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오피셜] '처참하다' 韓 축구 현주소, 日과 피파랭킹 무려 15계단 차이... 아시아 전체 4위
격차가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지는 모양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2위 제자리걸음에 그친 반면 숙적 일본은 17위를 굳건히 지키며 양국의 격차가 무려 15계단까지 벌어졌다. FIFA가 7일(한국시간) 공식 발표한 최신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62. 49점을 기록하며 지난 발표와 변동 없이 전체 32위에 머물렀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의 독주가 두드러졌다. 일본은 뉴질랜드를 2-1로 꺾는 등 최근 4연전에서 우루과이(3-1 승), 베네수엘라(2-1 승), 에콰도르(0-0 무), 뉴질랜드(2-1 승)를 상대로 무패(3승 1무)를 질주하며 랭킹 포인트 1684. 75점을 마크해 전체 17위를 지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유일한 10위권대 유지다. 아시아 내 순위에서도 한국의 입지는 처참하게 좁아졌다. 17위 일본이 아시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러시아에 0-2로 패한 이란은 1계단 떨어진 23위(1597. 31점)로 아시아 2위를 기록했다.
-
태어난 지 딱 하루 됐는데...영하 3도에 버려져 숨졌다
영하 3도의 날씨에 태어난 지 하루밖에 되지 않은 아기를 야외에 버려 숨지게 한 3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왕해진)는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여성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A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 5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그대로 유지했다. 검사와 A씨가 각각 주장한 '양형 부당 사유'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지난 1월 울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아를 출산한 뒤 다음 날 경북 경주의 야외에 놓인 고무대야에 아기를 버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기온은 영하 3도까지 떨어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아기는 태어난 지 하루 만에 추위에 장시간 노출됐고 결국 저체온증으로 숨졌다. 사건은 한 달여 뒤 주민이 아기를 발견해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항소심 재판부는 "아기는 태어난 지 하루 만에 어머니인 피고인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영하 3도의 추위에 밤새 울면서 떨다가 비통하게 생을 마감했다"고 지적했다.
-
바이오의약품 수출, 3분기 누적 8.8兆 '역대 최대'…미국 줄고 유럽 늘어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올해 3분기까지 66억달러(약 8조8300억원)를 기록하며 역대 같은 기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최대 수출국인 미국 수출은 20% 넘게 감소했지만, 유럽 수출이 확대되면서 전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국가승인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잠정 66억달러(약 8조83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억달러(약 7조6200억원)보다 15. 8% 증가했다. 전체 의약품 수출액 90억달러(약 12조400억원) 가운데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73. 4%에 달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최근 3년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3분기 누적 수출액은 48억달러(약 6조42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7. 1%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57억달러(약 7조6200억원)로 18. 7% 늘었다.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며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분기별로는 1분기 19억9000만달러(약 2조66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1.
-
글로벌 펀드, 中 주식 비중 '중립'으로…4년 만에 축소 종료
글로벌 펀드가 중국 주식의 평균 투자 비중을 '비중 축소'에서 '중립' 수준으로 높였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주가와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결과다. 다만 이 같은 움직임이 본격적인 매수 전환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분석도 나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8일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글로벌 펀드 2767개를 분석한 결과를 인용해 글로벌 주식형 액티브 펀드들이 지난 6월 이후 중국 주식의 평균 편입 비중을 성과 비교 기준인 벤치마크보다 낮은 수준에서 중립 수준으로 높였다고 보도했다. 기준지수보다 적게 보유하던 중국 주식 비중을 기준 수준으로 맞췄다는 의미다. SCMP는 이에따라 약 4년간 이어진 중국 주식의 비중 축소 기조가 끝났다고 전했다. 분석 대상 펀드들이 보유한 중국 주식 규모는 5620억달러(약 752조원)로 집계됐다. 글로벌 주요 자산운용사들도 중국 시장의 투자 기회에 주목했다. 블랙록은 지난달 발표한 4분기 글로벌 전망에서 중국 주식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피지컬 AI 분야에 투자 기회가 있다고 평가했다.
-
[더벨]성호전자 "광통신 시장 성장에 ADST 가치 재평가 기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성호전자는 8일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글로벌 광통신 시장 성장으로 자회사 에이디에스테크(ADST)의 기업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독일 광통신 장비기업 피콘텍을 보유한 중국 로보테크닉이 홍콩 증시에 상장했다. 로보테크닉은 지난달 29일 홍콩거래소(HKEX)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상장을 통해 약 8900억원을 조달했다. 전일(7일) 기준 시가총액은 약 13조5900억원에 달한다. 로보테크닉은 중국 선전거래소 상장을 유지하면서 홍콩 증시에 동시 상장하는 데 성공했다. 광통신 기술 개발과 생산능력 확대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싱가포르 국영 투자회사 테마섹이 초기 투자에 참여한 점도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성호전자는 로보테크닉의 홍콩 상장을 계기로 ADST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DST는 액티브 광학 정렬장비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광트랜시버와 광엔진 제조 과정에서 광섬유와 레이저, 광학 부품의 위치를 정밀하게 정렬하는 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
'건설적 기여국 연대' 대통령 제안에…경실련 "말 바꾸기 파병" 비판
시민단체가 최근 유엔(UN·국제연합)총회 기조연설에서 나온 이재명 대통령의 '건설적 기여국 연대' 제안에 대해 "파병을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로 포장하는 '말 바꾸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고 파병 반대 의견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르무즈 파병에 반대하는 전국경실련 대표자 성명문을 발표했다.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은 이 대통령의 건설적 기여국 연대 제안에 대해 "모든 나라가 하나의 해법에 합의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으니 역량과 의지가 있는 나라들이 먼저 협력하자는 것"이라며 "항행안전은 중요하지만 이 제안이 한국군을 호르무즈 군사작전에 결합시키는 명분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호르무즈와 홍해 해상 봉쇄에 대해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연대 필요성을 제기하며 '건설적 기여국 연대'를 제안했다. 의지와 역량을 갖춘 공급망 핵심국들을 중심으로 유연한 형태의 국제 공급망 협력체를 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입력하신 검색어 중국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중국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