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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50명 넘어…"경제 비상사태도 곧 선포"
콜롬비아 서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7. 4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50명을 넘어서고 실종자 수는 4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은 콜롬비아 지진 피해 지역 도시들이 각각 집계한 인명피해 보고를 종합해 이날 오전 기준 사망자가 254명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지역별로 가장 피해가 큰 콜롬비아 커피생산지대 리사랄다주의 주도 페레이라에서는 101명이 목숨을 잃었고, 제3의 도시 칼리에서는 95명이 사망했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지진 실종자 사이트 '콜롬비아 테 부스카'(Colombia Te Busca)에는 3900명 이상이 등록됐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추산에 따르면 이번 강진으로 주택 약 5000채가 피해를 입었고 건물 수십 채가 무너졌다. 이번 지진 진앙으로부터 동쪽으로 불과 약 60km 떨어진 곳에서는 4층짜리 건물이 지진으로 완전히 붕괴하기도 했다.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대통령은 페레이라에 대한 3개월간의 경제 지원 조치를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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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35년만에 최악 강진, 132명 숨져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 4의 지진으로 최소 132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진으로 건물 수십 채가 완전히 붕괴하는 등 피해가 커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진은 21세기 들어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됐다. ◇주변국에서도 감지된 지진 이번 지진은 콜롬비아 현지 기준 10일 오전 7시34분(한국시간 저녁 8시34분)쯤 수도 보고타에서 서쪽으로 약 400㎞ 떨어진 태평양 연안 초코주의 산호세델팔마르 인근에서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의 규모는 7. 4며 진원의 깊이는 110. 3㎞로 관측됐다. 지진의 흔들림은 콜롬비아 전국 주요 도시는 물론 에콰도르, 파나마, 베네수엘라 등 주변 국가에서도 감지됐다. 지난 7일 취임한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국민 연설에서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11명(당시 기준)이고 1000여채의 건물이 피해를 봤다면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주요 도시 시장들의 협의체인 콜롬비아주도협회는 별도 집계를 통해 이번 지진으로 최소 132명이 사망하고 57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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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에 콜롬비아 커피 벨트 덮친 지진…"132명 사망"
지난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 4 지진으로 최소 111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명이 다쳤다. 건물 1600채가 지진 피해를 입었고 수십채가 완전히 붕괴하는 등 물적 피해도 상당하다. 이번 지진은 21세기 들어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됐다. CNN,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망자 집계는 엇갈린다. 아벨라르도 델 라 에스프리엘라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현재까지 사망자는 1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콜롬비아 주요 도시 시장들의 협의체인 콜롬비아주도협회는 별도 집계를 통해 이번 지진으로 최소 132명이 사망하고 57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구조 작업 진행에 따라 사상자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델 라 에스프리엘라 대통령은 "정부는 인명 보호와 피해 지원, 구호물자 전달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며 "최우선 과제는 잔해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것"이라고 했다. 건물을 포함한 물적 피해도 크다. 칼리에서는 병원 소아과, 신생아 병동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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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11명 사망, 콜롬비아 강진…정부 "우리 국민 인명피해 없어"
콜롬비아 서부에서 규모 7. 4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최소 111명이 숨지고 87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우리 교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11일 언론공지를 통해 "현재까지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접수된 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진 발생 지역 한 교민 가정이 거주하는 아파트가 약간 기울고 집 내부에 금이 가는 피해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을 통해 우리 국민의 피해를 지속 확인 중에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은 수도 보고타에서 서쪽으로 약 400㎞ 떨어진 초코 지역의 산호세 델 팔마르 인근이다. 인구 약 4800명의 산악 지역으로, 진앙 주변은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외딴 지역이 많다. 지진은 페레이라와 칼리, 마니살레스, 키브도 등 콜롬비아 서부 주요 도시를 강타했다. 인접국 에콰도르와 파나마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지만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최소 111명이 사망하고, 8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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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운동으로 살 빼라? 가스라이팅"…위고비로 40kg 뺀 의사의 일침
운동과 식단만으로 고도비만을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고도비만 환자는 비만치료제를 처방받아 빠르게 체중을 감량해야 합병증에서 벗어나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시각이다. 지난 8일 장형우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에 출연해 비만 치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체중 118kg의 고도비만 환자였으며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로 총 40kg를 감량해 현재 78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비만 관련 서적을 집필하기도 했다. 그는 직접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사용한 경험을 털어놨다. 장 교수는 "첫날 저녁 식사 전에 맞았는데 저녁 생각이 전혀 안 났다"면서 "다음날 조금 배가 고파지면서 약간의 위장장애 증상이 있었다. 2, 3일 지나니 무시할 만한 정도로 없어졌다. 오전에 메스꺼움이 나중에도 남아있던 증상이었는데 과자를 조금 먹으면 없어지는 정도다.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는 "'마른 사람들은 별로 먹지 않아도 평화로운 이런 세상에 산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최소 6개월 오랫동안 약을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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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만들면 시원할 줄"...유모차 그늘막 덮었더니 '63도' 찜통
유모차에 탄 아이가 더울까 봐 펼쳤던 그늘막이 열을 가두는 역할을 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10일 JTBC는 인형을 앉힌 유모차의 폭염 속 온도 변화를 측정한 모의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한낮 공원에 나오자마자 측정한 유모차 온도는 44도, 인형은 43도였다. 이후 유모차 가림막은 10분 만에 56도를 넘겼고, 유모차 안쪽에 있는 인형도 44. 8도를 기록했다. 공원에 나온 지 20분이 지나자 유모차 온도는 63도, 인형은 47도까지 치솟았다. 유모차를 끈 사람 체온이 약 3도 오르는 동안 유모차는 20도 가까이 올랐다. 유모차는 뜨거운 아스팔트 바닥에 더 가까워 복사열을 그대로 받을 수밖에 없는데, 성인보다 기초체온은 높고 땀 생성 능력은 낮은 유아가 유모차에 타 있을 경우 더위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뜨거운 햇볕을 완전히 가리기 위해 유모차에 담요나 천을 두르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통풍을 차단해 내부 온도를 올릴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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