수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AMD와 엔비디아는 각각 1. 7%와 0. 8% 올랐다. AI 서버업체인 델 테크놀로지스와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는 각각 3. 6%와 3. 4%, 1. 4% 상승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인 코어위브와 오라클은 3. 0%와 2. 0% 강세를 나타냈다. AI 인프라주는 이날 시간외거래에서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이날 인텔은 SK하이닉스와 미국 현지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한 초기 논의를 진행 중이라는 로이터의 보도로 주가가 4. 0% 급등하며 다시 100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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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ETF 투자자 위한 '학습지' 발간… 헷갈리는 30문항 담아
"'ETF(상장지수펀드)를 제값보다 비싸게 살 가능성이 있나요?'처럼 투자자들에게 자주 받는 질문들을 모아 기본서를 만들었습니다. "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16일에 열린 '「일주일 만에 끝내는 ETF 완전정복」출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500회 이상의 온오프라인 ETF 세미나에서 ETF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투자하는 분들을 만나며 기본서 제작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일주일 만에 끝내는 ETF 완전정복' 기본서는 ETF 투자의 뼈대를 다질 수 있도록 일주일 완성 학습지 형태로 만든 책자다. 시중 학습지처럼 하루에 5개씩 핵심질문을 학습하고 퀴즈와 실습 문제를 풀어 부담 없이 투자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일주일 과정을 끝내면 투자자가 본인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 세부 목차로는 △ETF의 기본 구조와 거래 △가격·비용·분배와 첫 선택 △ETF 속을 읽는 방법 △상품구조와 비교 기준 △투자목적에 맞춘 활용 △전략·세금·투자 원칙 △최종 점검-나의 ETF 투자 준비 등이 차례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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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면 지루한 삶"...30대 부부 '자산 16억' 비결
"연애할 때도 돈을 많이 안 썼고 같이 살 때도 많이 안 썼다. 애가 생겨도 많이 안 썼다. 그냥 그 삶이 계속 연장된 거라 남들이 보면 지루한 삶이다. " 30대 중반 투자자 '인컴부부'가 자산을 불린 비결은 화려한 투자기법도 시장흐름을 잘 탄 포트폴리오도 아니었다. 그저 절약과 저축이었다. 맞벌이로 적지 않은 소득을 올렸지만 소득이 늘어도, 두 아이가 태어나도 씀씀이를 크게 늘리지 않았다. 그렇게 꾸준히 모은 돈에 투자 수익이 더해지면서 부부의 자산은 16억원까지 불어났다. 아내는 최근에 직장을 그만뒀고 남편도 육아휴직을 거쳐 단계적으로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 절약은 결혼 전부터 몸에 밴 습관이었다. 20대 중반 취업한 두 사람은 월급의 70% 안팎을 꼬박꼬박 모았다. 둘 다 기숙사에 살며 삼시 세끼를 회사 식당에서 해결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별다른 투자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4년여 만에 예·적금만으로 각각 1억원에 가까운 돈을 모았다. 아이가 없던 신혼 2년 동안에는 다시 1억원가량을 모았다. 당시 월 지출은 약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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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공포에 힘빠진 '줍줍' 행렬…"금리 슈퍼위크 온다" 또 롤러코스터
코스피 지수가 15일 혼조 끝에 소폭 하락하며 6600 문턱에 섰다. 전날 급락에 유입된 저가매수 행렬이 미국 금리 상승 여파에 흩어졌다. 금리 불안에 증시 방향성이 흐려지자 증권가에선 주요국 기준금리 결정 전까지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 11포인트(0. 85%) 내린 6627. 26에서 장을 마쳤다. 장중 고저차는 133. 26포인트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정규장에서 기타법인이 1조6504억원어치, 개인이 1조194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1조7055억원어치, 기관은 1조143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500원(0. 20%) 내린 24만8500원, SK하이닉스는 7000원(0. 41%) 내린 169만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이 3%대 '나홀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생명은 4%대, 삼성물산·KB금융은 3%대, 삼성전기·현대차는 1%대 약세로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보합, SK스퀘어는 보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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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금리 인상 확률 90%" 이번주 FOMC, 빅스텝 가능성?… AI 수장들의 '속도조절론'
▶ 반도체는 반등했지만…사우디 송유관 폐쇄에 유가 급등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는 상승했지만 주간으로는 3대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반도체지수는 AI 호재에 4. 9% 올랐습니다. 다만 월요일 오전 사우디 송유관 폐쇄로 유가가 2~3% 뛰고 나스닥100 선물은 약 1% 내렸습니다. 업계는 글로벌 원유 공급의 최대 4%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 9월 인상 유력…FOMC 관건은 추가 인상 횟수 시장에 연내 두 차례 금리 인상 전망이 반영된 가운데, BMO캐피털은 9·10·12월 세 차례 인상을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했습니다. 이번 FOMC에서는 향후 인상 경로에 대한 신호가 주목됩니다. 야데니는 실제 인상이 연준의 신뢰를 회복하고 장기금리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AI 투자 기대 지속…엘리슨, 오라클 지분 매각 철회 오라클의 강한 클라우드 실적과 빅테크 투자 확대 소식에 지난주 AMD·인텔·마벨 등이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래리 엘리슨은 최대 75억 달러 규모의 오라클 주식 매각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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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OMC 앞두고 변동성 확대"…KB운용이 꼽은 전략 펀드는?
KB자산운용이 9월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금리와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제안했다. KB자산운용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 통화정책 방향을 비롯해 국제유가와 지정학적 변수까지 맞물리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단기적인 시장 방향 예측보다는 변동성 관리와 인컴 확보, 장기 성장 참여 등 투자 목적에 따라 자산별 역할을 나누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변동성 관리 △인컴 확보 △성장 참여를 세 가지 핵심 전략으로 삼고, 투자자의 목적과 위험 선호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전략 펀드 7종을 선정했다. 변동성 관리가 필요한 투자자에게는 'KB 내일드림 초단기채', 'KB 미국 S&P500 인덱스 40', 'KB 미국 나스닥100 인덱스 40' 을 제안했다. KB 내일드림 초단기채는 만기가 짧은 국내 채권과 단기금융상품 중심으로 운용해 금리 변동에 대한 민감도를 낮추고 다음날(T+1일) 환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KB 미국 S&P500 인덱스 40와 KB 미국 나스닥100 인덱스 40은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미국 대표지수 40%와 국내 단기채권 60%를 담아 미국 증시의 성장 기회를 확보하면서 주식 100% 투자 대비 변동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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