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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병원 현장서 통합모니터링 솔루션 도입 효과 확인
메디아나는 화성시 소재 나이스병원이 웨어러블 심전도 기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입원 환자의 심전도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전원 조치까지 이어진 사례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디아나는 1995년 6월에 설립된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전문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례의 환자는 신경외과 병동에 입원해 척추 수술 후 회복 중이던 고령 환자로, 병 동 내에서 메디아나의 웨어러블 심전도(ECG) 패치를 착용한 상태였다. 회복 중 비정상적 인 심전도 리듬 변화가 감지됐고 해당 정보는 메디아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MEDIANA Unified Monitoring)을 통해 의료진에게 실시간 전달됐다. 이를 확인한 간호사 가 즉시 환자 상태를 확인한 결과 흉통 증상이 확인됐으며 의료진은 신속하게 상급병원 전원 조치를 진행했다. 병원 측은 이번 사례가 '지속적인 환자 상태 관찰 체계'의 중요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특히 회복 단계 환자의 이동성과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심전도 상태를 연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었던 점이 조기 대응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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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쓸모없어" 엄마 욕 그대로 따라 한 아들…서장훈 "미쳤나봐"
아이들이 엄마의 말을 따라 아빠를 향한 욕설과 증오를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14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86화에서는 '중독 부부'의 가사 조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남편은 가사 조사 영상을 통해 아내의 문제점으로 아내가 아이들에게 아빠에 대한 증오를 전염시킨 점을 지적했다. 실제 영상 속 남편이 현관문을 두드리자 아내는 남편을 욕설 섞인 표현으로 불렀다. 엄마의 말을 듣던 아이는 이를 그대로 따라 해 충격을 안겼다. 아이는 심지어 엄마에게 "우리 X승남(아빠) 죽이러 가요"라고 말했고 이를 본 서장훈은 "미쳤나 봐. 영상을 보질 못하겠다.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서장훈은 남편을 향해 "누구 죽였어요?"라고 물으며 상황의 심각성을 짚었다. 아내가 "저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하자 서장훈은 "본인이랑 대화하고 본인이 다 듣고 있었는데 몰랐다는 게 무슨 말이냐"며 분노했다. 아내는 "아이들에게 저 정도로 심한 줄 몰랐다. 욕을 아주 심하게 했던 것을 반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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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세금이 삼킨 30년의 꿈···청호나이스 사태가 우리에게 묻는 것
1993년 서울의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된 청호나이스는 정수기 렌털 시장의 선두주자로 성장하며 어엿한 연매출 7000억원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창업주인 고 정휘동 회장의 피와 땀으로 일군 이 회사가 최근 미국계 사모펀드(PEF) 칼라일과 매각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매각의 배경은 단순하다. 정 회장이 지난 해 6월 향년 67세로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유족들에게 부과된 상속세 3000억원이다. 우리나라의 상속세 명목 최고세율은 50%다. 그런데 최대주주의 주식을 상속받는 경우 20%의 할증이 붙어 실효세율은 60%에 달한다. 이는 일본(55%), 프랑스(45%), 영국(40%)을 뛰어넘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청호나이스 창업주 지분(약 75%)의 평가액만 3600억원으로 추산되는 상황에서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더하면 유족이 떠안아야 할 세금은 천문학적 수준이다. 이 사건을 보고 "가업상속공제를 받으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묻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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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아이티센엔텍, 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 앞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이티센엔텍이 본사 소재지인 과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로컬 솔루션 특강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및 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총 3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역 내 초등 고학년 학생들에게 AI 기술 체험과 문제 해결 중심의 프로젝트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아이티센엔텍은 국가 교육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축적한 IT 및 AI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생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생성형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강화하고 미래 진로 탐색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결과물을 만드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 9일 열린 1차시에서는 생성형 AI의 개념과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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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디앤비-한국경영인증원, ESG 경영·안전관리 강화 '맞손'
기업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와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산업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두 기관은 전날(13일) 서울 중구 나이스디앤비 본사에서 '기업의 ESG 경영 및 산업재해 예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급망 ESG 및 산업안전 관리에 대한 규제 및 감독이 강화되고 기업의 책임이 확대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ESG·안전 평가와 ISO경영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 산업재해 예방 중심의 사전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나이스디앤비는 △기업의 ESG 및 안전역량 진단 △개선 방안에 대한 수립과 이행 지원 △기업 신용 리스크 평가 등 관련 서비스를 담당한다. 한국경영인증원은 △ISO 교육 및 인증 심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량 검증 등 전문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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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써볼 걸' 데뷔전 승리 '불꽃 박준영' 히트 예감, '타자 루키상' 배승수도 기회 잡나
퓨처스리그를 초토화한 박준영(24·한화 이글스)이 드디어 기회를 잡았고 육성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데뷔전 승리를 챙겼다. 박준영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한화의 9-3 승리를 이끌었다. 영일초-영남중-충암고-청운대 졸업한 박준영은 지난해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0개 구단의 선택을 받지 못했고 야구 예능프로그램인 '불꽃야구'에서 활약하던 도중 지난 연말 충남 서산에서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육성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다. 육성선수 출신으로 4월까지는 퓨처스에서만 뛸 수 있었다. 7경기에서 28이닝을 소화하며 4승 무패 평균자책점(ERA) 1. 29, 22탈삼진, 피안타율 0. 186으로 단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고 퓨처스 월간 루키상까지 수상했다. 5월이 되고 육성선수 출신들도 등록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주축 선발 투수들이 무너졌고 불펜에서 활약하던 또 다른 박준영과 강건우, 심지어 필승조로 활약했던 정우주까지 임시 선발을 활용해야 했으나 퓨처스 최고의 투수 박준영에게 기회는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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